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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서산가볼만한곳 겹벚꽃 청벚꽃명소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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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개심사 다녀온날 4월 28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산 개심사
청벚꽃 그리고 겹벚꽃 보러 가는 날
일찍 나선다고 나섰는데 오전 8시도 안된 시간이였는데
네비게이션에 현재 70명이 검색해서 가고 있다고 ㅎㅎ;

열심히 달려서 윈도우배경화면도 폰으로 찍고
개심사 주차장에 10시정도 도착했는데 거의 만차였어요~
저희 이후로는 만차라고 했다는 소리를 얼핏 들었답니다


여기가 입구 같지만 등산 아닌 등산의 시간이 있어요
계단이 엄청 많고 뭐 이런것은 아니지만 마스크와 함께
운동부족으로 진짜 헐덕거리면서 올락갔던 것 같아요


개심사가는길 팻말이 보이면 계단이 보여요
열심히 올라가면 개심사가 보인답니다


서산 아라메길 이런것도 있네요
당나라의 불교가 가장 먼저 상륙하여 삼국시대부터
승려, 불교 순례자들, 상인들이 걷던 길입니다
해골에 담긴 물을 맣시고 유학가던 발걸음을 돌렸던
원효대사가 걸었던 길이기도 하지요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찾아야 한다는 원효대사의 깨달음처럼 천천히 걸으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라며....

자세한 노선도는 홈페이지(www.aramefil.net)를
참고하시라고 써 있네요


스탬프투어 앱 설치 또는 큐알코드 스캔도 하고
스탬프 인증도 찍고.... 재미있는 것이 생겼네요
이거 하실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관심있으신 분들 고고~


위에 주차하신 분들은 어떤분이죠??
아주 편하게 올라오는 방법도 있네요
다음에는 주차장쪽에서 차가지고 올라가도 되는지
여쭤보고서 가야겠어요
카메라가방 메고서 올라오려니 진짜 힘들었거든요 ㅜㅜ


입구부터 사람들이 붐비는거 보이시나요~
진짜 사람들이 거의 없이 찍고 싶다면
새벽시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꽃이 피는 시기에는 새벽에 와도
사람들은 많다는 점 (낮보다는 적지만요 ㅎ)


그림자와 함께 겹벚꽃
부분적인 이미지만 담으려고
거의 세로사진으로 담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틈이 생길때가 있어서 인증사진 담고 싶다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세요
주말에는 조금 힘들수도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사진스팟인듯 싶어요
뒷배경의 건물과 양옆으로 겹벚꽃이 있어서
인증사진 찍기 최고!!
그래서 여기는 기다리면서 사진도 남기도 왔어요


저 멀리보이는 청벚꽃
멀리서 볼때는 꽃이 없는것처럼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꽃잎이 예쁘기는 해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은 듯 싶어요


청벚꽃
꽃잎 자체가 특이한 것 같아요


정면으로 담는것도 좋지만 옆 건물과 함께
사진을 담는것이 더 예쁜 것 같아서
저는 이 방향으로 인증사진을 담고 왔어요


계단에 있는 겹벚꽃은 초입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는 시간이 없더라구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내려오면서 찍자했는데
역시나 전체적인 모습을 온전히 담기란
힘들더라구요


오늘 갔을때 개심사에는 바람이 심하지 않아서
겹벚꽃이 많이 날리지는 않았으나
밤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조금 더 떨어질 듯 싶어요
하지만 주말까지는 개심사 나들이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아직도 겹벚꽃 담고 싶은 분들 이번 주말
개심사, 문수사 나들이 다녀오세요
참고로 문수사는 바람에 많이 떨어지고 있답니다
오늘 문수사는 바람에 겹벚꽃이 날려서 진짜 예뻤어요

서산 개심사

서산 문수사

https://ltaly.tistory.com/169

서산가볼만한곳 겹벚꽃명소 문수사

서산 문수사 다녀온날 4월 28일 서산 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개심사 그리고 문수사 개심사는 등산 아닌 등산을 좀 해야해서 힘이 있을때 다녀오고 바로 문수사로... 사실, 개심사 다녀오면서 너무

ltaly.tistory.com



그리고 내려와서 개심사 가는 길을 반대에서 바라봤는데
분홍색이 땡글땡글 너무 귀여워요
초록색과 어우러진 겹벚꽃~ 개심사만 가지마시고
주차장쪽의 산책로 한번 다녀오세요
생각보다 풍경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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