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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아산곡교천카페 에타 ETTA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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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그런가 커피가 고프네요

온양온천역 근처에서 아점을 먹고 현충사까지 가는 버스시간을 보니 배차시간에 정보가 없네요

어떻게할까 하다가 곡교천에 내려서 걸어가다가 커피사들고 걷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곡교천에 두번왔었는데 언제 카페가 생긴건지 은행나무길 건너편에 있어서 못 본 것 같기도 합니다

 

 

건물은 회사건물 같은데 주변에 카페다 싶은 건물이 안보이기때문에 바로 알아봅니다

 

 

 

 

테이크아웃은 할인은 해준다고 해서 우리에겐 안성맞춤

아메리카노 주문을 하고 2층을 둘러보고 온다고 하고 살짝 둘러보기

 

 

 

 

 

검색하니 브런치도 있다고 하는데 쇼케이스안에 디저트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하지만 우리는 현충사도 가야하고 당장은 배도 너무 불러서 우선 커피만 주문

여름 혹은 가을에 현충사를 또 올지도 모르니 그때 방문하게 된다면 디저트도 먹어줘야겠어요

 

 

 

 

 

 

1층은 모던한 분위기지만 등받이가 없는 의자네요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이 모두 2층에 있어요

 

 

 

 

2층은 아늑한 분위기

천장에 흰천때문인지 붉은톤의 벽돌때문인지 예쁩니다

 

가을에 곡교천 은행나무가 물들면 창가에 앉아서 보는것도 좋겠네요

 

 

 

 

테이블마다 쿠션도 있고 무릎담요도 준비되어 있는 세심함

 

 

 

 

금방 둘러보고 내려와서 받은 아메리카노

매장안에서 한장 찍었지만 외부벽에 에타라고 써 있는 흰벽이 있어서 인증남기기 좋습니다

 

 

 

 

나도 에타앞에서 사진한장

 

 

 

 

곡교천에 노란꽃이 피어나고 있길래 뭔가 하고 땡겨서 보니 수선화네요

전체적으로 수선화가 심어져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수선화필때 또 와야하나.... 잠시 생각했네요

 

 

 

 

현충사로 가는 길에 목련때문에 삼천포로 빠졌네요

이 목련나무때문에 현충사까지 한참 걸어서 갔는데 사진은 정말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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