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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혼자떠나는부산여행 쌈마이웨이촬영지 호천문화플랫폼 이중섭거리를 갔다가 골목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무수히 많은 계단 호천문화플랫폼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180계단 오늘은 계단만 무수히 걷는 날인듯;;;; 호천문화플랫폼의 180계단은 강을 거슬러 힘차게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벽화라고하네요 야경이 예쁜 범천 호천마을 나도 검색했을때는 야경을 찍으러 많이 오시는 것 같은데 불이 켜진 모습을 볼 수 없는 시간때라서 조용히 동네를 사진으로 남기고 왔어요 계단을 다 오르고 나면 호천문화플랫폼 안내판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드라마촬여을 한듯 싶네요 나도 쌈마이웨이 드라마를 봤는데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니 계단만 떠오르고 다른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쌈마이웨이 말고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라프온 마스 등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쌈.. 더보기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이중섭거리 전망대 양산댁은 아기때문에 멀리 나갈수 없어서 혼자서 부산을 다녀오라고 한다 양산까지 내려왔는데 부산을 다녀가지 않을 수 없기에 혼자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검색을 하다가 덕선제과를 가봐야겠다 싶어서 근처에는 무엇이 있을까보니 호천마을이 검색되었다 양산증산역에서 타고 호천마을 주변역에 내려 버스로 갈아탔는데 내리는 곳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엉뚱한 곳에 하차를 하고 말았다 갈 곳을 놓쳤지만 마을자체가 사진찍기 좋아서 발길이 닿는대로 걷다보니 호천마을과 멀어지고 이중섭거리를 만나게 되었다 오홋!!! 이게 왠 횡재. 이중섭거리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희망길 100계단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계단을 보니 숨이 턱!! 하지만 올라가지 않을 수 없는 이중섭의 작품들 천천히 올라가면서 꾸며놓은 작품들도 구경하고 멀리보이는 동네도.. 더보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북서울꿈의숲의 단풍 주말에는 정말 바쁜 하루를 보냈다 창경궁을 갔다가 성신여대근처 볼일을 보고 동네탐밤 그리고 주변에 갈만한 곳이 뭐가 있을까 검색하니 북서울꿈의숲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북서울꿈의숲 처음 조성됐을때 한번 가보고 집에서 너무 멀어서 가보지 않다가..... 이것도 제일 큰 문제이긴했으나 공원이 처음 조성될때는 볼것이 정말 없기에 몇 십년동안 가까이하지 않았다 그동안 얼마나 바뀌었는지 살펴보니 나무는 정말 많이 큰듯 단풍을 담기 위해 북서울꿈의숲에 온것이라 상상미술관이나 꿈의숲 아트센터등은 살펴보지 않았으나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는 좋은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공원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아이들과 함께 할 수있는 전시, 놀이등 하고 있는 듯 싶어요 이날 갔을때도 아이들이 정말 많다 느꼈는데 .. 더보기
서울가을명소 경복궁 산책 마지막 단풍을 놓치는게 아쉬워서 약속시간전에 창경궁 돌아보러 12시전에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예매하려고 줄지어 서 있네요 그쵸.. 단풍놀이는 역시 궁이죠!!! ㅎㅎ 입장권은 1,000원이라서 부담도 없고 만 24세 미만이거나 만 64세 이하, 한복 입으신 분은 무료!! 궁이 넓어서 줄지어 표를 끊었다고 해도 들어오면 사람들이 이정도 보여서 크게 코로나 걱정은 없는듯 싶어요 한복입고 오신 이분들 멀리서만 봐도 참 예쁘네요 틈사이로 보이는 남산과 함께 담으려는데 막 뛰어가는 아이 그리고 날아오른 비둘기 찰라는 좋았으나 비둘기가 잘 보인다 ㅎㅎㅎ 대온실에 가려고 춘당지쪽을 돌아서 가는데 반영된 모습도 예쁘고 단풍도 알록달록 사람들은 여기 제일 많이 모여있는듯 싶어요 멀리 남산도 보이고 예쁜 색깔과 함께 이.. 더보기
