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전포카페 노캡 no cap 대쿠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슬렁거리면서 전포카페거리를 배회하고 있는데 너무 더워지네요 역시 서울, 경기권보다 더운느낌 인스타도 알아보던 카페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만석 가고 싶었던 곳들은 꽉 차 있어서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은 곳은 없을까 찾아보는데 노캡까지 걸어왔네요 안을 슬쩍보니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들어가봅니다 식사를 하고 걸었는데도 소화가 아직 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만 주문 부산카페에는 알콜메뉴가 따로 있네요. 여기의 유행메뉴인가봅니다 처음에는 민망해서 폰으로 슬쩍슬쩍 찍다가 옆테이블의 연인이 가고 나서는 카메라를 들고서 몇컷 더 찍었어요 전체적으로 힙한 느낌이 나지만 살짝 언밸러스 테이블은 스트릿보드판을 이용한 이용한 것 같아요 전포카페 노캡은 테이블간의 간격이 너무..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에프엠커피 (fm coffee) 체크아웃을 너무 일찍 하는 바람에 갈 곳이 없어졌다 정확히는 일찍해서 돌아볼까했는대 문을 연 곳이 거의 없다는 점;; 전포카페거리를 조금 돌아보다가 문을 연 카페가 있어서 들어왔는데 부산여행 첫날 지나가면서 봤던 카페 원두 종류 선택도 가능했는데 역시나 고소한 맛 원두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커피가 맛있으면 충동에 의한 구매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택배비가 다 포함이 되어서 매장에서 커피가 맛있으면 원두를 구매하는 것이 낫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카페라에 주문하고 베이커리 뭐가 있는지 여쭤보니 11시에 나온다고 하네요 그 시간이면 밥 먹으로 갈려고 그랬는데 디저트는 못 먹을 것 같군요 마리토쪼 먹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편해보이는 에프엠카페의 1층 모습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일 구석자리에 가방을 놓고 앉았어요..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꾸오이아노 비를 맞으면서 전포카페거리를 걷고 폰으로 사진도 찍다가 저녁을 먹을까 카페를 한번 더 갈까하다가 찜해두었던 카페로 갔는데 비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생각없이 직진하는 바람에 힘든데 더 걸어버렸네요 한블럭을 더 가서 가다가 안보여서 다시 네이버지도를 살펴보고 뒤를 돌아서 길을 건너니 바로 보이는 꾸오이아노카페 (이름이 너무 어렵네요;;) 2층에 있어서 올라가보니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네요 자리가 애매하기는 했는데 우선 카메라가방을 내려놓고 주문을 하려고 카운터로 가보니 메뉴판을 들고가서 편하게 보고 다시 카운터로 가져와서 주문을 하라고 하는데 나만 잘 못알아 듣는 줄 알았는데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보니 다른분들도 이해를 못하고 주문하려다가 그냥 가네요 왔다갔다 할 필요가 있나 싶기는 한..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굿굿웨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카페로 피신해보려고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연휴라서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2층으로 안내되어 있는 카페인데 올라가보고 확인하고 들어갈까 했는데 분위기가 취향저격이라 우산을 접고 들어가서 자리확인 주문하기 위해 갔던 카운터 옆에 조명과 함께 아기자기 꾸며놓은 곳이 너무 예쁘네요 특히 뒤에 붙은 포스터가 완전 맘에 드는 디저트 쇼케이스보고 잠시 망설이기는 했지만 하루 지출 5만원은 넘지말자는 생각으로 여행을 왔기에 음료만 마셔봅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개인전시회 blue wave 잘은 모르겠으나 물결, 유영 뭐 이런걸 표현한건가 작품들이 출렁이는 느낌도 있는것 같고 설명을 보지 않고 대충 눈으로만 봐서 작가님이 표현하고자 하는 나용을 바로 전달해 드릴수는 없겠네요;; 음료도 다 마시고 폰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