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버거맛집 왓더버거 What the burger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버거 좋아하냐고 그러길래
없어서 못 먹는다고!! ㅎㅎ
양산댁은 신랑이랑 가끔가는데 신랑은 이런거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오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왓더버거는 맛있다고 했다고 한다
점심으로 먹기 위해 부지런히 아기 이유식랑 준비해서 나와
우리꺼 주문을 하고 아기 이유식 먹이는 동안 나는 매장 풍경스케치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도 되고 네이버로 미리주문해서
포장을 하거나 먹고 가거나!!
양산에 있는동안 두번가봤는데 점심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계속 오는 곳이라서
먹고 갈때는 자리가 있을지 생각을 하셔도 할 듯 싶어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것을 지나가면서 봤구요~

분위기는 딱 체인점인데 왓더버거는 양산에 요기!! 딱 하나인 것 같다
빨간색으로 깔끔한 분위기~

소스는 셀프로 담아가면 되는데 특제소스가 괜찮았다
매운것은 아니지만 살짝 매콤?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야외테이블!!

처음갔을때는 뭘 몰라서 감자튀김로 주문했는데
오지치즈감자튀김이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두번째 방문은
오지치즈 감자튀김으로 주문을 해봤는데
정말로 오지치즈감자튀김이 훨~~~씬 맛있었다
치즈만 생각했는데 하얀소스? 요거랑 같이 먹으니 존맛탱!!!

두번다 직화통새우 쉬림프버거 주문했는덷
새우도 통통와 새우링튀김, 싱싱한 야채
와사마요 특제소스라고 써 있는데 키위소스같은 맛도 느껴지고 조합들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양산댁은 어떤분들은 소스통의 특제소스를 넣어서 먹는 분들도 계신다고 한다
그래서 오징어링튀김을 특제소스에 찍어 먹기는 해봤는데 이 조합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