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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이탈리아 일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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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 시작이다

어제 도착하자마자 비어있던 집의 살림살이를 채우고

가져온 짐을 정리하고 완전 넉다운이다

얼마나 잤을까. 시차적응이 쉽게 되지도 않았지만

기내식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배도 고프다

8시 넘어서 코나드에 가서

장을 한보따리 보고 냉장고를 채웠다

 

 

 

 

 

오랜만에 피렌체 두오모지만

어제도 있었던 것처럼 또 아무렇지 않기도 하다

 

 

 

 

 

집 앞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풍경

원래 쓰레기통이 먼저 보이는데... 오늘 참 빛이 예쁘다

 

 

 

 

 

가죽시장을 지나 중국마트로

확장을 해서 물건들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

다음에는 조금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와야겠네...

 

밥이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다시 사러 와서 한국분들이 김치를 찾길래 오지랖 좀 떨어봤다 ㅎ

 

 

 

 

 

 

카메라 들고 다시 나올까 잠시 생각했지만

청소하고 마트에서 사온 물건들 정리하니

너무나 고단하다

 

 

 

 

 

너무 일찍 잠에 빠져든 덕분에 또다시 새벽에 깨어버렸다

이래서 시차적응을 빨리 할 수 있으려나 ㅜㅜ

 

 

 

 

 

새로 시작하는 티스토리!!

꾸준히 일기를 작성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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