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역근처카페 브라운핸즈백제 옛날에 저장해뒀던 카페였는데 잊고 있다가 초량이바구길 가려고 검색했는데 오기 전까지는 그게 이 카페인지 몰랐네요 국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카페근처까지 이동하여 도착한 브라운핸즈백제카페 브라운핸즈백제카페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이라고 하네요 1932년 병원이 문을 닫은 후에는 중국 요리집인 봉래각으로, 1942년 일본 아카즈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해방 후에는 부산치안사령부와 중화민국 임시 대사관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1953년에는 신세계 예식장으로 사용했다가 1972년 화재로 건물의 5층 부분을 철거하였으며, 현재는 4층 건물의 일반 상가로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기에 그만큼의 방문의 의미를 두고 둘러볼께요 다른 카페에 비해 살짝 비싼것 같네요 아이스아메라카노 5,8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