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_ 리뷰

부산여행 트윈에뚜왈 전포소품샵

반응형


부산여행 첫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디가지를 못하고 숙소근처 전포카페거리로 먼저 가봤어요
카메라를 꺼낼 수 없을정도로 비가 계속 내려서 폰으로 열촬
전포카페거리에 너무 예쁜카페가 많이 있어서 가다찍고 가다찍고 들어갈까 고민도 하고 행복했네요
하지만 나의 눈길을 사로 잡은 곳은 전포카페거리에 있는 소품샵 트윈에뚜왈
비가 와서 그런건지 원래 인기가 많은건지 안에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카메라가방이 너무 커서 망설여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들어가봐야죠


입구쪽 포스터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빛을 받은 파도
나도 이렇게 찍고 싶어서 많이 찍었는데 빛이 없어서 그냥 파도가 되었네요


트윈에뚜왈의 제품들은 모두 취향저격
다 마음에 들어서 지갑조심하면서 둘러봤어요

현재는 나의사진으로 제품이 없지만 작년에는 지인이 엽서, 스티커 등 제작판매해서 한달 커피값정도 벌었는데 아쉽게도 재고 빠지는거 말고는 제작은 안하게 되었네요
만약 제작하면 여기 입점하고 싶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들어가는 것도 힘든 곳이라고 하네요
너무 주절주절 적었네요 ㅎㅎㅎ


양쪽으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방을 앞으로 둘러메고 구경
이때만 해도 핸드폰케이스를 바꾼지 얼마되지 않아서 힘들게 참았네요


내 사진으로 케이스 만들어도 예쁠텐데.... 제작하고 싶다 ㅋㅋ


문구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티와 간식류도 보이네요
그로서리인가요. 이것저것 가져다 놓았네요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것도 아닌데 컵은 왜이렇게 욕심이 나는지 사고 싶다고 다 샀다면 집안 한가득 컵일 듯 싶어요


예쁜 마스킹테이프
반짝반짝하고 몽실몽실
크로스필터도 챙겨왔는데 사용할 일이 있을까 몰라요


마스킹테이프 종류도 정말 많아서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고민이겠어요
더 오래 천천히 구경하고 싶지만 사람들도 너무 많고 더 있다가는 몇개 집어들것 같아서 빠르게 눈팅하고 나옵니다



소품이랑 다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 트윈에뚜왈
가실때 지갑 조심하시고요. 나도 모르게 카드를 내밀면서 결제할 지도 몰라요 ㅎㅎ



영업시간 12:00 - 2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