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꽃축제 시작했어요

 

 

 

 

구례 산수유꽃축제

3월 15일 - 3월 23일

 

사진은 작년 3월 초에 다녀왔는데 현재 상황을 살펴보니 완전 만개까지는 아니지만 노랗게 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 가셔도 좋을 것 같아서 정보를 올려봅니다

 

 

 

 

 

 

 

1. 산수유 사랑공원

주차장도 넓고 축제가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간식을 사 먹기도 좋으며 공원이 온통 산수유꽃으로 가득해서 예쁩니다

인위적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완연한 노란색으로 만개할 때는 인위적인 것도 환하게 보입니다

 

 

- 사랑공원 뒤쪽으로 원좌마을, 상관마을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사랑공원이 끝인 줄 알았는데 가보지 못해서 궁금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놓치지 않고 다 보고 와야겠어요

 

 

 

 

 

 

 

 

2. 반곡마을

마을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서 둘러보기 좋고 데크가 깔려있어서 좋습니다

꽃만 보고 무한정 올라가면 길이 없는데 서시천에 있는 돌 징검다리를 건너야 반대편으로 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평촌마을, 대양마을로 이어지는데 저는 반곡마을만 둘러보았습니다

 

 

 

 

 

 

 

 

3. 상위마을 / 하위마을

상위마을 하위마을이라고 안내는 되어 있는데 어디가 상위이며 어디까지가 하위인지 구분은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상위마을만 살짝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버스정류장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곳이 하위마을 같은 느낌

 

 

 

 

 

 

 

 

4. 현천마을

마을 골목골목이 산수유꽃으로 아름다운 곳이죠

마을입구에 저수지가 있어서 노란꽃의 반영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천마을은 짧지만 아름다워서 기억에 많이 남는 곳입니다

 

 

 

 

 

 

 

 

 

5. 달전마을 산수유 보호수 (할아버지 나무)

할아버지 나무의 상태가 안 좋았던 달전마을

그렇지만 마을곳곳에 산수유가 꽤 볼만합니다

 

 

 

 

 

 

그리고 달전마을을 가기전에 삼성마을의 벽화,

수평마을은 스치듯 다녀가도 좋은데 산수유가 많지는 않아요

 

 

 

 

6.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지 (할머니 나무)

다른 곳보다 늦게 피는지 작년에도 몽우리만 보고 왔는데 만개 시에는 샛노랗게 예쁘다고 하네요

정말 다른 산수유보다 훨씬 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바로 갈 수 있게 링크 걸어두었어요

들어가셔서 참고하시면 여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