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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해외여행

피렌체 중앙시장 소고기클라스!! 고기를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아침일 보고 돌아오면서 중앙시장에 들러서 진짜 맛있는 고기 사왔다면서 자랑을 한다ㅋㅋ 우선 크기보고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6-8유로 정도) 맛에 놀랐다!!!! 존맛탱 양이 많아서 옆집 동생이랑 나눠먹고 그후로 중앙시장만 가면 고깃집만 기웃거린다 매번 있는 것이 아닌가보우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싸다 더보기
피렌체 중앙시장 빵집 런던에서 먹었던 빵이 생각나서 중앙시장에서 사왔던 도너츠 1.50유로 비싸 ㅜㅜ 밑에 사진은 런던 버로우마켓에서 먹은 도넛 확실히 런던빵에 더 부드럽다 피렌체는 빵 끝맛이 좀 떫은.. 느낌?! 그래도 이것이 어디냐며... 냠냠 더보기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커피맛집 Torrefazione Cannaregio 게토지구에 돌아다니다가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 맛집이 있다길래 간김에 한잔하러 들어갔다 손님이 없고 거의 한산 서서 먹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평일인 것도 한몫) 간단한 디저트 메뉴가 있고 커피종류도 여러가지.... 하지만 아직 이탈리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구글에 후기 보고 결정 라떼를 조금 더 진하게 마시고 싶으면 플랫화이트를 마시라고 그래서 그것으로 주문 어디서 마실건지 물어보길래. 앉아서 마신다고 했더니 직접 가져다준다 커피메뉴가 대부분 붉은색으로 칠해진 곳은 자릿세표시인 듯 싶다 우리것이 나오기 전에 사람이 없어서 돌아보며 아이폰으로 담아봤다 콩종류가 여러가지. 원두도 팔고 커피머신으로 넣을 수 있는 캡슐도 파는 것 같다 화장실 이용시에는 직원에게 키를 달라고.. 더보기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맛집:: Trattoria alla FONTANA 오전 일찍 부라노섬에 갔다가 본섬에서 점심을 먹자고 하고 F.te Nove에서 다시 4.1(또는 5.1) 바포레토를 갈아타고 바포레토를 타고 Guglie에 내렸다 부라노섬을 다녀올 경우에는 1일권(세번이상만 타면 원데이 구매 권장)을 구매하는것이 유리하다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폰타나 1시간 넘은 시간이였는데 손님이 거의 없어서 맛집이 맞으려나 했는데 한국분들이 꽤 왔다 갔는지 간단한 인사를 하신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을 받았는데 그냥 글씨만 한가득;;; 그림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가격도 그리 싸지는 않다 오기전에 서치를 했기에 스테이크, 파스타, 라자냐를 시키려고 했는데 메뉴 체인지로 인해 라자냐는 안된다고 ㅜㅜ 어쩔수없이 직원분에게 추천해달라고해서 먹물파스타로 주문.. 더보기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커피체인점 12oz 베네치아/ 베니스아이스커피를 마실수 있는 커피체인점 12oz 하지만 난 아직 아이스음료를 마셔보지 않았지만아메리카노는 그럭저럭이였고라떼는 많이 밍밍한 맛커피가 맛있다고 추천은 못하겠으나 편하게 충전하면서 시간때우기에는 좋은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7시 - 오후 9시 리알토 다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 루나스냅 베니스/베네치아 촬영은 베니스 담당작가가 촬영과 보정 하고 있으며, 하루에 2팀 이상은 촬영하지 않고 있습니다.배경 잘리지 않게 인물과의 적당한 비율을 신경 쓰면서 모든 컷을 촬영하며,한팀한팀 모두 제 지인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촬영시간만큼 보정에도 시간을 들여 디테일하게 보정합니다.스튜디오 촬영과 달리 배경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정밀보정은 정말 세밀하게 작업 하고요,배경이 깨지지.. 더보기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쉬기 편한 카페 Coffee DERSUT 베니스/ 베네치아 카페Bottega del Coffee Dersut 영업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7시주말에는 유동시간 있는 것 같아요 비바람이 너무 몰아치고 화장실도 가고 싶어서 찾아간 카페너무 돌아다녀서 당충전도 할겸커피한잔 마시고 화장실 사용하기 좋다 (변기 뚜껑은 없지만 내부는 깨끗) 원하던 디저트가 없었지만 대충 2개 골라보고 따뜻한 카페라떼까지커피가 진하지는 않지만 좋았고초코 디저트는 언제나 옳다파이는 너무 달았지만 당충전하기에는 제맛 계산먼저인줄 알고 서 있으니 자리로 가져다 준다고 해서 의자에 착석앉고보니 앞에 샌드위치류도 있네.... 