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경주불국사근처 가정식백반 경주소반 경주불국사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밥집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일찍 문을 닫더라고요 관광지이기는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리단길에서 먹거리를 찾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2년 전에 왔을 때는 황리단길 주변에 숙소를 잡고 사진을 찍다가도 황리단길에서 점심이랑 저녁은 거기서 해결을 했거든요 뭘 먹을까 찾다가 혼자 먹기도 괜찮아 보이는 가정식백반으로 선택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섰는데 경주소반의 첫 느낌은 깔끔했습니다 테이블도 많았고 손 씻는 곳도 바로 앞에 보이게 잘 꾸며 놨네요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이라서 구석으로 피하여 앉았는데 내가 앉은자리에 빛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있습니다 찌개류를 주문할까 비빔밥을 주문할까 둘 중 고민 몇 분도 안 돼서 나의 선택은 차돌된장찌개 12.0 정갈하게 차려진 차.. 더보기
경주카페 대릉원돌담길에 위치한 슬랩트 (Slept coffee shop) 4월 둘째 주에 다녀왔던 경주여행 2년 만에 찾아왔더니 카페가 생겼네요 찾아보니 부산 민락동에 있고 경주는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아침 일찍 불국사에서 겹벚꽃사진을 찍고 첨성대를 다녀왔더니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은데 오픈시간 맞는 곳이 없었는데 슬랩트는 오전 9시 반에 문을 여네요 나에게 오아시스 같았던 슬랩트로 바로 직진 입구 바로 앞에 야외테이블 하나가 있고 바로 앞에는 정자가 하나 있었어요 입구컷을 찍기에는 충분했던 슬랩터커피 너무 오픈시간에 맞아서 살포시 문을 열고 영업하는지 여쭤보고 들어왔는데 벚꽃시즌에 왔다면 창가자리가 포인트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벚꽃을 보면서 커피마시면 좋을 그런 카페입니다 제가 갔을 시기에는 벚꽃은 이미 안녕이라서 푸른 나뭇잎과 대릉원이 보여서 그 모습을 보는 것.. 더보기
세종가볼만한곳 영평사 겹벚꽃 겹벚꽃명소로 알려져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저도 그중에 한 명으로 4월 20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오후에는 비가 멈춰줘서 우산을 쓰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입부터 차를 세워둬서 주차장에 자리가 없나? 싶었는데 몇 자리 있었어요 겹벚나무 아래에 차를 세워둬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그 밑에서 사진을 찍어도 참 좋았을텐데... 겹벚꽃이 피면 철쭉도 함께 담을 수 있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군포 철쭉동산을 갔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겹벚꽃과 함께 보니 진짜 좋네요 세종 영평사에 들어서니 불경소리가 울려 퍼졌는데 종교가 없는 사람임에도 듣기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네요 각원사를 다녀왔더니 영평사는 소박해 보이네요.. 더보기
2023 군포철쭉동산 철쭉봄축제 서울근교 철쭉동산 올해는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못 갔는데 그 대신에 철쭉동산으로 만족 군포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주차스트레스 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가보니 평일임에도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로 인해서 주변이 꽉 막혀있더라구요 그 지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수리산역 주변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시더라고요 수리산역 앞에 주차공간이 있기는 했는데 내일은 주말이니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수리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이정표를 보고서 이동 철쭉공원을 지나면 철쭉동산이 보입니다 축제가 시작되니 사람들이 진짜 많았던 군포철쭉동산 도로변 쪽에는 먹거리 장사를 위해 나오신 분도 있었고 산 쪽에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도 있었어요 축제날 홍진영이 온다고 하던데 홍진영을 보기 위해 모여드.. 더보기
