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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평택비전동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브런치카페 메종드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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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가구로 꾸며져 있는 평택에 위치한 메종드멜라 브런치카페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크리스마스트리도 트리이지만 눈소식이 불리나케 달려온 카페입니다
눈이 오는데 어디든 가야하잖아요
눈사진을 찍으러 나온 김에 예쁜 카페는 필수죠

입구에는 산타가 맞이해주는 메종드멜라
눈까지 오니까 유럽에 온 듯한 풍경이지 않나요


 
 





내부로 들어오니 바로 옆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눈때문에 해가 없어서 트리에 감싸놓은 불빛이 더 반짝입니다







패드를 이용하여 브런치메뉴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다 맛있어 보이는데 혼자왔으니 케이크 주문

종류가 살짝 바뀐 것 같은데 계절에 맞는 디저트로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카페들마다 특색있게 꾸며져 있는데 곰돌이는 빠질 수 없나봅니다
메종드멜라에도 곰돌이가 가득합니다

눈이 많이 와서 실내로 들어온 곰들








디저트의 가격이 있기는 한데 진짜 화려합니다
케이크 하나 주문했는데 꽃한접시가 나왔네요

조려진 무화과 그리고 생무화과
그리고 꽃으로 꾸며진 케이크
안에는 카스테라인데 무화과랑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첫방문때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이번에는 카페라떼
아트까지 해주셔서 예쁜데 접시위에 레이스꽃이 활짝

사장님의 센스 짱입니다







화장실 앞이 이렇게 예쁠일인가요?
안쪽이 어둡다보니 더 화려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초록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색의 리본과 투명한 구슬로 인해 더 환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밑에는 곰돌이가 나란히 앉아있는데 조금씩 위치가 바뀌고 있나봐요
저는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몇일전에 올라온 후기를 보니 화장실 앞에 있던 곰이 입구쪽에 있더라구요

사장님의 그날의 마음에 따라 조심 변경은 있겠죠



 
 
 
 메종드멜라는 노키즈존, 노펫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스레드를 보니까 아이들과 방문하신 분들이 많아서 곤란한 경우가 있나봅니다
공지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키즈존이라 안된다고 하니까 간혹 화를 내면서 가는 분이 있다고 하네요

원래는 일찍 끝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즌이다보니 동절기 영업시간이 연장되었네요






평택브런치카페 메종드멜라

수, 목, 금 10:00 - 20:00
토, 일 10:00 - 22:00
월,화는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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