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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울산삼산카페 메이즈도스 MAZE.DOS 봄에 엄마와 오려고 찜해두었는데 올해 벚꽃이 일찍 피는 바람에 봄에는 오지 못하고 수국을 보려고 6월 초 울산에 놀러 왔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카페가 하나 더 있던데 같은 곳 맞겠죠 점심을 먹으러 근처에 갔다가 브레이크타임으로 못 가고 같은 라인에 있던 메이즈도스 카페로 왔어요 사람들이 너무 없었던 평일 카페투어 별거 없어 보이지만 외국 같은 느낌도 나고 입구가 아주 힙합니다 검색할 때 슈페너맛집이라고 하니 슈페너를 주문해야겠죠 커피만 계속 마시면 속이 안 좋을 것 같아서 쇼콜라또 슈페너 주문합니다 쇼콜라또슈페너 5,800원 여름이 오면 슬러시라떼도 많이 주문한 것 같네요 주문한 메뉴가 나올 때까지 둘러봤는데 빈티지스러운 느낌도 나네요 테이블과 의자가 검은색이라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딱딱한.. 더보기
울산애견동반카페 행그리카페 HANGRY 6월 초에 다녀왔던 울산여행 낮에는 사진 찍으러 다닐 수 없을 만큼 너무 뜨겁네요 잠시 휴식도 취하고 햇빛도 피할 겸 갈만한 곳을 검색을 해보니 3월인가 오픈한 것 같네요 신상카페는 또 못 참죠 울산에 처음 방문해 보니 여기도 주차전쟁이더라고요 길 폭은 좁은데 차는 많고 주차장은 넉넉하지 않아서 골목이 복잡하더라고요 카페 바로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없었고 다행히도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했습니다 50분가량 주차했더니 900원을 받더라고요 입구 문이 특이하게 생겼고 전광판도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귀여운 느낌도 들고 세련된 것 같기도 하네요 매장 앞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으나 복잡한 번화한 골목이다 보니 주차 뷰라는 점 시원한 날씨에는 밖이 좋을 수도 있겠죠 카페안에 손님이 있어서 맨.. 더보기
경기평택카페 커피냅로스터스HQ 풍경사진 찍으러 갈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 카페검색 안성집에 가는 길에 갈만한 곳은 검색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던 커피랩로스터스 이름이 정확히 생각나지 않아서 연남동에 생겼던 카페를 다시 검색했네요 하지만 연남동말고는 검색이 안되는데 커피냅로스터스평택으로 검색하니 커피냅로스터스HQ 라고 나오네요 근처까지 왔는데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앞에 주차공간이 없네요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된 것은 아니고 도로옆에 주차해야 된다는 점 로스터스카페를 왔으니 아메리카노를 맛봐야하겠지만 커피를 마시고 와서 이번에는 카페라떼를 따뜻하게 주문 원두 종류는 3가지였는데 어떤것이 어울릴지 여쭤보니 기호에 따라 다르다면서 평소에 어떤맛을 좋아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네요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산미가 없는 317 원두로 선택했어요 그 이외에도 필.. 더보기
울산수국카페 카페머물다 6월초 울산으로 수국여행을 갔다가 수국카페로 예쁘다길래 다녀왔어요 울산은 한번 오기는 했으나 여행이 아니라서 여행은 처음입니다 첫 방문이라서 어디를 가야하나 검색하다보니 수국으로 예쁜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서 왔는데 숙소근처라서 더 좋네요 카페머물다는 24시간운영을 하고 있어서 언제 방문할까 고민하다가 숙소에 조금 일찍 들어와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건물도 화려하게 색칠을 해서 그런가 더 화사해 보입니다 사진 몇장보고서 온 거라서 삼각대도 챙겨오지 않고 카메라만 덜렁 들고서 왔는데 삼각대를 챙겨오지 않음에 너무 아쉽더라구요 꽃을 좋아하신다면 여긴 진짜 인증을 꼭 남겨야하는 곳입니다 들어가서 주문도 하지 않고 입구에서 계속 사진찍기 안으로 들어가서 영상도 찍고 한참을 놀았네요 (그래봤자 10분남짓이지만요) 평.. 더보기
