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_ 국내여행

경기장미명소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축제

반응형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5월 26일 - 6월 12일
 
저번주부터 장미가 피었는지 검색을 했었는데 아직 피지 않은 것 같아 안 갔었는데 그때 다녀왔어야 했나 봅니다
28일 날씨가 좋아져서 방문하려다가 연휴라서 29일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중간에 화단이 생겼네요
정말 오랫동안 발길을 안 하기는 했나 봅니다
 
 
 

 
 
 
어머!! 여기 분수도 사라졌네요?
중간에 꽃이라도 심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냥 잔디밭이네요
 
 
 

 
 
 
수도권으로 올 때는 차 막힘이 싫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찍어왔어요
 
카카오 T 주차 모바일 정산 시
 
최초 2시간 3,000원
이후 30분당 1,000원
최대요금 5,000원
 
사전 및 출구정산기 이용 시에는 주차요금이 더 부과되네요
참고하셔서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스카이리프트
대공원까지 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주로 코끼리열차를 타고 가는 편이랍니다
 
 
 

 
 
 
요금을 찍어온다는 것이 코스만 찍었네요
아마도 어른이 7,000원일 거예요
 
 
 

 
 
 
서울대공원 장미축제는 대공원 가기 전에 보이는 테마가든에서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부대시설은 밖에 있으며 나들이 겸 오시는 분들은 간단한 간식과 물(음료수) 챙겨서 오시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올라오는 길에 보이는 편의점, 빵집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테마가든 입장료
어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동물원+테마가든 패키지
어른 5,600원 / 청소년 3,600원 / 어린이 2,400원
 
테마가든에도 작은 동물원이 있어서 더 큰 동물원까지 가실 분은 패키지를 이용하시면 되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은 테마가든하나만 둘러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장미터널 찍고 싶은데 입구에 바로 있어서 그런지 제대로 찍기 힘드네요
날씨도 너무 뜨거워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그냥 찍었어요
 
그래도 붉은색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볼만은 하네요
 
 
 


 
 
 
장미축제는 이제 시작인데 꽃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장미향기는 엄청 진합니다
 
오늘 보니 잡초제거와 꽃상태 체크를 하고 계시던데 모든 꽃이 다 핀 것은 아니고 이제 피고 있는 꽃도 있으니 주말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제일 예쁘게 매달려있는 장미를 찾아서 찍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천 백만 송이 장미원의 장미가 상태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부천은 무료라는 점이 더 메리트 있고요
 
 
 

 
 
 
제일 인기 많은 장미터널
너도 나도 찍기 위해서 줄을 서기도 하고 안에서 찍고 있으면 기다렸다가기도 했는데 장미터널에서 진짜 많이 찍고 계셔요
 
 
 

 
 
 
미적거리다가 너무 뜨거운 시간에 왔더니 그 잠깐 사이에 팔이 까맣게 또 탔네요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갔지만 강렬한 해를 감당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다들 그늘밑에서 장미를 보고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토끼가 더럽피그미인가 보네요
같이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기는 하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분홍토끼니까요
 
 
 

 
 
 
장미원 인생 네 컷 / 매일 13 - 18시
 
내 손안에 정원 / 매일 13 - 17시
손에 쥘 수 있는 종이 액자를 감성문구와 장미꽃 스티커로 장식한 뒤 장미원으로 사진으로 담기 (일 500명)
 
캔버스에 피운 꽃 / 매일 13 - 17시
미니 캔버스에 장미원의 아름다운 순간 그리기 (일 100명)
 
원데이클래스 / 금 - 월요일 13 - 17시
 
매직버블쇼 / 토-일요일 18시
 
오꽃완 이벤트 / 5월 26일 - 6월 4일 인스타그램에 장미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제23회장미원축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 (100명)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1매를 준다고 하네요
찍은 사진이 많이 없지만 저도 도전!!
 
 
 

 
 
 
상태가 좋은 장미를 찾으려고 두 바퀴 돌아보고 메밀꽃이 있는 고향정원으로 이동
멀리 갈 필요가 없이 장미를 둘러보고 있으면 바로 보입니다
 
 
 

 
 
 
장미보다 메밀꽃 상태가 더 좋았어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드 넓게 심어져 있는 메밀꽃만 봤는데 중간에 길 좀 내주세요
그러면 밟는 현상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
 
 
 

 
 
 
조금의 틈이 생기니까 밟고 들어가서 점점 넓어진 메밀밭
지나가시는 분이 아까는 열려있었는데 닫았네라고 하시네요
 
자꾸 들어가서 훼손을 하니까 출입금지끈으로 못 들어가게 막아뒀더라고요
 
 
 

 
 
 
크게 한 바퀴 돌아보니 더 예뻐지게 꾸미는 중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지 않고 매달 다른 꽃으로 넓게만 심으시면 안 될까요?
지방으로 다니다 보니 그게 훨씬 예쁘고 관리하기도 조금이나마 쉬워 보이는데
종류별로 이것저것 심어둔 꽃은 그리 예쁘지 않더라고요(개인적인 생각)
 
 
 

 
 
 
정원공모가 있었는지 작품별로 설명이 있네요
두 군데만 찍었는데 더 많이 있어서 정원공모가 궁금하신 분들은 더 테마가든을 더 넓게 둘러보시면 만날 수 있어요
테마가든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프렌치라벤더도 있었지만 비 때문인지 해가 뜨거워서 그런지 잎이 상태가 안 좋아요
하지만 넓게 보면 보랏빛으로 보기는 좋습니다
 
 
 

 
 
 
마지막은 모란. 작약원
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나오기 전에 봤어요
모란. 작약원은 테마가든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스카이리프트가 지나가는 자리에 있어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작약은 완전 끝물입니다
개화시기를 못 맞춘 엉뚱한 아이들만 한두 개 보이는 정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