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중섭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이중섭거리 전망대 양산댁은 아기때문에 멀리 나갈수 없어서 혼자서 부산을 다녀오라고 한다 양산까지 내려왔는데 부산을 다녀가지 않을 수 없기에 혼자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검색을 하다가 덕선제과를 가봐야겠다 싶어서 근처에는 무엇이 있을까보니 호천마을이 검색되었다 양산증산역에서 타고 호천마을 주변역에 내려 버스로 갈아탔는데 내리는 곳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엉뚱한 곳에 하차를 하고 말았다 갈 곳을 놓쳤지만 마을자체가 사진찍기 좋아서 발길이 닿는대로 걷다보니 호천마을과 멀어지고 이중섭거리를 만나게 되었다 오홋!!! 이게 왠 횡재. 이중섭거리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희망길 100계단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계단을 보니 숨이 턱!! 하지만 올라가지 않을 수 없는 이중섭의 작품들 천천히 올라가면서 꾸며놓은 작품들도 구경하고 멀리보이는 동네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