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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전포 인테리어소품샵 브라켓테이블(Bracket table) 부산에 놀러가면 꼭 가야지했던 곳!!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공간 부산전포에 있는 브라켓테이블 카페에서 한시간 넘게 있었던 곳 노캡 바로 옆이였는데 돌고 돌아서 브라켓테이블을 보고서 혼자 피식 이런 바보!! 라고 생각하며 입구부터 찰칵 브라켓테이블은 인테리어소품과 식기류가 가득한 공간인데 정신 못차리고 구경하다가는 두손 가득 들고 나올지도 모르는 곳입니다 제품도 제품이지만 분위기자체가 너무 예쁨 이런 주방 갖고 싶은 꿈 있잖아요~ 유럽에 에어비앤비에 간 듯한 느낌도 드는것이 분위기부터가 맘에 쏙 들어요 옷, 앞치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호리호리한 몸매라면 하나 집어왔을지도 몰라요 전혀 앞치마처럼 보이지도 않는 제품이에요 브라켓테이블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 한가득이라서 대부분은 여자 그리고 여친을 따라온 남.. 더보기
미스터피자 두가지맛을 즐길수 있는 햄벅한새우 오랜만에 미스터피자!! 예전에는 샐러드바 이용하려고 친구들과 미스터피자를 자주 가고는 했는데 이제는 주로 집에서 주문해서 먹게 된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올해 신제품이 나온지 조금 된 햄벅한 새우로 주문 집앞에 놓고 가라고 그랬더니 뽁뽁이에 잘 싸서 보내주셨다 햄벅한 새우는 반반피자로 안창살 스테이크, 그릴비프 토핑으로 되어 있고 히코리비비큐 소스를 뿌렸다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옥수수와 새우 그리고 약간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밑에 뿌려져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 찾아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치즈캡으로 주문해서 따뜻할때 먹어야겠죠 치즈 너무 좋아~~!! 치즈가 굳기전에 사진을 급하게 팡팡 고기류는 냄새때문에 잘 주문하지 않는 편인데 소스때문인지 냄새도 안나고 생각보다 맛있는 하지만 반대쪽은 마요네즈에 버무.. 더보기
수원 광교앨리웨이카페 고소한 커피 연남방앗간 광교 앨리웨이에서 카페는 어딜가야하나 돌아다니다보니 연남방앗간이 보였다 연남동에 있는 연남방앗간을 가본적이 있어서 반가움이 거기 커피 맛있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연남동보다 분위기는 별로였다 넓은 가게에 테이블과 상품진열장 들이 보이고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테이블도 많았다 디저트류도 보이고 케익도 눈에 띈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구경만 하고 커피주문 연남방앗간이라는 이름에 맞춰 참기름, 소금 뭐 이런것도 보이는데 연남동에 가면 한쪽은 참기름 병 변천사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오래된 가구도 있고, 파티션처럼 방마다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서 그맛에 가는 연남방앗간인데 ㅎㅎ 나는 더 고소하고 진하게 마시고 싶어서 플랫화이트 동생은 라떼를 주문 라떼아트와 함께 예쁜잔에 주셨다 또 이럴때 사진찍는 재미가 있지~~ ㅎ 참깨.. 더보기
수원광교카페 테이크웨이브 take wave 광교 앨리웨이 갔다가 호수한바퀴를 돌면서 구경? 아니 산책을 했다 생각보다 오래걸어서 다리, 허리도 아파서 저녁을 먹기에는 또 빨라서 카페에서 당충전도 하고 카페인도 충전하기로.... 역근처에 체인점카페가 아닌곳을 찾다보니 테이크웨이브 발견 지도맵을 보면서 가다보니 이곳에 카페가 있어?? 상점이 비어있는 곳이 많아서 여긴가 싶은곳 2층에 있었다 티종류도 많았지만 커피로 한잔 크로플도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길래 애들과 같이 먹으려고 주문 같이 갔던 동생은 파운드케익 야외테이블에는 2인이 앉기에 좋아보이고 멀기는 하지만 광교호수도 보여서 해가 따뜻한 날에는 야외테라스에서 커피마시기에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추워졌으니 안에서 마셔야겠죠!! 사각테이블에 앉다가 원테이블이 편할것 같아서 옮겼는데 의자가 불편;;.. 더보기
