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넛카페 크리스마스트리 도나스데이

 
 
 
 
집에서 가까운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카페
카페이기도 하지만 도넛이 맛있는 도나스데이에 다녀왔어요
작년부터 겨울에 방문해야지 했는데 봄에 첫 방문 하고 이번이 두 번째
벚꽃이 필 때 방문하셔도 좋은 것이 길이 정말 예뻐요
내년 봄에 또 갈 예정입니다
 
주차장은 건물옆에 있는데 봄에는 주차전쟁이었던 것을 목격했기에 주말상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입구부터 너무 화려한데 밤이 아니라서 불빛이 잘 안 보이네요
이왕이면 저녁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으나 추워서 모두들 내부로 들어간 상태
날씨가 더울 때는 분수에 물도 흘러요
 
 
 
 

 
 
 
 
봄만 해도 주문하는 곳이 2층에 있었는데 1층으로 자리를 옮기고 조금 넓어졌네요
오히려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건물은 4층으로 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이동도 가능한 4층에는 루프탑이 있습니다
 
 
 
 

 
 
 
 
평일이라서 도넛이 많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봄에 봤던 메뉴가 살짝 달라진 상황
포장해 갈 예정이라서 후다닥 사진만 찍고 올라가서 구경
 
 
 
 

 
 
 
 
 
한라봉, 애플 시나몬 상콤하니 맛있었는데 왕밤은 밤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샌드위치류도 있는데 그건 맛있어요
 
 
 
 

 
 
 
 
2층으로 올라오면 계단 바로 앞에 포토존
나무와 전구로만 꾸며져 있는데 옷이 화려하면 여기도 예쁜 것 같아요
 
 
 
 

 
 
 
 
 
3층으로 올라오니 화려한 포토존이 중앙에 위치되어 있네요
그런데 찍는 곳이 손님좌석과 너무 가까워서 셀카 찍기에는 조금 민망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셀카를 찍고 오지는 않았지만 부끄러울 듯
 
 
 
 

 
 
 
 
화려한 전구와 꼬마곰, 대형곰
곰인형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카페 찾는 재미가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토존이 층별로 나눠져 있어서 좋기는 했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오니 여기는 트리 하나와 전구
어둡지 않아서 다른 층에 비해 너무나 밋밋해 보이는 층이네요
아마도 밤이라면 사진보다는 예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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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넛카페 크리스마스트리 도나스데이 본점
영업시간 10:00 - 21:30
 
도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목천역 1번 출구에서 걸어가야 하는데 생각보다 멀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버스를 이용하기에는 그냥 걷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