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아이스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카페 망중한 커피앤티 공주여행으로 1박을 하고 싶었으나 어쩌다 보니 당일치기 계절마다 아니 매달 가야하는 공주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공주당일치기였어요 오전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 갔다가 근처 카페에 샤스타데이지가 있다고 해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차를 돌려 바로 공주로 출발 공주 오기전에 미리 검색해 둔 공주카페 망중한 커피 앤 티 망중한이란 말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드라마 도깨비에서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무튼 (망중한이란 바쁜 와중에 잠깐 얻어낸 틈이라고 합니다) 바쁘지 않아요 일부러 찾아왔어요!! 어디에 앉을까 둘러보다가 2층엔 자리가 별로라고 그래서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부터 운전하고 오면서 어떤 음료를 주문할까 미리 서치를 했는데도 고민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