차라리 저것을 먹을것을담에는 저거랑 주스 마셔야지 ㅎ 천천히 먹으면서 쉬었다 가도 좋은 곳이지만이날은 비바람때문에 카페안이 북적북적대부분 사람들이 나이드신 .. 더보기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Fondaco dei Tedeschi(DSF)백화점 무료전망대 베네치아/베니스 무료전망대폰다코 데이 테데스키(Fondaco dei Tedeschi) 리알토 다리에서 가까운 노을보기 좋은 전망대가 예약만 하면 무료낮시간에 방문해서 노을까지는 못봤지만본섬 중심가에서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생각보다 사진찍을때 걸리는 것이 많아서 많이는 못찍었지만노을 한번 보고 싶기는 하다 Fondaco dei Tedeschi 독일세관이란 뜻으로13세기에 만들어졌다가 화제로 전소 된 것을 16세기 초에 다시 재건되었다고 하네요 나폴레옹이 세관으로 지정해 사용하였는데 베네치아 상업의 몰라과 함께 문을 닫았다가 1870년 다시 문을 열어 우체국으로 사용하다가현재는 백화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명품이 즐비하고 있어서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지 눈만 마추지면 니하오;;;; 아니라고 난 한국.. 더보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오래된 카페 플로리안(Caffè Florian) 카사노바가 즐겨찾던 카페 플로리안 1720년 오픈한 곳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다.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불렀던 산 마르코 광장에 위치해 있다 몸도 으슬으슬 춥고해서 따뜻한 차한잔하려고들어갔으니 음악소리도 들리는 외부에 앉아봤어요여기는 연주 자릿세 포함되는거 아시죠? 비싸다는거 생각하시고 음악연주와 밤분위기 즐기면 비싸면 비싼대로 감성적인 밤이 될거에요 카페도 카메라로 담았으면 좋으련만 음악에 취하다보니 사진찍는걸 깜빡해버렸네요조금 아쉽지만..... 언젠가 또 낭만을 즐기러 간다면 내부도 담아와야겠어요 맥주하나 사서 한량처럼 앉아 노닐고 싶구나....크크크 루나스냅 베니스/베네치아 촬영은 베니스 담당작가가 촬영과 보정 하고 있으며, 하루에 2팀 이상은 촬영하지 않고 있.. 더보기
이탈리아 베니치아 카니발_ 가면축제 세계 3대 축제 _ 베네치아 카니발 베네치아 카니발(Carnevale di Venezia)은 매년 사순절 전날까지 10여 일 동안 열리는 축제로, 이탈리아 최대 축제이자 세계 10대 축제에 속한다. 카니발은 전 세계 가톨릭 국가들을 중심으로 성대하게 펼쳐지는 그리스도교 축제다. 부활절을 기준으로 축제 시작일이 매년 바뀌며, 보통 1월 말에서 2월 사이에 시작해 사순절 전날(Mardi Gras: 마르디 그라, 참회의 화요일)에 끝난다. 2019년 올해 축제 일정은 2월 19일 - 3월 5일(17일간) 진행되었다 베니스 가면 축제 마지막 주말에는 의상과 가면 경연 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마지막날 찾아가보았습니다광장에 모여서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고,페스티발 한창 마이크를 잡고 자기소개하는 모습도 보.. 더보기
유럽여행:: 이탈리아 소도시_ 산 지미냐노 피렌체에서 가까운 산 지미냐노로 나들이 한번 갈아타야해서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이정도 노력으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면 언제든 나설수 있을것 같다 너무 일찍 도착한 것인지....관광객이 없는것이지 너무나 한산한 거리 멋진 전망대같은...?? 풍경을 한참 바라보다 바로 앞에 그림을 팔길래....그림을 구경하다가 동생은 엄마주려고 한점 구입 그 그림을 그린 아저씨랑 인증샷까지 남기는 센스...물론 내 카메라에 없지만 차를 렌트했다면 저기까지 달려가고 싶었다 저런 광활한 풍경 넘나 좋은거~~~~ 풍경이 너무 예뻐서 여기서 수십장 찍은것 같다 많이 지웠는데도 불구하고 또 봐도 비슷비슷 그리고 바로 이른 점심을 먹으러 맛집이라고 데려갔으나 사람이 없다....우리가 일찍 온거라서 그럴꺼야 했는데 먹다보니. 한둘 찾.. 더보기
유럽여행:: 이탈리아 돌로미티 #2 돌로미티 2일차. 몇시쯤 나왔으려나 엄청 늦게까지 늘어졌다가 나왔던 것 같은데... 부지런히 챙겨서 외국인들이 사진찍는 포인트라고 데려간 곳 길을 너무나 꼬불꼬불 바닥에는 살짝 눈이 깔려있는 조금 무섭기는 했으나 난 여기서 S코스를 마스터하고 왔다 ​ 포인트가 어디인지 구글에 찍어뒀으면 좋으련만 그냥 사진만 찍고 왔더니. 어딘지 모른다는것이 제일 아쉽네 트레킹 코스가 근처에 있는지 가볍게 올라가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인다 진짜진짜 추웠는데....롱패딩 없었다면 아마도 입돌아갈뻔 스키장이 정말 많다 개장준비중인지. 눈이 많이 날린다 ​ 그져. 저 모습만으로도 왜이리 좋은지....너무 멋있다를 외치다 온듯 한참을 달려서 찾아온 마을 점심도 먹을 겸해서 왔는데.....가게영업하는 곳이 거의 없다 일요일인것도 있.. 더보기