부천카페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는 카페키아마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을 갔다가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카페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찾아온 부천 원종동에 위치해 있는 카페키아마 다른 분 후기를 봤을 때는 넓어 보였는데 키아마카페는 작은 개인카페였어요 초코케이크와 치즈케이크 그리고 쿠키 후기에 있던 딸기케이크는 안 보여서 치즈케이크를 주문해야겠네요 생각해 보면 딸기시즌이 지나기는 했죠 플랫화이트 4,500 스트로베리&피스타치오 치즈케이크 8,000 케이크가격이 비싸기는 한데 좋아하는 디저트라서 주문 중간에 큰테이블이 있고 2인 4인 테이블 그리고 바테이블이 있었어요 저는 바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아기자기할 거라 생각하고 왔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케이크이름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위에 붉은색이 스.. 더보기
파스퇴르밀크바 롯데몰수원점 저녁을 배가 부르게 먹고서 커피 한잔 하려고 지나가다가 파스퇴르밀크바를 보고서 커피 말고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타임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의자도 많이 있어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좀 비싸기는 한데 부드러움은 또 못 참죠 파스퇴르소프트아이스크림 딥초코 혹은 밀크 아니면 밀크와 초코 반반 과자종이가 귀엽기는 한데 저는 과자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컵으로 주문 아이스크림 말고도 밀크셰이크, 커피, 티도 있습니다 그 외에 요거트도 있어서 기호에 따라 주문 쇼케이스안에 아이스크림을 담는 과자 아래 진열대는 파스퇴르 제품이 진열 먹고 간다고 그랬더니 매장컵으로 담아주시네요 과자 있는 걸로 주문할걸 하는 생각도 잠시 했는데 사진 찍을 때 모양은 별로지만 부드럽고 맛은 있어요 더보기
수원영통카페 레이지하우스 lazy house (애견동반카페) 수원영통 경희대 근처에 있는 카페로 왔어요 영통은 처음 방문해 보는데 경희대 겹벚꽃 사진 찍으러 갔다가 주변카페를 알아봤는데 지인의 인스타에서 봤던 카페였네요 학교 주변이라서 원룸형태의 집들과 똑같은 모양을 한 건물들이 많이 보였는데 카페 앞 간판과 건물번호까지 적혀있으니 외국스럽기도 하네요 런던에서 이런 형태의 건물을 봤었는데 인테리어를 외국스럽게 해놨네요 밖이 너무 더워서 그럴까 카페에 들어왔는데 너무 더움 (4월 말에 방문했어요) 주방은 문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시면서 창문을 꼭꼭 닫아놓고 영업을 하셔서 에어컨을 틀어줄 수 없는지 여쭤보니 청소를 안 해서 안된다고 하시네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진짜 더운데 에어컨 청소를 안해서 에어컨 가동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 대신 얼음물을 주신다고 해서 마셨는데.. 더보기
부산남천동 구움과자 맛집 일기장카페 부산여행 첫날 남천동 근처 카페를 찾다가 삼익비치타운에서 그나마 가까운 카페이며 갈만 곳이 일기장카페인 것 같아서 가려고 했다가 휴무라서 못 왔었는데 여행 마지막날 뉴비치아파트에서 벚꽃사진을 찍으니 올 수 있네요 오려고 했던 날이 휴무가 아니었다면 지인도 아파트 벚꽃명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라고 생각했다가 그랬으면 이날 꽃비를 보지 못했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하네요 일기장카페는 12시 오픈인데 살짝 이른 것 같아서 지나쳤다가 12시 조금 지나서 들어왔더니 사장님이 아까 지나가지 않았냐고 하시네요 오픈전이라서 들어오기 좀 그래서 밖에 있다가 왔다고 했더니 사장님은 11시부터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와도 됐는데라고 그러네요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디저트를 보니 주문의욕이 생기네요 우선 목이 마르니 .. 더보기
