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_ 카페 & 베이커리

울산수국카페 카페머물다

반응형

 

 

6월초 울산으로 수국여행을 갔다가 수국카페로 예쁘다길래 다녀왔어요

 

울산은 한번 오기는 했으나 여행이 아니라서 여행은 처음입니다

첫 방문이라서 어디를 가야하나 검색하다보니 수국으로 예쁜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서 왔는데 숙소근처라서 더 좋네요

카페머물다는 24시간운영을 하고 있어서 언제 방문할까 고민하다가 숙소에 조금 일찍 들어와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건물도 화려하게 색칠을 해서 그런가 더 화사해 보입니다

사진 몇장보고서 온 거라서 삼각대도 챙겨오지 않고 카메라만 덜렁 들고서 왔는데 삼각대를 챙겨오지 않음에 너무 아쉽더라구요

 

꽃을 좋아하신다면 여긴 진짜 인증을 꼭 남겨야하는 곳입니다

 

 

 

 

 

 

들어가서 주문도 하지 않고 입구에서 계속 사진찍기

안으로 들어가서 영상도 찍고 한참을 놀았네요 (그래봤자 10분남짓이지만요)

 

평일이라서 그런가 저녁시간이 맞물러 그런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 더 좋았어요

 

 

 

 

 

 

수국이 있는 곳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 앉아서 인물사진 많이 찍으셔도 좋을 듯

저는 6시이후 방문을 해서 조명까지 켜져 있어서 조금은 어두워보이기도 하는데 조명이 켜져 있어서 나름 분위기 있어요

 

 

 

 

 

 

주문도 안하고 입구에서 너무 논 것 같아서 안으로 들어가서 음료주문

무슨 정신인지 메뉴판도 찍지 않았네요

커피와 커피가 아닌 음료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커피를 많이 마셔서 오미자에이드 주문 5,500원

 

 

베이커리 종류도 많이 있어요

하루종일 빵도 많이 먹어서 이번에는 패스했는데 내부에서 베이커리도 굽는 것 같더라구요

 

 

 

 

 

 

1층은 조금 딱딱한 분위기

수국있는 방향으로 출입구가 또 있는 줄 몰랐는데 사람들이 지나갔는데 사라졌네요

 

 

 

 

 

 

2층으로 올라오니 아무도 없어서 완전 내세상

음료를 주문하고 올라오기전에 한바퀴 둘러보고 간다고 말씀 드려서 맘껏 다녔네요

 

 

전제적인 분위기만 찍었는데 룸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원하는 공간에 앉으면 될 것 같아요

1층보다는 2층이 분위기는 더 낫네요

 

 

 

 

 

 

평일이라서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찍다가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나와 수국앞에서 음료인증샷

음료도 나쁘지 않았어요

숙소 돌아와서 쉬면서 쭉쭉 맛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