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동카페 깔끔한 분위기의 선선커피

은행에 갔다가 사진찍으면서 가을산책을 할겸
한대앞역쪽으로 걷고 있는데 카페가 보여서
재난지원금도 사용할 겸 들어가봤다
할로윈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할로윈분위기를 여기저기 포인트로!!
카페는 아담하니 나무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안쪽 식물있는 곳도 너무 예뻤다

아메리카노를 주로 주문해서 마시는데 시그니처가 있다면 주문해야쥬~
디저트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
케익류는 홀케익으로 미리 예약판매를 하는 듯 싶다
아쉽지만 무화과 피낭시에로...

케이크 예약주문하려면 반드시 3일의 여유를 두고
주문해야하고 당일예약은 안된다고 하네요
선물용으로 주문하고 싶을때 이용해도 좋을 듯 싶어요~

밖에 쓰레기통이랑 차가 참 눈에 거슬리지만
카페분위기는 넘 좋다

구름을 연상시킨다는 시그니처 선선라떼
혹시나 너무 달까봐 물어보니 오렌지시럽? 뭐 그런것이 들어간거라고
하지만 오렌지맛은 느껴지지 않았고 단맛도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그냥 라떼 생각하면 될듯 (개인적으로 느낀 맛이에요 ^^)
무화과크림치즈 피낭시에 (크림치즈가 맞나? 무화과는 확실하게 들어있었는데;;;;)
겉이 바삭하다 느낄때쯤 무화과가 쫀득하게 씹혀서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