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와 샌드위치가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저는 이번에 양산에 가서 처음 이용을 해봤네요
케이티가 볼일이 생겨서 동네를 둘러보다가 검색해둔 모어샌드위치로 가봤어요
양산물금 모어샌드위치 외부부터 깔끔하니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양산물금 모어샌드위치의 MD상품도 있네요
모자, 에코백도 등 있는데 에코백은 어떤매장을 가든 탐나네요
샐러드, 샌드위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디톡스음료도 판매
커피도 있어서 오전에 모임을 갖는 엄마들도 많이 보이네요
아메리카노가 3,000원이면 겸사겸사 오는 것도 좋아보여요
분당도 맛있는데 비싸서 자주 사먹지 못하죠
트레이더스에는 캔으로 되어 있어서 사오지 않는데 트레이더스도 병을 판매한다면 사다놓을텐데...
저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주문할까하는데 종류도 많네요
주문즉시 만들어주는 시스템. 점심시간이 겹치기도 해서 좀 기다려야했어요
샌드위치는 들어가는 내용물이 많아 무너질 수 있어서 빵2단 변경이나 컷팅서비스, 나이프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버섯샐러드 6,900원 / 통새우튀김 샌드위치 5,900원 주문
산지 표시와 알레르기 설명서
나는 견과류중에 잣 알러지가 있기에 이런표기 좋아요
모어샌드위치 주차는 기본 30분 무료인데
매장이용시 최대 2시간 30까지 무료라고 하네요
저는 차없이 걸어서 와서 써 있는 정보 적었어요
모어샌드위치의 내부는 이런모습
큰테이블도 있어서 모임갖기에도 좋아보여요
그리고 안쪽에는 숨은공간 같은 곳이 있어서 샐러드와 샌등위치를 먹으러만 오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장소로도 좋아보여요
안쪽에서 보인 여긴 사진스팟이네요
앉혀놓고 안에서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아요
아침 겸 점심으로 사온 모어샌드위치의 버섯샐러드와 통새우튀김샌드위치
우선 버섯샌드위치부터 먹어보고 모자르면 샌드위치도 먹으려고 두개 샀는데 다들 이렇게 먹지 않나요? ㅋ
버섯을 좋아해서 저도 이렇게 사와서 버터에 구워서 샐러드로 해 먹어야겠어요
샐러드는 소스가 맛있어야 하는데 소스 만드는 것만 연마를 해야겠군요
샐러드도 듬뿍 들어있고 위에 치즈도 뿌려져 있어서 단짠단짠하니 맛있고 야채도 싱싱
샐러드 먹고 배가 부르기는 한데 샌드위치가 궁금해서
샌드위치를 반쪽 먹었는데 굵직한 통새우는 아니지만 야채와 함께 먹는 조합은 언제나 좋아요
집에서도 어쩌다 한번씩 치킨샌드위치를 해 먹는데 왜 맛이 없는지;;;
소스조합이 비법인 듯 싶은데 저는 잘 안되네요
그래서 이렇게 맨날 돈내고 사먹게 되는 것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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