천안가볼만한곳 각원사 겹벚꽃 각원사는 벚꽃이 필 때부터 수양벚꽃, 겹벚꽃까지 정말 예쁘게 피어난다고 합니다 저는 조금 늦었다 싶었을때 방문했는데 수양벚꽃은 이미 떨어졌지만 겹벚꽃은 한창이었죠 4월 20일 비가 오는 날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꽃이 없겠죠) 평일이라도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오전 8시 반쯤 도착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많지는 않았지만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조금 있었어요 운전해서 올라온 길부터 정말 너무나 예뻤어요 겹벚꽃과 함께 철쭉이 피어나서 알록달록하니 화려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둘러봤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예쁜 곳이 있었다니 엄마랑 다시 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엄마집에서는 차로 1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였거든요 내년에는 엄마도 보여줘야겠어요 주차장 건너편에 있었던 겹벚나무 몇 그루 없지만 크기가 커서 화려.. 더보기
용인가볼만한곳 경희대국제캠퍼스 겹벚꽃 그리고 등나무 가까울수록 더 오지 않게 되는 꽃명소 이번에는 전날 운전이 너무 힘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용인겹벚꽃명소를 다녀왔어요 (23년 4월 21일 다녀옴) 겹벚꽃명소보다는 벚꽃명소로 알고 있었는데 재작년부터 sns에 용인 경희대국제캠퍼스가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왔기에 수인분당선을 타고 영통역에 내려서 캠퍼스를 순회하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학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는 엄청 자주 다닙니다) 미리 알아봐 둔 경희대국제캠퍼스 노천극장을 가기 위해서는 사색의 광장에 내려서 걸어가는 코스더라고요 사색의 광장에 내리니 우아한 건물보다는 등나무꽃이 눈에 먼저 들어오더라고요 카메라가방에서 카메라도 꺼내야 하기에 등나무가 있는 곳으로 저절로 발길이 옮겨지네요 등나무는 사색의 광장 양옆의 벤치에 있기에.. 더보기
경주불국사근처 가족호텔MTM 숙박후기 경주겹벚꽃명소를 가려고 숙소를 알아보던 중 가성비가 좋아서 예약했던 가족호텔 엠티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불국사로 가기에도 가까워서 좋았던 숙소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다 숙박시설뿐이라서 사람들이 안 보여서 조금? 살짝 무섭기도 했어요 저는 야놀자 어플로 예약했습니다 당일 숙박호실이랑 비밀번호를 문자로 안내해주십니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차가 몇 대 없었는데 호실과 바로 연결된 구조 주차장이 정말 넓고 좋네요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첫 느낌은 우아! 이 돈 내고 이렇게 넓은 방에서 자도 되나? 이런 느낌 성수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저는 할인적용해서 42,000원에 묵었습니다 그 가격이면 정말 괜찮은 숙박 아닌가요? 침대 컨디션도 괜찮았고 난방을 하지 않아도 춥지 않았어요 저는 4월 둘째 주.. 더보기
