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감성카페 교토리

 

 

 

 

천안의 일본식 가옥 분위기의 주식회사구공에서 인테리어를 한 교토리

다른 것 같지만 뭔가 비슷한 분위기의 주식회사구공

이 회사의 카페만 찾아다녀도 재미있어요

 

초록잎이 가득할 때도 예쁠 것 같은 곳이지만 가을에 방문했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과 연계해서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주차장은 건물옆에 있는데 넓은 공간은 아니었어요

 

 

 

 

 

 

 

평일오후라서 베이커리는 많지 않았으며 사람도 많지 않아서 완전 내 세상

그리고 빛도 엄청 예쁘게 들어와서 더더욱 좋았고요

 

 

 

 

 

 

 

1층을 살짝 둘러보고 루프탑 올라갔다가 2층으로 내려가봄

루프탑으로 가면 단풍이 살짝 보여요

 

 

 

 

 

 

 

2층으로 오니 여기가 메인인 것 같은데 손님이 계시더라고요

뒤에서 보니 창이 액자 같네요

 

 

 

 

 

 

손님이 없는 평일이라 갤러리를 둘러보는 느낌

분위기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2층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도 좋아요

단풍구경하면서 시원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거든요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빛이 예쁜 자리 차지

창살이 벽으로 그려지는 이 느낌이 좋아서 안쪽자리 사수

 

 

 

 

 

 

 

아몬드크림라떼와 플랫화이트

그리고 베이커리 두 개

배가 고파서 두 개 주문했었는데 다 맛있어요

 

 

허겁지겁 먹고 있으니 있던 손님들도 빠져나가시길래 사진놀이

 

 

 

 

 

 

 

분위가 정말 좋아서 지인이랑 돌아가면서 인증

여기는 창을 열고 찍어줘야 합니다

 

 

 

 

 

 

창을 열고 밖에서 안이 보이게 찍어줘야 해요

일본가옥 느낌 제대로 나지 않나요

 

눈이 내린 날에도 가고 싶지만 눈길운전이 무서워서 못 간다는 것이 흠

교토리는 차가 있어야지 갈 수 있는 카페이기에 눈이 내린 날 방문을 못 한다는 것이 정말 아쉽네요

버스가 천안역에서 한 번에 가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50분에서 1시간 걸린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