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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보령가을 정촌유기농원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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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섭가옥에서 멀지 않았던 정촌유기농원
보령은 주변이 온통 은행나무라서 논밭길로 아름다워요
 
신경섭가옥을 들렀다가 왔더니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가까운 곳 공터에 주차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겹네요
완전 노란색은 아니지만 떨어진 잎도 많지 않아 좋네요
 
 
 

 
 
 
 
나무가 엄청 크고 노랗게 물이 들어서 정말 예쁘네요
바람 한 번만 불어주면 훅 떨어질 만큼 많이 달려서 유혹하는 은행잎
 
 
 

 
 
 
카페 뒤에 여러가지 공구가 있었는데 왜 은행잎과 어울리죠?
아마도 지붕이 기와모양이라서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견학 온 아이들
평일에는 운행하지 않았을 텐데 아이들은 이런 거 한 번씩 타줘야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사진도 남겨야하고...
 
 
이용요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변 은행나무길을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타고서 이동하면 좋기는 하겠네요
 
 
 

 
 
 
 
카페 앞 은행나무에 그네도 있는데 어른들이 앉기에는 나무가 불쌍하니 아이만 앉아야겠죠
 
 
 

 
 
 
 
중간에 테이블이 있는데 은행나무 밑이라서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오겠네요
나도 셀프로 한 장 남기고 올 것을 하는 후회
 
 
 

 
 
 
 
캠핑장도 같이 운영 중인 정촌유기농원
가을의 캠핑은 정말 아름답지 않을까 싶네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로지 내 세상이지 않을까요
 
 
 

 
 
 
 
카페 주변으로 은행나무가 둘러싸여 있어서 그 밑이 제일 예쁩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삼각대 꼭 지참해서 한 장이라도 남기고 와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차에 가기 전에 커피 한잔 주문
맛은 그냥 그랬어요
 
더위 때문에 목만 축일 정도의 시원함만 채워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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