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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안성스타필드 안스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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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찍으려고 부담스럽지 않는 무게의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는 소니미러리스 a5100을 들고 나왔더니
라이트룸 색감보정이 이상하게 적용되었네요;;;
넘 맘에 안드는 보정을 해서 올릴까말까 잠시 고민했지만
열심히 찍고 왔기에. 그날의 기록을 올려봅니다 ^^;


지하에 있는 트레이더스는 가끔 오는 편이지만
스타필드는 밥 먹으러 한번 와보고 둘러본 적이 없어서
안성 스타필드에 가고 싶어하는 동생과 함께 둘러봤어요

안성에 스타필드가 생긴지는 조금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주말에는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트레이더스에 가더라도 주말은 피합니다


이날은 의류보다 생활용품위주로 둘러봤는데
쇼핑몰이라서 그런지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해서 그런지
1, 2시간만에 너무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커피머신 하나 사고 싶어서 가격대도 보려고
둘러 봤는데 역시나 살만한 것은 돈이 있어야해~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귀여운 피카츄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캡슐안에 들어가 있고
아이들이 좋아했을것 같네요


명동 별다방보다 예쁘지 않았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역시 명동의 별다방이 갑인듯


안성 스타필드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린넨 앤 키친
모던하우스의 다른 브랜드인 것인지 찾아보니
아무튼 너무 마음에 들었다는!!
비치되어 있는 상품들 싹 쓸어오고 싶을정도로 다다다
너무 예뻤어요~ 언젠가는 이런 분위기의 주방을 가질 수 있겠죠... ㅜㅜ


펫샵도 크게 보여서 고양이,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둘러볼 상품이 많을 듯 싶어요


안스베이커리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맛이 있나 싶어서 뭐가 있는지 둘러보고
그중에 하나를 사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빵을 잘 못 고른것 같기도 하고
다음에는 다른걸로 다시 골라 따로 포스팅해야겠어요


집에 갈때 5시쯤 다시 들어가서 식빵을 보니
잘라지지 않은 식빵은 이미 소진
같이 갔던 동생은 잘라진 식빵만 있다고 빈손으로 나더라구요


크림이 들어가서 바로 먹을 수 없으면 살 수 없는 딸기류 케익
그래도 색은 너무 예쁘다요~


명란바게트를 많이 사가는것 같던데
명란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매번 패스메뉴인데
다음에는 하나 사서 먹어보고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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