덕수궁의 돌담길 평일오후 늦은시간 도착했더니 덕수궁 돌담길에서 가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이 차들은 퇴근하는 차들이겠지?? 정동길쪽으로 올라갈수록 차가 덜하기는 했지만 옆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앵글에 너무 지져분하게 담긴다 ㅜㅜ 그래도 가을햇살을 맞으며 돌담길을 따라서 걷다가 내가 좋아하는 그림자 찾아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더니 예쁜 카페도 생기고 그사이 나무도 엄청 큰것 같다 ㅎㅎ 덕수궁을 따라서 걸었어야 했는데 은행나무에 이끌려서 이화여자고등학교쪽으로 쭉 올라가버렸네;;; 이미 경복궁까지 돌고서 왔기에 기력이 없어서 덕수궁길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정동아파트에 드리워진 그림자와 색깔 참 좋아하는 빛이다 그리고 시청에 오는김에 몇해전 너무 좋았던 정동전망대를 검색해보니 잠정 운영중단이라고 써있네 ㅜㅜ 너무.. 더보기
서울가을명소 덕수궁출사 작지만 가을산책하기 좋은 장소 덕수궁 물론 돌담길도 좋지만 운치있는 덕수궁을 둘러보는 것은 가을행사 중 하나입니다 입장권도 천원이기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고 만24세 이하 이거나 만 65세 이상이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한복을 입으신 분들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작은 연못 같은 곳이 보이고 선물가게도 있는데 그곳 벤치에 앉아 쉬면서 가을을 만끽하셔도 최고!! 하지만 저는 운치를 사진으로 즐기기에 둘러보기로 했어요 단풍잎이 떨어지는 곳에 아름다운 한옥의 선율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요!! 옛날에 찍은 사진을 찾아보면 온통 인물사진 뿐;;; 궁에 갔으나 궁은 없고 인물만 한가득ㅎㅎ 그때는 또 그게 재미났을때이기는 했지만 ㅎㅎ 불공을 드리는 중이신지 저기에 앉아 계신거 처음봐요 지.. 더보기
서울가을명소 경복궁 출사 봄과 가을에는 사진을 참 열심히 찍는 듯ㅎ 이번에도 단풍을 놓칠세라 아침부터 서둘러서 서울로 향하였다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와 음료로 아점을 해결하고 경복궁으로 고고 수문장 교대식을 하는지 사람들이 바뀌는 순간이길래 조금 구경을 하고 들어왔다 입장권은 비싸지 않다 통합관람권도 있는데 경복궁, 창덕궁(후원포함) 창경궁, 덕수궁, 종묘 각 궁1회 관람을 구입일로부터 3개월내 사용할 수 있다 이번주에 어쩌면 창덕궁도 갈 듯 싶은데 통합관람권으로 살것을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창덕궁가면 아마 창경궁도 들어갈텐데(바로 옆이니...) 내년에는 통합관람권으로 이용을 해봐야겠어요 무인정산기계도 있으니 편한 걸로 이용하세요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은것은 아니라 저는 창구를 이용했어요~ 집이 멀어서 여태 야간관람은 한.. 더보기
서울근교 가을여행지 남이섬 추천 (주차, 입장권정보) 제가 남이섬에 다녀온 날짜는 10월 29일입니다 남이섬은 아직 단풍이 한창이였고 올해는 잎사귀들이 말라서 단풍이 들기도 전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남이섬은 아직까지 단풍을 즐기기에는 괜찮은 듯 싶어요 근처 닭갈비집에서 식사를 하시고 무료로 주차를 이용하셔도 좋지만 저처럼 사진만 찍고서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남이섬 주차장은 제1, 2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요금은 1시간당 1,000원이기는 하나 1시간만 있다가 갈 수 있나요~ 이것저거 하다보면 4시간은 넘을 수 있잖아요? (나만 그런가 ㅎㅎ) 모바일에서 카카오T 어플을 깔고 차량등록을 하면 4,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어요 어플이 아닌 사전출차 혹은 출차시 계산하시면 6,000원이 정산됩니다 남이섬 가시는 분이라면 미리 카카오T 어플을 깔고 차량등록을 .. 더보기
안산호수공원 단풍나들이 집에서 가까우면서 큰 공원으로 예전에 어린이집 일을 할때는 참 많이 가서 그만둔 이후로 갈일이 없었다 너무 가봐서 그런가 안산호수공원은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ㅎㅎ 오랜만에 가본 안산호수공원의 가을 주로 메타세콰이어가 심어져 있고 단풍나무는 그리 많지 않았다 단풍이 들었다고 해도 올해는 잎들이 너무 말라서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도 흔히 볼 수 있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 혹시나 빛 때문에 무지개가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둘러봤지만 무지개는 안보이네;; 운동하는 분들이 참 많았던 안산호수공원 나처럼 사진찍는 분들은 찾을 수 없었다 그만큼 출사로 다녀오기에는 밋밋한 느낌이였다 그나마 조금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았다 날씨도 따듯하고 좋은데 돗자리깔고 여유부리고 싶은 장소이다 붉게 물든 낙엽 사이.. 더보기
