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리사네잡화점

부산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소품샵을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한 곳은 사진을 못 찍게 해서 둘러보고만 나왔어요

대부분은 사진 찍으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못 찍게 하면 또 아쉬움

리사네잡화점은 마음껏 찍게 해줘서 좋았고 물건도 많았어요

 

 

여기 예뻐서 사진찍었는데 사장님도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기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빛이 있어서 더 예뻤던 공간

 

 

리사네 잡화점이라는 이름에 맞게 구경할 것이 풍성

 

 

볼거리가 많기는 한데 인형은 좀 무섭기는 하네요

옛날에는 왜 이렇게 무섭게 만들었을까요?

유럽 벼룩시장에서도 이런 인형들 많이 팔던데

전 어렸을때 구체관절인형만 가지고 놀았지요 ㅎ

 

 

스티커도 있는데 짱구 하나 사올것을

다꾸를 하지는 않지만 짱구스티커 귀여웠어요

 

 

무서운 인형만 있는 것은 아니고 귀여운 악세사리도 있네요

 

 

하나쯤 사서 나올것을 그냥 나오려니 미안하기는 했는데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