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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공주신상카페 르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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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새로 생긴 카페 르코티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다면 1일 2 카페는 기본이죠

사실, 너무 덥고 가려고 했던 분식집은 브레이크타임;; 어쩔 수 없이 힘들기도 해서 카페를 찾아가기는 했어요

우리가 공주여행 갔을 때가 5월 16일이었으니 정식오픈한 지 진짜얼마 안 된 신상카페 르코티

 

 

 

 

 

 

메뉴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기본은 다 있어요

아메리카노 4,500 / 플랫화이트 5,000 / 콜드브루 등 디저트도 있어요

 

 

 

 

 

 

시원하게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주문

난 디저트가 무척 당겼어요. 배가 고팠거든요

 

 

 

 

 

 

동생은 쿠키를 주문하려고 하길래 이번엔 강력하게 바스크 치즈 케이크 먹고 싶다고 나의 의지를 보였어요

전 혼자일 때는 모르겠는데 같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 맞춰주는 타입입니다

의견차가 생겨서 힘들어지는 거, 싸우는 거 진짜 싫어서 그냥 저의 의견을 웬만하면 내지 않죠. 하지만 이번에는 참을 수 없었어요 ㅎㅎ

 

다 똑같은 바스크 치즈케이크인 줄 알았는데

크림브륄레, 얼그레이, 밤이라고 해서 공주 왔으니 밤이 들어간 메뉴로 주문해야죠

 

 

 

 

 

 

창가에 자리가 있네!! 하면서 들어오기는 했는데 너무 더우면 자리 옮겨준다고 그래서 사진을 찍고서 안쪽에 자리가 바로 생겨서 옮겼어요

 

아메리카노 4,500 / 바스크 치즈케이크 7,000

커피맛은 호불호 없는 고소한 맛에 살짝 산미 있는

밤이 들어간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진짜 맛있었어요.. 디저트 주문 잘 한 듯

 

 

 

 

 

 

사장님의 성격이 보이는 르코티

손님이 나간 후 의자 정렬을 하는데 선배열을 진짜 세심하게 하시더라고요

그런 만큼 내부도 정말 깔끔했어요

 

 

 

 

 

 

손님이 없을 때 중간중간 카메라를 들고 가서 사진을 찍고 오고 그랬는데 자리 치우시는 것도 정말 빠름

손님 나가자마자 후다닥 소독제 뿌리고 닫고 정렬하시더라고요

 

 

 

 

 

 

잡지에 나올법한 카페 분위기이지 않나요

연인이 앉아있었는데 나가자마자 찰칵

바로 앞으로 제미천도 보여서 분위기가 좋네요

 

 

 

 

 

 

입구 쪽의 큰 창과 안쪽의 테이블

한낮에는 덥지만 자리는 너무 좋았어요

 

 

 

 

 

 

2층은 갔을 때만 해도 그냥 옥상이었는데

준비 중이라고 하시니 루프탑 같은 분위기가 나오려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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