안성공도맛집 소정팥칼국수 떡집에서 고춧가루 빻는것이 이렇게 오래걸릴지 몰랐는데 거의 두시간을 기다렸다가 가져왔다 기다리다 지쳐서 엄마가 뭐 먹고 들어갈까 하길래 뭐 먹고 싶은데 물어봤더니 팥칼국수?! 근처에 있을까 싶어서 검색하니 나온다!! 블로그에 올린 글수는 몇개 없지만 오래전에 올린글도 있어서 함 찾아가봤다 점심시간이라서 몇테이블 손님이 있었고 대부분 팥칼국수를 드시는... 난 칼국수보다 새알심이 좋아서 팥칼국수 하나, 팥새알심 하나 포장 주문했다 좀 기다리니 다음부터는 미리 전화를 하고 오라고.. 그러면 바로 찾아갈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 재방문도 전화없이 바로 왔다 칼국수는 면이라서 집으로 가져가서 먹으니 살짝 불어있고 옹심이는 딱 좋다!! 팥도 너무 달지도 않은 입맛에 맞고 특히 엄마가 맛있게 드신다 맨날 나가서 먹으면.. 더보기
단감으로 감말랭이 만들기 외삼촌이 시골에서 감을 많이 땄다면서 한 상자 가져다주셨다 엄마랑 둘이서 어떻게 다먹어!!! 하다가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건조기가 있어서 말랭이를 해보기로 했다 깎는 것도 문제 너무 많아.... 무슨 공장도 아니고 엄마는 칼로 깎고 나는 감자 깎는 것으로 껍질을 제거 그러면 엄마가 꼭지를 따고 등분을 나누는 작업 진짜 몇시간을 앉아서 작업했더니 사타구니가 너무 아파 ㅜㅜ 농촌에서 사용하는 건조기판에 넣고 45도에 30시간 정도 돌리니 딱딱한 감은 씹었을때 그냥 질긴 껌 씹는 느낌인데 말랑말랑했던 감은 안은 쫀쫀하니 너무 맛있었다 다음부터는 너무 딱딱한 것을 말랭이 하지 말자고 ㅎㅎ 그건 그냥 먹어야겠다고 그랬다 엄마가 농촌에서 사용하는 건조기는 아래 사진입니다 가정용으로 말리는 것은 아마 온도랑.. 더보기
드립백으로 즐기는 아메리카노(Lab CNC_Brew Bag) 지난 가을 카페쇼에 갔다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드립백을 받아왔다 패키지에 그림도 그려져 있고 예뻐서 받는 나도 기분이 좋은 이벤트 드립백은 맛이 세가지가 있었는데 풍부한 바디감과 화사한 향미를 가진 서든리 브루백 견과류 특유의 고소한 맛과 묵직한 바디감, 달콤한 후미가 어우러진 아가피아 브루백 깊은 바디감과 여운있는 후미를 가진 콜로스트럼 브루백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먼저 파인애플의 긴 단맛과 신선한 토마토 싱그러움을 느껴보고자 콜로스트럼 브루백으로 뜯어봤다 먼저 데워둔 물(96-99도)을 준비 브루백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위아래도 흔들흔들 10번을 하라고 하네요 ㅎㅎ 5분동안 커피가 우러나오도록 놔두고 잠시 나의 할일을... 찰칵찰칵 방법은 너무 쉬어서 캠핑을 가거나 할때 정말 유용.. 더보기
서울 2월전시회 여행갈까요_ 뚝섬미술관 요즘 재미있는 일도 없고, 삶에 의욕도 없는데 재미있는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다가 여행에 관련된 전시가 있어서 다녀와봤다 빛이 너무나 예뻤던 하루 그림자와 어우러지는 모습이 너무 좋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때문인지 지하철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뚝섬역에 내리고 보니 한명도 없다 오전 10시인것도 있겠지만... ㅎㅎ 뚝섬역 3번출구로 나오면 계단이 있다 바로 내려가서 뒤로 꺽으면 내가 찾던 뚝섬미술관!!! 들어가기전 입간판부터 찍어줘야쥬~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현재 3월 1일까지 한다고 한다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사진스팟이 뙇!! 인스타에서 여기서 찍은 사진을 많이 봤다 여행가기전에 인증은 남겨줘야쥬~ 평일과 주말 가격이 달랐는데 평일에는 대인 10,000 / 소인 8,0.. 더보기
