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가을에 혼자 부산여행갔다가 해리단길에서
커피한잔하고 골목길 다니면서 사진출사
예쁜 카페 입구컷을 찾으러 다니기는 했으나
많이 발견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하루
정말 가고 싶었던 카페는 많았는데 내가 찾았던 부산은
주말이였기에 카페에 사람들이 가득
혼자라서 너무 많으면 들어가기 부담스러움이 있고
혼자라서 아쉽고 ㅎㅎ
그래도 이제는 혼자서 다닐수밖에 없는 나이 ㅎㅎㅎㅎㅎ;
골목길마다 계속 마주쳤던 예쁘게 차려입었던 두분
입구컷 찍고 사라지던
골목길을 돌고돌다가 발견한 시몬스 그로서리 팝업스토어
사진스팟에도 줄서서 찍길래. 나도 줄서서 인물없는 스팟자리
참 예쁘게 꾸며놓았다
들어가보고 싶기도 했지만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
오래된 아파트
여기서 인물촬영하면 잘 나올것 같다
옛날 해운대역 그리고 철길
더 오래 해리단길에 머물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갈길이 바쁘다 바뻐 ㅎㅎ
이제 바다를 보러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걸어보자
반응형
'Travel_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광안리 해수욕장 (0) | 2022.01.12 |
---|---|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해운대 (0) | 2022.01.09 |
서울 신흥시장부터 후암동까지 해방촌 사진출사 (0) | 2021.12.08 |
양산여행 산책하기 좋은 법기수원지 (0) | 2021.11.27 |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청사포에 다녀오다 (0) | 202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