청주카페 샤스타데이지로 유명한 토성마을 5월 15일에 다녀온 샤스타데이지가 핀 토성카페 현재도 상태가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청주에 작약꽃 찍으러 갔다가 차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샤스타데이지로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왔어요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나가서 입구에서 대기를 해야겠더라고요 저는 덥기도 했고 몇 명 없어서 차에서 대기했다가 11시 오픈하자마자 들어왔어요 토성마을 오두막 이용안내가 있네요 저는 혼자 왔기 때문에 카페만 슬쩍 찍고서 갈 예정이라 오두막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다들 주문하면 오두막으로 향하더라고요 평일에는 1시간 30분 / 주말. 공휴일 1시간 이용 제한 만약에 오두막이 다 찼을 경우에는 카운터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지만 그 외에 사람들이 없을 시에는 자유롭게 이용하라고 .. 더보기
혼자부산카페 스미스엣홈 Smiths at Home 부산여행 오기 전부터 가고 싶은 카페로 찜해놨던 스미스엣홈 지인이랑 왔을때 저녁대신 카페를 가고 싶어서 광안리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 못 갔는데 오롯이 혼자가 된 부산 4일째 여기를 오고 싶어서 너무 서둘렀더니 오픈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와 버렸네요 주변을 배회하다가 예정에 없던 수영사적공원도 둘러보고, 수영강쪽도 둘러봤네요 일찍 온 덕분인지 벚나무도 보고 좋았다죠 그렇게 둘러봤음에도 시간이 남아서 스미스엣홈까지 엄청 천천히 걸었는데 사장님이 문을 열고 앞을 정리하고 계시더란, 이제 막 문을 연 느낌이였는데 들어가도 되는지 여쭤보니 들어가도 된다고 허락해 줘서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 들어가서 둘러봤네요 내가 일찍 들어온거니까 사장님이 준비할 동안 살짝 둘러보고 커피 주문 디저트도 주.. 더보기
부산혼자카페투어 연산동 커피필라소피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주변카페를 검색해서 왔어요 외관은 오래된 건물 그대로가 보이고 유리창과 나무로 처리해서 마음에 듭니다 아메리카노는 4.0 으로 개인카페의 커피가격으로는 나쁘지 않네요 그래서 플랫화이트도 4.5 주문 시그니처커피로는 메이플라떼, 크림라떼, 아인슈페너가 있는데 파니니를 주문할거라서 시그니처는 패스했네요 주문하지 않아도 크림등이 들어간 커피는 항상 맛있죠 드립커피는 원두가 세종류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겠어요 드립을 주문했어도 파니니와 잘 어울렸을것 같네요 파니니 가격이 있지만 배가 고파서 머쉬룸파니니 주문 8.5 원두도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대를 보지는 못했지만 커피가 맛있다면 사가는 것도 좋죠 커피필라소피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이며 가구가 특이하네요.. 더보기
부산전포 나이브브류어스카페 Naive Brewers 전포에 와서 카페하나만 가기에는 아쉬워서 들렀던 나이브브류어스 고양이가 있다고 가고 싶다 했는데 이름만으로는 그리 땡기지 않았는데 입구를 와보니 작년에 봤던 카페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내부가 좁지만 힙해보이네요 나이브브류어스카페 내부 말고도 입구 앞에도 두 자리가 보이네요 나처럼 엉덩이가 큰 사람에게는 의자가 좀 작네요 부서지지만 않고 튼튼하려나 했지만 의자가 대부분 작네요 배가 고팠는지 밖에서 대기 중인 고양이 뭔가 먹고 싶어서 애타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들어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쫓아낸 꼴이 되어버렸네요 가지 마~ 귀여운 아기고양이였는데... 메뉴판이 특이하게 생겼네요 나무에 찍어내야 해서 메뉴를 쉽게 바꿀 수 없는 것도 있겠네요 나는 산미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이브.. 더보기
