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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전남구례여행 산수유명소 반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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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마을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반곡마을
하천을 끼고 있어서 양방향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
 
사전에 알아보니 반곡마을이라고 나오지 않고 반곡회관이 나와서 도착해서 주차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다행스럽게도 축제전이였기에 통제구간이 없어서 입구공터에 세움
화장실도 있어서 주차하고 화장실 다녀오기도 좋았어요
 
이래서 축제전에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축제때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녀오고 나니 축제때는 진짜 힘들겠다는 생각이..
 
 
 
 

 
 
 
마을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면 이렇게 벽화도 보여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보니 잘 꾸며놓은 듯
 
 
 

 
 
 
 
 
이때는 조형물이 많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하나씩 보여서 산수유를 뒷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기
 
 
 
 

 
 
 
 
 
산수유 사이로 나무 데크가 깔려 있어서 자연스럽게 움직임
이때는 꽃이 덜핀 상태라서 조금은 횡해 보일수도 있는데 만개하게 되면 완전 노란빛이 맴돌아서 진짜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만개때 방문하고 싶은데 그게 내맘대로 되나
 
 
 
 

 
 
 
 
 
건너편의 마을의 풍경
가까이 걷는 것도 좋지만 멀리서 보이는 풍경이 더 아름다움
 
 
 
 

 
 
 
 
 
광양에는 매화가 폈다고 하던데 구례에서 아직이였던 이날
많지는 않고 중간에 한두그루씩 보이더라구요
 
 
광양매화마을도 갈 예정이라 매화가 피지 않은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장노출 찍으러 오신 분들
처음에는 왜 장화를 신고 다니지 그랬는데 장노출 찍느라 물이 떨어지는 곳만 찾아다니시더라구요
 
 
나는 삼각대 들고 다닐 열정까지는 없어서 카메라만 들쳐메고 다녀왔어요
 
 
 
 

 
 
 
 
 
중간에 길이 없어서 도대체 어디로 건너편으로 건너야하나 했는데 물이 낮은 징검다리 비슷한 것을 이용해서 건널 수 있더라구요
반대편으로 가고 싶어서 한참 위로 올라갔는데 데크가 끝날때까지 건너가는 곳이 없더라구요
 
 
 
 

 
 
 
 
 
데크를 건너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멀리서 보니 노란빛이 확실히 더 잘 보이네요
가까이 있을때는 빈틈이 많이 보였었거든요
 
 
 
 
 

 
 
 
 
 
방문객들을 위해 예쁘게 꾸며진 마을
사진찍을 수 있는 풍경들이 많아서 좋네요
 
 
현천마을에는 돌담길이 예뻤는데 반곡마을은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
 
 
 
 

 
 
 
 
반곡마을에도 길고양이는 있네요
사람들과 친하지 않는지 불러도 쳐다보지 않고 자기 갈일을 가는 고양이
 
 
 
 

 
 
 
 
 
멀리서 보니 사진사들의 장노출 장소인가봅니다
물이 시원하게 떨어지고 있어서 장노출 찍으면 예쁘기는 할 것 같네요
 
 
 
 

 
 
 
 
 
반곡마을은 꽤나 넓었고 더 넓게 둘러볼 수 없는 나의 체력한계
겨울동안 움추려있다가 봄이 되면서 걸으려니 몸이 둔하더라구요
 
 
이래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겨울에는 집밖은 위험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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