유럽여행:: 이탈리아 돌로미티 #1 18년 11월초 돌로미티가을을 찍기에는 늦고, 겨울을 찍기에는 조금 이른 여행촬영지점은 알려준대로 찾아가서 어디인지 모른다는 것이 함정스위스를 가보지 않았지만. 여기가 스위스이려니.... 차를 가다서다 가다서다를 반복멈출수밖에 없는 풍경들 이분들 만화 캐릭터같은...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기는 했으나우리도 그들을 신기하게 봤다는 등산코스가 있는지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위에서 마을전경을 찍고 싶어서 경사가 있는 곳을 열심히 올라갔다.... 올라가는 동안 헉헉 빛이 너무나 예쁘게 부서지는 시간예쁘게 담아보고 싶었으나.....뭔가 타이밍이 안맞고... 길에서 만난 검은고양이그리고 나에게 달려드는 큰 댕댕이너무 커서 겁이 났으나 어찌나 반갑게 꼬리를 흔드는지... 산중이라서 해가 일찍 기울어지고 있다그와중에 노을.. 더보기
유럽여행:: 이탈리아_ 로마워킹투어 (유로자전거나라) 2박3일 오롯이 로마투어여행 여행 마지막 날 같은 방을 사용하는 여행자들이 모두 투어를 하러 일찍 나가야하는 상황다행이도 아침준비를 빨리할 수 있었다 화장실만 조금 붐볐을 뿐 아침식사도 차분하게 하고 나올 수 있었다 더 먹고 싶었는데, 돌아다니다 배가 아플까봐. 조금밖에 못 먹었...!!! ㅜㅜ 식사를 끝내고 방을 빼야하기에 캐리어를 모두 정리 게하 사장님이 커피를 사주신다기에 1층에 내려가서 한잔 얻어마셨다 분명 아이스커피였는데. 얼음은 없는 찬커피에 찬우유를 넣은 라떼 이탈리아에는 카페가 참 많은데, 이것이 아침 일상이기에 장사가 된다고... 여기와서 카페나 차릴까...ㅋ 한잔 쿨하게 얻어마시고, 이제 투어를 하러 미팅장소로 미팅장소로 오고보니, 첫날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스페인광장 오드리햅번이 아이.. 더보기
유럽여행::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투어 (유로 자전거나라) 2박3일 오롯이 로마투어여행 로마를 알고 가려면 투어를 해야될 것 같아서 유로 자전거나라의 바티칸 전일투어를 신청해봤다 하루종일 힘들것 같았지만, 빠르지 않게 천천히 감상하며 오히려 피로감은 덜했던 투어였던 것 같다 오전 8시에 미팅장소에서 수신기를 받고 사전입장티켓값을 지불하고 바티칸이라 곳을 알고자 출발했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나라 바티칸 정보없이 갔을때는 이탈리아에 속해있는 하나의 역사인줄 알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하고 대단하다를 느끼게 된 것 같다 입구에 다시 올 수 없다기에 너도나도 남기는 인증 처음에는 미러리스로 찍고 핸드폰으로 찍고 그랬으나 나중에는 핸드폰으로 찍으면서 메모장에 정리를 그림에 대한 설명은 적지 않으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경험을 해봐야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거니까 모든 사.. 더보기
유럽여행:: 이탈리아_ 로마 산뽀 2박3일 오롯이 로마투어여행 혼자서 가는 여행이라서 경비도 아낄겸 한인민박으로 예약했으나피렌체에서 출발한 기차가 연착을해서 2시 30분이면 도착할 숙소를 한시간이나 늦어버렸다그래서 그런건지 스냅인상이 그런건지첨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숙소또한 별로였다그래도 사장님이 지도를 주시면서 어디어디 가는것이 좋겠다고 알려주시고, 뭐 먹으라고 하고Flaminio역에 내려서 핀초언덕으로 산책을 하라고구글맵없이 걸어다니라고 지도를 주셨는데. 그 한장으로 길찾기란 어렵다그래서 구글맵 가동!! 산책길을 따라서 올라가는데. 의자에 앉아서 한없이 하늘을 바라보고 싶을만큼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과 바람. 공기. 날씨 모든것이 좋았다 핀초언덕에서 바라보이는 뷰도 좋았다 노을이나 야경보러 왔어도 좋았을 것 같은.. 푸릇한 계절에 와..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 에펠탑 내가 생각했던 파리의 에펠탑은 아니였지만 정말 거대한 철탑하나 잘 보고 온 느낌이다 에펠탑은 야경으로 봐야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길지 않아서 야경까지는 보지 못하고 푸릇한 하늘의 철탑만 보고 사진이 정말 예쁘게 담기지 않는구나하며.....망했다;; ​ 그리고 쳐다도 보지 않았던 그동안의 파리사진 캐리어까지 끌고 다녀서 거리사진도 없고, 그져 눈으로 꾹꾹 눌러담은 풍경들 ​ 언제 또.... 갈 수 있는 날이 있겠지 혼자 가기에는 짧은 시간동안 조금 무섭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혼자 천천히 골목을 돌아다니고 싶어지기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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