안경 김서림방지 안티포그티슈 겨울철에 버스탈때 김이 서리면 그러려니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매일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하니 김이 서리면 정말 답답하다 입고 답답한데. 눈까지 답답하고 ㅜㅜ 눈이 나쁜 것도 서글픈데... 그러다가 지인이 김서림제거 티슈로 해결을 한다고 나도 알아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면서 검색했다가 닫은것이 몇번 지인도 사용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다시 서치 그중에 리뷰가 제일 많은 것을 고르고 거기에 내용도 정말 사용한 것처럼 보이는 걸로 골라서 구매했다 가격은 1개에 10매씩 들어있는데 8개 구매해서 19,700원 하나만 구매도 가능했는데 그거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뭐든 묶어서 사야 싸니 단품은 안샀다ㅎ 낱장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 좋다 동생은 있다고 해서 아빠 등산하실때 사용하시.. 더보기
피렌체 중앙시장 소고기클라스!! 고기를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아침일 보고 돌아오면서 중앙시장에 들러서 진짜 맛있는 고기 사왔다면서 자랑을 한다ㅋㅋ 우선 크기보고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6-8유로 정도) 맛에 놀랐다!!!! 존맛탱 양이 많아서 옆집 동생이랑 나눠먹고 그후로 중앙시장만 가면 고깃집만 기웃거린다 매번 있는 것이 아닌가보우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싸다 더보기
이탈리아 일상 #2 어차피 시차적응도 못하는거 일출 사진을 찍으러 가려고 전날 가방을 바리바리 싸놨다 예보상으로는 날씨가 좋아보였는데 나와보니 안개가 가득하다 순간 가지말까 고민을 했지만. 운동도 할 겸 출발 그런데 좀 무섭네....사람이 거의 없고 상점준비를 하는 몇몇 사람만 보인다 조명이 비춰서 벽에 그림자가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6시 20분 이러다 시간 맞춰 못가겠다 서둘러야 하는데.. 무거운 가방을 메고 정말 열심히 걸었다 이제 고비!! 여기 언덕은 정말 오르기 싫어 헉헉거리며 가다 서다를 반복 으아!!! 너무해 안개가 더 심하다 화장실도 가고 싶어서 그냥 내려가기로 했다 아마도 거기서 2시간 기다렸으면 맑은 하늘을 봤을지도.....ㅜㅜ 오자마자 씻고, 처묵처묵 밥을 먹을까 했지만 빨리 먹으려고 빵을 구워봤다 정말 .. 더보기
이탈리아 일상 #1 새로운 시즌 시작이다 ​ 어제 도착하자마자 비어있던 집의 살림살이를 채우고 가져온 짐을 정리하고 완전 넉다운이다 얼마나 잤을까. 시차적응이 쉽게 되지도 않았지만 기내식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배도 고프다 8시 넘어서 코나드에 가서 장을 한보따리 보고 냉장고를 채웠다 오랜만에 피렌체 두오모지만 어제도 있었던 것처럼 또 아무렇지 않기도 하다 집 앞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풍경 원래 쓰레기통이 먼저 보이는데... 오늘 참 빛이 예쁘다 가죽시장을 지나 중국마트로 확장을 해서 물건들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 다음에는 조금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와야겠네... 밥이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다시 사러 와서 한국분들이 김치를 찾길래 오지랖 좀 떨어봤다 ㅎ 카메라 들고 다시 나올까 잠시 생각했지만 청소하고 마트에서 사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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