충남공주가볼만한곳 계룡산 갑사 황매화축제 충남공주 가볼 만한 곳 계룡산 갑사 황매화축제 23년 4월 22일 - 4월 30일 저는 20일에 다녀왔는데 축제를 위한 페인트칠을 하고 있더라고요 축제 시작하는 주말이 지났지만 황매화는 지금도 예쁠 것입니다 주차비 3,000원을 받지만 갑사까지 가지 않는다면 주차비만 들고, 갑사도 둘러보신다면 입장료가 또 발생합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사진포인트에서 스트로브까지 터트리며 열촬을 하고 계시실래 식당가로 방향으로 멀리 돌아가서 구경했어요 식당가로 올라오니 등나무도 보이네요 조금 더 주렁주렁 달리면 좋은데 가지치기를 했는데 더 늘어지지는 않았어요 이 꽃 이름이 방울 뭐 이런 거 아닐까로 어렴풋이 기억은 나는데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아서 검색 방울꽃으로 검색하니 사진이 보여서 눌러보니 금낭화라고 하네요 종이 울릴 .. 더보기
사천맛집 우도전복죽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는데 검색해서 가기 귀찮아서 바로 앞에 있는 우도전복죽 우도는 아니지만 우도전복죽 밖에서 보니 사람들도 많아 보이네요 앞에서 메뉴가 어떻게 되는지 검색을 하고 들어갔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네요 신발 벗는 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벗고 들어가서 제일 구석으로 피하기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 그리고 전복구이 등이 있지만 저는 전복죽으로 주문 옆테이블보니 전복물회도 주문하던데 역시 음식점은 여러 명이 와야 골고루 먹는 것 같아요 입구 바로 앞에는 테이블 두 개씩 붙여놔서 여러 명이 와서 먹어도 좋은 구조 안쪽으로 4인테이블이 4개 정도 있었어요 우도전복죽 매장은 그리 작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왔지만 반찬이 가득 차려졌네요 엄마한테 보여줬더니 왜 나랑 갈 때는 여기 안 갔냐.. 더보기
경남사천 호텔야자 삼천포항점 두 번째 방문하는 경남사천의 호텔야자 작년에 처음 방문했다가 가격대비 깨끗하고 주변에 볼거리도 있어서 묵었는데 올해도 이용 여기 어때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결제했더니 할인이 되니 완전 꿀입니다 작년에는 주차장 들어갈 때 좀 헤맸는데 두 번째 방문이라서 이번에는 헤매는 일이 없이 주차를 하고 반키를 받아서 올라갔어요 혼자 사용하기에 완전 넓은 방입니다 엄마랑 왔을때도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라서 또 오게 되는 것 같아요 4월이였는데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바닥도 따뜻하고 어찌나 더웠는지 잠은 아주 잘 잤습니다 티비와 작은 냉장고 그 안에 음료와 물도 있어요 그리고 공기청정기도 있어요 믹스커피와 녹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건도 깔끔하게 준비 드라이도 바람 잘나오고 좋아요 준비없이 오시는 분이 이용하기 좋게.. 더보기
창원베이커리카페 메르시메르시 창원으로 겹벚꽃 찍으러 가면서 아점으로 베이커리카페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인스타에서 봤던 메르시메르시로 왔는데 창원은 처음 오는 거라서 주변에서 빙빙 돌다가 발견했네요 길가에 주차하기에는 애매해서 골목길에 주차를 하고 카메라 하나만 챙겨서 왔는데 외부는 정말 유럽 같은 분위기 간판도 그렇고 앞에 화분 때문인지 유럽분위기가 납니다 여기가 사진포인트인 것 같네요 주문을 받고 받아가는 곳도 예뻤는데 직원분들이 서 계셔서 담기가 좀 그래서 못 찍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쁩니다 베이커리종류는 발효빵이 주인 것 같아요 빵만 사서 가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배가 너무 고파서 무얼 먹어볼까 하다가 프랑스 갔다가 먹었던 어니언수프가 생각나서 양파수프를 하나 주문할 건데 그것만 먹기는 양이 적을 것 같아 잠봉뵈르.. 더보기
부산전포소품샵 마벨미뇽, 트윈에뚜왈, 오월상점, 오브젝트 여행 가면 소품샵은 기본으로 가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벚꽃위주로 다녀서 소품샵을 돌아볼 여유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포동으로 카페투어를 간 김에 소품샵까지 돌아보고 왔어요 전포동에는 소품샵이 많았었는데 저녁이기도 했고 힘도 들어서 몇 군데만 살짝 둘러봤어요 첫번째 들어갔던 곳은 마벨미뇽 작년에는 못 봤는데 어느새 생긴 건지 내가 못 본 건지 외부가 예쁘네요 여행포스터와 엽서로 가득했던 마벨미뇽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귀여운 것보다는 실제의 모습의 포스터와 엽서를 더 좋아하는데 나와 취향이 맞는 소품샵이네요 스티커와 수첩도 판매하고 있어서 정말 열심히 구경하고 왔네요 뭐라도 구입하고 싶었으나 핸드폰케이스는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결국 나옴 두 번째로 방문한 소품샵은 트윈에뚜왈 작년에도 왔던 곳인데 마음에..