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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부산영도가볼만한곳 청학동에서 흰여울문화마을 사진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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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 깡깡마을을 벗어나서 버스를 타고 청학동으로 이동할려고 합니다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해서 카페에서 쉬었다가 골목길 사진도 찍어볼까해서 이동

 

 

버스에서 내렸었던 신기산업

여기도 부산항대교 뷰가 보이기는 합니다

야간에 가셔서 불이 들어온 다리뷰를 찍으셔도 좋을 듯

 

 

부산항대교를 수십장 찍을 듯

찻길 한가운데서 찍다가 초등학생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위험하다가 ㅋㅋㅋㅋ 똘망똘망 귀여운 꼬마였어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헤어졌네요

 

 

 

관광지가 아니다보니 흰여울문화마을처럼 소품샵이며 카페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찍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에 힘듬 주의

 

 

지금도 좋지만 구름이 있었다면 더 멋드러졌을것 같은데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번여행중에 한번도 안가본 동네를 돌아보는 건 포인트를 하나 알아간 것 같아서 뿌듯

 

 

여기 옥상은 부산항대교뷰를 매일같이 볼 수 있겠어요

 

 

건물구조가 특이하네요

길쭉하게 생긴 건물인 걸보니 내부도 궁금해지는

 

 

오르막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너무 지침

해가 뜨거울때는 걷지마세요

진짜 넉다운입니다 ㅜㅜ

 

 

 

골목길스냅 찍기 제격이였던 부산 영도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곳만 골라서 골목길을 찍었는데 체력이 좋으신 분들은 더 구석구석 다니셔도 좋을 곳이에요

 

 

길 끝이 보일정도로 높이차이가 있는 골목길

 

 

흰여울문화마을까지 걸어가려고 그랬는데 나의 체력으로는 한계

버스타려고 기다렸는데 버스를 한참 기다릴 수도 있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에요

 

 

청학동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흰여울문화마을로 돌아왔어요

이미 두번방문을 했기에 어디로 가야할지

저 바다근처 산책로를 걸어가기에는 너무 뜨겁고

다시 올라올 생각하니 무서워서 마을쪽으로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외국인들도 많이 와 있는 흰여울문화마을

여기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죠

약간 모로코같은 느낌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ㅎ)

 

 

신기산업 근처까지 다녀왔는데 신기여울도 그냥 지나갑니다

 

 

고양이가 많은 골목길

흰여울문화마을에서 고양이 많이 봤네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닫혀있는 상점도 몇군데 보이네요

뭔가 횡한 느낌의 날씨는 뜨겁고 저또한 의욕이 사라지네요

이미 많이 걷고 왔기에 그럴수도 있고요

 

 

 

너도 뜨겁구나

발을 만져도 계속 잠만 자네요 ㅎㅎ 귀여워

 

 

뜨거우니 다들 카페로 들어갔나봐요

이미 카페를 두군데 갔다왔기에 1일 3카페는 무리

진짜 카페로 피신하고 싶을 정도로 뜨겁네요

 

 

위에서 내려다본 바다의 출렁임

한낮이라 빛도 받아서 예쁘네요

 

 

여기 길 말고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다른 볼거리가 있나요?

세번째 방문하니 볼거리가 너무 없는 느낌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봤던 스팟

줄이 길지 않아서 금방 찍고 나왔는데

역시 동행이 있어야해요

혼자 셀카는 정말 못 찍겠네요 ㅋㅋ

 

아래 동굴스팟도 있는데 전 도저히 걸을 힘이 없어서 여기만 찍고 이동할려고 합니다

 

 

 

혼자 여행한다는 것은 나 모습은 없고 풍경만 남는다는 거

다른분들은 잘 세워두고 찍는데 나의 모습은 예쁘지 않으니 더 못찍게 되네요 ㅜㅜ

 

 

버스를 타려고 올라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

원래 계획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보는거였는데 이미 많이 걷고 힘들어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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