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등포 문래카페 루트442 (Cafe Route442) 카페 찾으러 돌고 돌았는데 일요일이다보니 닫은 카페들이 많아서 겨우 카페 하나 발견 들어갈까 말까하다가 도저히 더 걸을 수 없어서 들어갔는데 분위기는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괜찮았다 2층도 있었지만 우리는 1층에 앉아서 커피주문 라떼는 아까 마셔서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결정 동생은 술이 들어간 커피로 주문 과자와 함께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커피맛이 좀 싱겁기는 했으나 연하게 마시는 사람들은 또 괜찮을지도?? (커피맛도 개인의 취향) 2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올라가보지는 않았으나 거기도 괜찮겠죠 저녁에 맥주한잔 하러 오기에 더 분위기가 맞는것 같기도... 그래도 잠깐의 쉼에 이야기도 잘 하고 나와서 또 다시 영등포로 출발~~ 나오면서 네온사인이 예뻐서 찍어봤다 내방에도 예쁘게 꾸미고 싶어서 조명을 찾고 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