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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혼자목포여행 가비1935 적산가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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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1925년에 일본인들에 의해 신축되고 1935년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 이름이 가비1935라고 하네요

눈이 오고 있을때 아직 열지 않아서 밖에서 슬쩍 구경 다른 적산가옥에 비해 그냥 신축건물처럼 보이네요

 

다른곳을 돌고 돌다가 점심이 지난 시간에 왔는데 1층은 한테이블빼고 대부분 자리가 찼네요

목포카페 가비1935는 인기가 많은 곳이였네요

 

 

 

 

 

 

 

메뉴판을 찍었던 것 같은데 메뉴판이 어디로 사라진건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디저트도 먹고 싶어서 고민

요즘 딸기케익이 엄청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딸기티라미수로 골랐어요

 

 

 

 

 

 

 

 

 

엇! 근데 쇼케이스만 보고 위를 보지도 못했는데 휘낭시에도 있었네요

하지만 이미 딸기티라미수로 6,000원을 결제했기에 참는걸로...

 

 

 

 

 

 

 

 

목포는 비파가 유명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 비파에 관련된 것을 먹어보지도 않았어요

비파인형은 귀엽네요

 

 

 

 

 

 

 

 

 

그리고 2층은 그냥 깔끔한 분위기. 의자는 편해보이네요

여기는 적산가옥이 아닌것 같고, 나중에 연결한 것 같네요

평일이라서 그런건지. 자리도 많은데 다들 2층 위에는 안 올라와서 혼자서 왔다갔다하면서 사진도 찍었어요

 

 

 

 

 

 

 

 

아메리카노와 딸기티라미수

눈과 함께 담으려고 보니 2층에서 바라보는 한옥분위기의 지붕과 멀리 유달공원에서 본 팔각정도 보이네요

여행자는 갈곳이 많기에 빠르게 흡입을 하고 다시 눈이 오는 길거리로 나가볼까합니다

1층에 앉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지만 잘 쉬었다왔어요

 

 

 

 

 

 

 

테라스라고 하기에는 작지만 날씨가 따스한 날에는 바깥공기도 좋죠

 

 

 

 

 

 

집에 갈때쯤 화장실갔다가 1층 스케치

사람들이 많아서 카메라로 찍기는 민망해서 폰으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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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밀실처럼 되어 있어서 제일먼저 채워질 것 같아요

신발벗기는 귀찮지만 밀실은 또 좋죠

 

 

 

 

 

 

 

2층은 너무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1층은 아늑하네요

들어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못 앉은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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