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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맛집(개인의 취향)

양산맛집 담백하고 맛있는 오복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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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을 먹으러 찾아다닌적은 없었는데
아침해장으로 미역국을 먹으러 차를 가지고
양산시외터미널 근처에 있는 오복미역으로 가봤다
앞에 주차장도 있으며 매장안은 넓은 편이라서 아무곳이나 앉아
방문인증하고 주문~


가자미미역국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가자미미역국을 주문하고 메뉴판 탐색
남은 미역국은 포장이 가능하며 500원을 추가하면
담아갈 수 있는 그릇을 주셨어요. 하지만 정말정말 소식하시는 분
아닌이상 500원 추가해서 담아갈만큼 남지는 않을 것 같은데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담아가시는 분을 봤네요
전 밥을 남기더라도 미역국은 호로록~ 맛있쪄용 ㅎ


사진찍으려니 꽁치가 나올거라고 해서 반찬이 다 나온다음에
찍었는데 반찬도 많이 나오고 부족한 것은 더 주셨어요
오랜만에 생선구이도 맛있게 먹었고 해조류 반찬이 많은 편이였는데
집에서 해먹지 않는 반찬이라서 좋았어요


가자미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국을 따로 끓인후
익은 생선을 넣어서 한번더 끓인!! 한마리가 들어간 양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갔을때는 가자미양이 좀 작아보였는데 아마도 그때그때
들어오는 가자미크기가 달라서 그런거겠죠?!
미역도 꼬들꼬들하고 짜지 않은 담백
너무 맛있어서 밥을 남기더라도 미역국은 다 먹었어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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