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초량이바구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사진출사 초량이바구길 초량이바구길은 부산역에서 까꼬막까지 총 2,0km 6.25전쟁이 터지자 전국서 몰려든 피란민이 비탈길, 산중턱 도로를 따라 판잣집을 짓어서 형성된 동네 이와 비슷한 마을이 감천문화마을도 있죠 이바구는 경상도 사투리로 이름처럼 수많은 이야기가 담긴 길이라는 의미겠죠 저는 브라운핸즈백제에서 커피를 마시고 바로 앞에 이바구길 사진관을 끼고 걷기 시작했어요 모노레일있는 곳까지만 찍고서 내려왔어요 시장이 보여서 시장초입만 보고서 다시 걸었는데 시장구경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내맘대로 걷다보니 뭔가 멀어지는 느낌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지도를 보고 걸었는데 멀리 가고 있더라구요 다시 지도를 보고 걸으니 이런 계단과 비탈길을 계속 걸어야해서 여름에는 안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