구일역 광명햇살광장 황화코스모스 몇년전 광명햇살광장에 코스모스 심었던 것이 기억나서 서치 아직 남아있는 것 같아서 구일역에 내려 2번출구로 걸어가봤다 기대하면서 걸어갔는데 내가 너무 늦게 가서 황화코스모스는 시들시들 그래도 코스모스는 아직 예쁘게 살아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찍기에는 기대만큼은 아니다 국화꽃도 괜찮은 아이들로 골라서 싱싱해보이게 찍었지만 전체적으로 늦은 듯 싶다 코스모스가 끝날때쯤 가산디지털역쪽으로 계속 걸어봤다 산책 나오신 분들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계셨는데 지금 운동하기 딱 좋은것 같아요 물론 데이트로~~ ㅎ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안양천까지 가니 코키아, 메밀, 핑크뮬리는 아직은 볼만하다 빛도 너무 예쁘게 떨어져서 빛을 받은 코키아도 찍고 메밀꽃도 찍고 여기에 모델만 데려왔어도 폭풍연사를 했을텐데 ㅎㅎ 모델은 .. 더보기
서울 2월전시회 여행갈까요_ 뚝섬미술관 요즘 재미있는 일도 없고, 삶에 의욕도 없는데 재미있는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다가 여행에 관련된 전시가 있어서 다녀와봤다 빛이 너무나 예뻤던 하루 그림자와 어우러지는 모습이 너무 좋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때문인지 지하철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뚝섬역에 내리고 보니 한명도 없다 오전 10시인것도 있겠지만... ㅎㅎ 뚝섬역 3번출구로 나오면 계단이 있다 바로 내려가서 뒤로 꺽으면 내가 찾던 뚝섬미술관!!! 들어가기전 입간판부터 찍어줘야쥬~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현재 3월 1일까지 한다고 한다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사진스팟이 뙇!! 인스타에서 여기서 찍은 사진을 많이 봤다 여행가기전에 인증은 남겨줘야쥬~ 평일과 주말 가격이 달랐는데 평일에는 대인 10,000 / 소인 8,0.. 더보기
필름으로 촬영한 식물 필름가격이 너무 오르기도 했지만 여유가 없다보니 필름사진을 많이 안 찍고 있다 내가 필름을 찍던 18년만해도 보통 필름가격은 2500원 - 4000원이였는데 지금은 7-8천원은 하는 것 같다 그보다 더 비싼 필름도 많고... 필름이 창고에 없는게 싫어서 대량으로 구매를 해두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사진을 찍지 않아서 이제는 묵힌 필름이 되어버렸다 올해는 조금은 다만 1롤이라도 찍어보려고 한다 노출오버로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대부분의 사진들이 밝게 찍혔다 보정할때는 밝게 하지 않는 것 같은데 필름으로 찍을때는 왜 노출오버로 찍는지... 더보기
을지로 소품샵 그랜마캐비넷(코러스 노래방) 할머니 장롱에서 나온 영롱한 물건 그랜마 캐비넷 을지로의 또 다른 숨은 장소 노래방이지만 노래방이 아닌 소품샵!!! 혹시나 잘 못 찾았다고 생각해서 일까? 나도 두리번두리번 노래방 인테리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마다 컨셉을 가진듯 싶다 룸을 다니면서 구경하기 참 좋다 구경하고 있는데 따뜻한 차한잔까지 뭐 하나 사서 나왔어야했는데... 넘 구경만 하고 왔네 가방소품이 탐나긴 했는데 손잡이 망가진 것이 아쉬웠다 안 그랬음 업어왔을지도... 옛날에 우리집에도 많았던 그릇과 컵 레트로 넘나 좋은거~~ 클래스룸도 있고 배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유용할 듯!! 월화 휴무 나머지 요일은 오후 2시 - 7시 더보기
빛이 좋은날 가볍게 산책 오랜만에 느껴본 산책 카메라 찾으려고 회현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빛이 너무 좋아서 저절로 폰으로 담기 카메라 찾아서 다시 시청으로 걸어가면서 남대문 참 오랜만에 본다 을지로를 와 본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왜 처음보는 건물이지?? 분명 덕수궁을 가봤는데... 저건 뭐까했는데.. 성당이라고 어?? 나 가봤는데... 멀리서 보니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이네 빛이 있으니 지하철 출입구, 문만으로도 폰카를 누르게 된다 언제 이렇게 가볍게 담아봤었나.. 물론 디테일하게 찍으려면 카메라가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가끔은 가볍게 좋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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