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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5월여행지 증평보강천 미루나무숲 꽃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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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보강천
증평은 처음 방문해 보는데 멋진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증평보강천 미루나무숲
말 그대로 미루나무가 진짜 멋있는 공원이에요
그 공원 가운데에 양귀비가 있다고 해서 오전 부지런히
준비하고 왔는데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커플 발견

방문일짜 5월 18일
주차장은 증평미루나무숲주차장 검색하고 들어왔어요


증평 미루나무숲의 첫 느낌은 나무가 잔짜 크다
밀어버리고 건물을 지을만도 했는데 잘 유지하고
관리해서 느낌은 좋았어요
오전부터 부지런히 스노쿨링을 돌리셔서 물도 주시고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가 보고팠던 양귀비
하얀색, 노랑, 주황의 조화를 보러 왔는데
생각보다 꽃잎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처음에는 아직 피기전인가 하고 착각을 했네요


눈으로 봤을때는 양귀비가 너무 안보였는데
사진상으로는 양귀비가 많은것처럼 보이니 조금 뿌듯하네요


길쭉하게 생긴것이 시선을 사로잡길래 자세히 보니
무늬가 조금 징그럽게 생겼네요
이름을 기억 못할것 같아서 이름표까지 인증
이 아이의 이름은 디기탈리스라고 하네요


포인트는 풍차인 듯 싶어서 빙빙 돌면서 풍차를
모델삼아 찍어보기도 하고...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 가신다면 충분히
예쁜 사진 담으실 수 있는 곳 같아요
앉혀서 찍기도 하고 세워서 찍고.. 글로 모델촬영하는 느낌이네요ㅋㅋㅋ


인증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인트들이 곳곳에
숨어있으니 가족 혹은 연인, 친구와 함께 다녀오세요
주말까지 꽃상태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꽃가루도 많이 떨어져서 바닥에 굴러다니더라구요


조금 더 다르게 찍고 싶어서 높은곳을 찾아 이동
조금 더 시간이 지나 11시쯤이되어가니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네요
조금 더 일찍가서 찍고 빠졌어야했는데
잠은 또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내려가보라고 하고 위에서 찍은 모습
이렇게 찍으시거나 양귀비와 풍차가 나오게 찍으셔도 오케이!!


데이지보다 작았던 아이인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귀엽고 앙증맞고 메추리알 같은 모습이네요
꽃잎도 짧고 작아서 그러지 정이 가네요


가족들과 증평나들이 이번주 어떠세요~
꽃밭에서 사진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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