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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리뷰

드립백으로 즐기는 아메리카노(Lab CNC_Brew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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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카페쇼에 갔다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드립백을 받아왔다

패키지에 그림도 그려져 있고 예뻐서

받는 나도 기분이 좋은 이벤트

드립백은 맛이 세가지가 있었는데

풍부한 바디감과 화사한 향미를 가진 서든리 브루백 

견과류 특유의 고소한 맛과 묵직한 바디감, 달콤한 후미가 어우러진 아가피아 브루백

깊은 바디감과 여운있는 후미를 가진 콜로스트럼 브루백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먼저 파인애플의 긴 단맛과 신선한 토마토 싱그러움을 느껴보고자

콜로스트럼 브루백으로 뜯어봤다

 

 

먼저 데워둔 물(96-99도)을 준비

브루백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위아래도 흔들흔들

10번을 하라고 하네요 ㅎㅎ

 

 

5분동안 커피가 우러나오도록 놔두고

잠시 나의 할일을... 찰칵찰칵

방법은 너무 쉬어서 캠핑을 가거나 할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5분이 지난후에 브루백을 빼고 맛을 즐겨봅니다

내려서 마시는 커피보다 연하지만 커피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랩씨앤씨 브루백

뒷면에 어떻게 마시는지 좋은지 방법도 써 있어서 부담도 없고

아이스 또는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간편하게 이용하고 싶을때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보다 고소한 맛을 더 선호하기에

아가피아 브루백이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제과점에서 사온 샐러드빵과 함께 아침을!!!

오늘 아침도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이네요

 

 

혹시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링크걸어봅니다

랩씨앤씨 브루백

취향에 따라 단품으로 구입도 가능하네요~

http://labc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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