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얼룩 AWLUK 작년에 부산여행 왔다가 사람이 많아서 실패 후 다시 왔는데 이번에는 입구부터 조용 평일 저녁이라 그런건지 다행히도 자리는 넉넉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페 얼룩 우선 자리부터 선점을 하고 주문 배는 고프지 않아서 커피만 마시고 숙소 근처 회센터를 가서 저녁은 회를 먹기로 했어요 그래도 사진을 위해서 디저트 작은거 하나도 주문 드립커피의 원두도 다양합니다 드립은 얼룩에 오기전에 마셔서 저는 얼룩커피(카페라떼) 샌드위치와 디저트 사진들이 많이 있던데 식사를 못하신 분들은 샌드위치를 주문하셔도 좋겠네요 조용히 이용해 달라는 안내가 붙어있어서 그런가 평일이라서 그런 건가 이번에는 너무나 조용해서 사진 찍는데 방해가 될까 봐 완전 살포시 다녔네요 지인은 카메라 소리 때문에 폰 라이브모드로 촬영 주문한 커..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구프 GOOF 작년여름에는 혼자라서 뻘쭘해서 못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서 자리확인을 하고 들어가 봤던 전포동카페 구프 입구컷을 많이 찍고 계셔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입구컷은 꼭 찍어줘야죠 왜곡없이 정면을 찍으려면 찻길로 나가야 해서 위험하니 그냥 왜곡이 생기게 찍고 옆면은 기울어짐 없이 보정 정면 외국스럽네요 자리부터 정하고 메뉴판을 주시는데 음료를 정하면 주문해 달라고 하네요 오크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솔드아웃 뭘 마셔야한 고민고민하다가 필터커피 선택 산미가 없는 무난한 원두 과테말라 6,500원 그리고 가격이 좀 나갔던 엘살바도르 8,000원 좀 비싸기는 했는데 안 마셔봤던 커피로 주문 저녁에는 칵테일, 하이볼도 많이 주문해서 마시는 것 같더라고요 주문하고서 내부를 담아봤어요 큰 테이블 두 개가 .. 더보기
부산역맛집 영도밀면 그리고 국밥 벚꽃시즌에 맞춰서 기차와 숙소 예약하고 아침 일찍 수원역에서 출발해서 11시 20분에 부산역 도착 짐도 있어서 아점부터 해결하고 이동해야할 것 같아서 검색 밀면과 국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영동밀면으로 출발 부산역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서 몇 걸음 안 가니 영동밀면이 나와요 캐리어 끌고 멀리 가지 않아서 그거 하나는 좋네요 역시나 웨이팅이 있네요 그래도 못 기다릴정도는 아니라서 기다려봤는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금방 우리 차례가 되었어요 이미 메뉴는 정해져 있어서 돼지국밥과 비빔밀면 작은걸로 주문 큰 것과 500원 차이 밖에 안 나지만 큰 거 주문하신 분들 거를 보니 밀면을 두덩이 주더라고요 카페도 가야 하니 적당히 먹기로 했어요 내부의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많았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꽤.. 더보기
4월가볼만한곳 첨성대 튤립꽃밭 경주불국사에서 겹벚꽃을 보고 첨성대로 항하였어요 첨성대 바로 옆 꽃밭에 튤립이 심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더 몰리기전에 가려고 아침일찍 움직였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9시가 넘은 시각 첨성대까지 다다르니 옆에 작게 심어져 있는 튤립꽃밭 다들 불국사로 가셔서 그런가 사람이 몇명 없더라구요 그런데 순천에서 너무 넓게 심어둔 튤립을 보고 왔더니 성에 차지 않는 크기이지만 첨성대를 배경삼아 찍는 것은 좋습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을 배경으로 담으면 좋은데 제가 갔던 시기에는 조금 늦은감이 있어요 일부는 말라서 꽃잎이 떨어져있습니다 저는 4월 13일에 다녀왔습니다 꽃잎이 너무나 예뻤던 튤립 빨간색이 진하면서 끝에 흰색이 있어서 특이하고 좋은데 많이 말라있는 상태 오전에 찍었지만 야간에 찍었어도 예뻤을 첨성대 튤립스팟 첨성..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