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_ 국내여행

당진겹벚꽃명소 아미미술관

반응형

화요일은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으나
밤에 막 쏟아지더니 아침이 되니 말짱

나갈까말까 잠시 고민했으나 엄마가 도와줄일이 없다고 그래서 급으로 떠나 당진여행
출발하기 전에 아는동생에게 같이 갈래??
그랬더니 잠시 고민을 하더니 같이 떠나게 되었어요

당진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있을까 검색하다 보니
겹벚꽃이 피어 있다고 그래서 문닫기
한시간전에 아미미술관에 도착했어요

촬영한날짜 4월 26일입니다~


입장료 어른 6,000 / 고등학생 4,000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조금 바뀐 부분도 있고
많이 편한 부분도 있었던 아미미술관

참!! 내부는 카메라 촬영이 안된다고하셔서
전시가 되어있는 곳은 폰으로 촬영했어요~

아미미술관은 충남 당진시순성에 위치해 당진시민의 문화발전과
시민의 공동체적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문화의 중심공간이며
미술인 뿐만 아니라 음악, 문화, 건축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한 곳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조팝나무
자세히 보면 장미처럼 생겼다고
그래서 장미조팝이라고 하네요
나오는데 관장님이 알려주셨어요 ㅎㅎ


운동장으로 먼저 내려왔는데 여기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찍기도 좋고
겹벚꽃이 엄청 커서 전부 담으려면
내모습은 조그맣게 담겨서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나의 시점으로 새로 생긴 카페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신 것 같은데
이미 카페를 다녀와서 밖에서만 살짝 둘러보았어요


운동장에서 둘러보는 모습들
곳곳에 꽃들을 많이 심어 놓으셨더라구요
잘 찾아보신면 포토존이 참 많아요


황매화? 맞나;;
노랑노랑하니 겹겹이 꽃잎이 있어서 너무 예쁜것 같아요
군락지가 있다면 찾아가고 싶네요!! ㅎㅎ


여기도 사진이 잘 나오는 곳
위에 하얀 등나무꽃이 있어서 향도 엄청 진해요
킁킁킁


보라색 등나무가 있어서 올라왔는데
입구가 막혀있네요
예전에는 왔다갔다 했었는데 막혀있어서 멀리서 찰칵


사진찍기 좋은 내부 전시실
카메라는 촬영이 안된다고 하셔서 폰으로 살포시~
셀카도 잘 나오겠지만 인증샷 담기
정말 좋은 아미미술관이에요


가운데 입구 빛이 들어올때 찍으면 진짜 잘나오는 곳
여기서 인생샷 꼭 남기세요!!
빛이랑 그림자 같이 담으셔야해요


그리고 뒷틀로 와서 겹벚꽃
꽃비가 내리는것을 기대했는데 바람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덜 떨어지네요
아마도 이번주는 괜찮을 듯 싶고
주말쯤은 반이상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아미미술관 관장님이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입구에서 동생과 함께 인증샷
사진도 찍어주시고 심어놓은 꽃이름도 알려주시고
나오면서 꽃잎도 먹어보고(달다면서 먹어도 된다고 먹으라고
그랬는데 진짜 단맛이 나는 꽃잎이였어요 ㅎㅎ)

참! 6월 25일은 수국이 필때라고 그때 꼭 오라고하시네요
기회가 된다면 6월 마지막주에 또 갈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