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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아산온천동카페 분더카머 Wunder Kammer (카페리빙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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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 발견
아산 곡교천의 꽃을 찍고서 역에서 멀지 않은 곳의 카페를 가고자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외관부터 취향저격 여기는 포토스팟인 듯. 너무 잘 꾸면놓으셨네요



나오면서 한장 찍을것을. 찍어주기만 했네요
사진찍는사람들의 습관이죠
먼저 찍고보고, 그 다음 후회 ㅋㅋ



분더카머 내부는 너무나 깔끔한 분위기
문을 연지 이제 한달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식물 가까이에 자리먼저 잡고 주문



플랫화이트는 언제 사랑이죠
유당불내증때문에 꺼려지다가도 진한 라떼가 막 땡겨요
하지만 이날은 증상이 없어서 너무 다행

아메리카노 4,500원 / 플랫화이트 5,000원



콜드브루, 병맥주도 있네요
그리고 와인인 듯 싶은데 메뉴판을 보니 보틀로 판매하는 듯



아산 곡교천에 가기전에 분더카머랑 다른카페 중
어디를 먼저가서 디저트를 먹을까 하다가
분더카머가 역에서 조금 더 가까워서 나중에 온 건데
분더카머 토스트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카페로 찜해놨는데

노랗게 물든 곡교천에 가게 되면 디저트 먹으러 꼭 다시 들러야겠어요



소량이 준비되어 있지만 핸드폰케이스와 그립톡
그립톡 안달린 케이스를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종류가 몇개 없어서 내려놨네요




식물뿐만 아니라 리빙샵도 겸하고 있는 분더카머
컵과 접시 등 다 예쁜!!
민트색으로 된 컵이 너무나 탐이 났지만
비슷한컵이 있어서 참았는데 아른아른합니다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지만 안쪽으로 앉을자리가 있네요
매장크기에 비해 자리가 많지 않아서 북적북적거리면서
시끄러울 분위기는 아니라서 좋았어요



식물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는데 자세히 보니 가격표가 보이네요
식물도 판매를 한다고 해서 커피를 마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구경하고 있는동안 조용히 가져다주신 커피와 양갱
양갱은 서비스로 주셨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노란색은 호박향이 진하게 나는것이 어른들도 좋아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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