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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공주 유구천 핑크뮬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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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쯤 공주유구 색동수국정원을 다녀왔었는데

그 근처에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있다고 해서 방문

핑크뮬리는 너무 많이 찍었고 크게 관심이 없어서

패스할까도 싶었지만 같이 갔던

동생이 댑싸리가 찍고 싶다고 해서 방문

 

 

유구 색동수국정원이 끝나는 곳 다리를 건너면

유구핑크뮬리정원이라고 있더라구요

이름은 핑크뮬리정원이지만 주차장이 따로 마련된 곳이

안보여서 갓길에 주차를 하였어요

 

갓길이 좁은 편은 아니였는데 저는 평일이라서 쉽게

주차를 하였지만 주말에는 북적 가능성도 있으니

유구색동수국정원의 끝라인에 주차공원 표시가 있으니

갓길에 주차할 곳이 없다면 조금 멀리 주차를 하시고

걸어 오셔도 좋을 듯 싶어요

 

 

 

 

 

 

9월말 4시가 넘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해가 너무 세지

않아서 사진찍기에는 괜찮은 빛이였어요

그래도 밑에는 그늘이 없기에 해를 비할 수 없으니

땡볕이 싫으신 분들은 모자 혹은 양산 준비를 하셔도 좋겠죠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정말 넓었는데

유구핑크뮬리정원은 그리 크지 않네요

 

그리고 댑싸리의 흔적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올해는 심지 않았나 봅니다

붉은것이 보여서 댑싸리인가 싶어서 가까이 가봤는데

이상한 이름모를 풀이더라구요

댑싸리가 없어서 아쉽네요

 

 

 

 

 

물도 주면서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풍성한 곳도 있고 빈약한 곳도 있는데 풍성한 곳을 잘 골라서 인생사진 건지시길

 

 

 

 

핑크뮬리만 있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공주에는 볼거리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누군가의 자전거가 세워져있었는데 소품활용으로

딱 좋으련만 우리들은 차를 타고 왔기에 자전거소품은 안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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