부산서면빵집 옵스 OPS 롯데백화점 서면롯데백화점에 짐서비스를 위해서 들어왔다가 옵스에서 발길 멈춤 빵순이들이 부산 3대 빵집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저는 부산 올 때마다 옵스가 있으면 들어가 봐서 몇 번 왔지만 지인은 처음이라서 들어가 봤어요 옵스는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케이크류도 알록달록 너무 아름답네요 집만 가까웠어도 주워 담았을 텐데 케이크는 눈으로 주워 담았어요 딸기가 엄청 올라가 보이는 옵스딸기케이크 색이 유혹하네요 빵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골라 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옵스 갔다가 카페도 가고 꽃도 찍으러 가야 해서 많이 담지는 못하지만 빵하나와 푸딩을 사서 맛만 보고 가기로 했어요 만쥬인가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만쥬는 맛있는데 퍽퍽한 게 흠 종류가 너무 많기에 어떤 빵.. 더보기
부산광안리 금련산역카페 코펜하겐 (CPH) 여행 내내 안 보였던 카페가 마지막날 밤에 검색하니 숙소에서 몇 분 안 되는 곳에 카페가 있는 것도 좋은데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코펜하겐카페 대부분의 카페는 11시쯤 여는데 9시에 오픈이라서 커피와 함께 시나몬번을 주문하려고 예상에 없는 오픈런을 하게 되었네요 아메리카노 4.2 플랫화이트 4.5 카페라떼 4.8 원두는 밝은 산미와 단맛이 복합적인 밸런스의 에웨이큰 블렌드 견과류의 고소한 단맛 밸런스의 트러스 블렌드 그리고 디카페인 콜롬비아 우일라 번은 쇼케이스에 없길래 지금 먹을 수 없는지 여쭤보니 막 나오고 있다고 해서 다행 시나몬번과 아몬드번 각각 4.5 시나몬번 박스(6개입) 예약판매하시고 있네요 매장 안쪽으로는 판매대도 있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 있어서 커피와 번이 나오기 전에 구경 가격은 내.. 더보기
부산전포 일본감성 브런치카페 도링쿠 나는 일주일 예정하고 부산에 왔지만 같이 놀러 온 지인은 집으로 가는 날이라서 벚꽃 보러 다니지 않고 부산전포에서 놀기로 했어요 전포동에는 예쁜카페가 너무 많다는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정확히 어떤 카페를 갈지는 정해지지 않고 전철을 탔는데 검색을 통해 조금이라도 일찍 문을 여는 카페로 도링쿠를 찾았네요 전포역에 내려서 도링쿠까지 가는 거리는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네요 골목골목을 돌아서 도링쿠로 왔는데 내부가 어둑해보여서 아직 영업 전인가 싶어서 문 열고 물어봤네요 ㅋ 카페에서 한시간정도 놀다가 아침 겸 점심으로 스프카레를 먹어볼 생각에 우선 커피만 주문 커피뿐만 아니라 맥주, 하이볼, 칵테일도 있었는데 부산에서는 주류판매하는 카페를 쉽게 볼 수 있더라고요 브런치종류도 다양하고 스낵안주류, 디저트 다양하게 .. 더보기
부산좌천동카페 네살차이 개금동에서 사진 찍고 밥 먹고 커피와 디저트 먹을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좌천역에 내려서 네살차이로 찾아갔어요 하얀 외벽에 천으로 가려져 있고 간판이름은 자세히 보아야 찾을 수 있네요 1층에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평일이라서 다행히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네요 주말에 이용하시는 분들 혹은 사람들이 많은 날일 것 같은 분들은 오픈타임만 인스타 디엠으로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12시 혹시 1시 두타임으로 나눠서 예약을 받으니 오픈런하실 분은 예약하시고 아니면 그 이후 시간에 편하게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번호를 기억하고 1층으로 가서 주문하셔도 되고 메뉴판을 들고 가셔도 됩니다 음료는 1인 1주문 (마시고 가신다면 이건 당연한 거죠) 배가 부르지만 시그니처메뉴를 안 시킬 수 없죠 식빵세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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