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성호공원앞 카페봄달향

 

어디 카페를 갈까 검색하다가 상록수역에서

떨어진 곳에 카페가 생겨서 저장해놨는데

가을에 단풍찍을겸 공원가다가 다녀온 카페

 

가을에 다녀오고 이제 추워지는데 포스팅;

찍어놓고 보정하는것이 귀찮아서 미루어놨는데

이제서야 생각남;;;

무튼!! 아기자기하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었다

 

 

입구만 보고 테이블이 가득찬것 같아 공원 한바퀴

돌고 왔는데 안쪽에 나만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혼자라는 건 매번 뻘쭘ㅎ

 

 

구석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가 손님이 없을때 후다닥 봄달향 인증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

나무로 되어 있어서 그런가 정감이 가는 카페입니다

 

 

나만을 위한 향수만들기 클래스도 진행하던데

이것도 끌리기는 했지만 기회가되면

언젠가는 해보겠지...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가

바스크치즈케이크가 보여서 융드립커피와 함께 주문

치즈 참 좋아합니다ㅎㅎㅎ

커피는 고소한 맛으로!! 산미를 좋아하지 않아서..

 

 

융드립으로 내려주신 커피도 맛있었지만

바스크치즈케이크 꾸덕뚜덕

커피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기회가 된다면.. 올봄에?? 한번더 가는 날이 있겠쥬

아니면 운동삼아 또 성호공원까지 간다면

봄달향 또 찾아갈께요~

 

 

 

안산 성호공원앞 봄달향카페

영업시간 11:00 - 20:00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