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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구례 화엄사 홍매화(흑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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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명소로 유명한 곳이 몇 곳 있죠

다 시기를 맞춰서 갈 수는 없지만 그중에 서울 봉은사, 창덕궁만 다녀왔어요

 

 

언젠가는 양산 통도사, 순천 선암사도 다녀올 수 있겠죠

그리고 봄에 방문했던 구례 화엄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산수유 개화시기에 맞춰서 방문했기에 시기가 빨라서 제대로 된 꽃은 보지 못했어요

보통은 3월 중순쯤 개화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쉬워요 내년에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아직 개화전이였지만 홍매화로 유명하다 보니 평일임에도 주차장이 거의 만차

처음 방문해 보는 절인데 완전 산 깊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홍매화 개화시기가 늦는 것 같아요

이쯤 양산 통도사에 있는 홍매화는 만개를 지나서 지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구례 화엄사의 홍매화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24년

자태가 얼마나 고귀하길래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을까요?

 

 

홍매화가 있다는 사실만 알고 위치는 정확히 몰라서 이제부터는 두리번 모드

 

 

 

 

 

 

 

 

 

입구로 들어오면 홍매화가 하나 보입니다

입구에 있는 홍매는 그 천연기념물이 아닌 듯

 

 

해가 많이 비추는 곳에 자리하다 보니 화엄사의 꽃 중에 제일 많이 개화했더라고요

 

 

 

 

 

 

 

 

배롱나무도 있는데 여름에도 많이들 방문하시겠어요

이곳말도 배롱나무가 몇 그루 더 있으면 여름에도 방문하겠는데 너무 멀다

 

 

 

 

 

 

 

 

홍매화 말고도 백매화도 있었는데 아직 개화 전

광양과 그리 멀지 않는데 산속에 위치하다 보니 모든 꽃이 다 느리네요

 

 

 

 

 

 

 

 

 

홍매화로 유명하다 보니 사진콘테스트도 진행하네요

선택된 사진은 화엄사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하는 것 같아요

 

 

 

유명한 홍매화 위치로 가보니 사진사님들이 찍을 수 있도록 철제로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 시에는 통제했고요

 

 

 

 

 

 

 

 

 

처음 방문해 보는 화엄사는 꽤나 컸고 건물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푸릇한 계절에 방문해도 모든 건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을 더 느꼈을 것 같네요

 

 

 

 

 

 

 

 

 

화엄사를 구경하다 보니 바로 저거구나!

딱 봐도 천연기념물인지 알 수 있는 자태였어요

 

 

물론 꽃은 아직이라서 붉은 기미는 없었고요

 

 

 

 

 

 

 

 

가까이 가보니 방울방울 맺혀있는 상태

방문하고 2주 뒤에는 엄청 예뻤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사님들도 많이 오셔서 누구라도 모델할 것 같은 분이 들어가면 셔터소리가 엄청났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 무리에 속하고 싶네요

 

 

 

 

 

 

 

앞에서 보는 모습도 예뻤지만 뒤로 돌아오니 건물과 함께 담는 것이 예쁘더라고요

위쪽으로 철제난간이 설치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뷰입니다

 

 

 

아직 개화하지 않았으나 여행 왔으니 인증사진은 남겨줘야죠

피지 않은 꽃 사이로 다들 예쁜 포즈

 

 

 

 

 

 

 

 

구례 화엄사의 홍매화를 제대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 자태를 저도 빨리 느껴보고 싶네요

내년에 다시 도전! 별일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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