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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전남구례여행 산수유명소 현천마을의 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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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티스토리
작년 열심히 포스팅했는데 두 번이나 수익이 정지되고 나니 의욕이 확 줄어들어서 하기 싫었는데 다시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1년이 되어서 다시 포스팅
 
이번에도 수익노출이 정지된다면 진짜 끝이다!!
 
 
그럼 이제 시작은 해야하는데 어디부터 정리를 해야 하나
올해 찍은 것부터 해야 하나 7월이니까 7월부터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24년에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부터 올려볼까 합니다
 
 
 


 
 
 
 

 
 
 
 
 
 
 
구례산수유꽃축제 시작하기 전 3월 5일에 방문
축제기간에는 차량통제도 돼서 미리 방문했는데 산수유꽃이 만개는 아니었어요
 
 
 
 

 
 
 
 
 
여행 첫날 방문했던 마을은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포인트로 여러 마을이 있지만 사전조사에 의하면 현천마을이 예쁘다고 하네요
 
 
 
 

 
 
 
 
여기가 주차장인지 모르겠으나 현천마을로 들어오니 몇 대가 주차되어 있고 화장실도 있네요
공터 같은 곳이 있다는 것은 입구주차장이지 않을까 싶어서 주차하고 가방을 둘러메는데 비가 보슬보슬
 
 
 
여행시작부터 비가 조금씩 오는데 우산을 챙겨야 하나 마나 고민
이러다 그치겠지 싶어서 우산은 안 들고 마을을 둘러봤는데 차를 가져왔다면 조금이라도 비가 온다면 무조건 들고 내려야 한다는 점
안 가져가면 꼭 비가 주룩주룩 오더라고요
(가져가면 안 오고... 머피의 법칙)
 
 
 
 

 
 
 
 
마을입구에 저수지가 있는데 주변으로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있고 물에 비침
반영이 너무 예쁩니다
 
 
구름이 있다면 정말 예쁘겠구나 상상
 
 
 

 
 
 
 
경운기와 함께 찍기 좋은 현천마을
모델이 없으니 경운기를 모델 삼아
 
 
 

 
 
 
 
 
구례도 둘레길이 있네요
현천마을은 5코스인가 보네요
 
사진전망대도 있다고 하니 한번 올라가 볼게요
 
 
 
 

 
 
 
 
 
높은 곳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가파른 전망대
그리고 비가 와서 바닥이 미끌미끌했어요
내려올 때 엄청 조심히 내려왔네요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예쁘다고 했는데 산수유가 만개도 아니었지만 나뭇가지가 눈에 너무 거슬리네요
드론이 있다면 정말 예뻤을 것 같아요
 
 
 
 
 

 
 
 
 
 
돌마다 이끼가 잔뜩 낀 골목길
운치 있으면서 조용해서 좋다가도 혼자 있으니 조금은 무섭기도 하네요
 
 
 
무서워서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하고 슬쩍 보기만 해도 아래 마을만 찍어도 좋겠더라고요
 
 
 
 

 
 
 
 
 
마을 내려와서 만난 고양이
사람 손을 타지 않았는지 소리만 들리니 후다닥
너무나 빨랐던 현천마을의 고양이
 
 
 
 

 
 
 
 
 
골목길과 산수유나무가 너무 운치 있었던 현천마을
여기서 셀카봉삼각대 세워놓고 몇 장 찍었는데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음에는 조금 괜찮은 삼각대 챙겨가서 담아 올까 합니다
지금 다짐은 그런데 내년은 어찌 될지 모르죠
 
 
 
 

 
 
 
 
 
다른 작가님 사진에도 자주 등장했던 경운기
앉아서 많이 찍던데 셀카봉삼각대가 평지가 아니라서 세워지지 않네요
 
 
세워지지 않아서 셀카는 포기
 
 
 
 

 
 
 
 
 
마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산수유도 구경하고 돌담과 어울리는 풍경이 정말 예쁜 곳
구례 산수유축제를 한다면 여기 마을은 꼭 가야 할 곳
 
 
봄에는 노란 꽃이 피고 가을에는 빨간색 열매가 열리는데 지금쯤은 어떤 풍경일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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