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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 국내여행

부여가을축제 백제문화제 그리고 촛불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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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꽃찍으러 가면서 백제문화제를 알게 되었고
공주 백제문화제를 부여에서도 함께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촛대맨드라미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출발

저는 전날 다녀왔기에 부여 백제문화제를 즐기지는 않았지만 현장의 장식물만으로도 큰 축제임을 알겠더라구요


검색해서 들어가보니 사비백제역사체험관, 백제의 전투, 백제 미마지마을&백제야 놀자, 주무대, 굿뜨래장터&푸드트럭, 백제문화페레이드 등 다양하게 준비중인 백제문화제
그리고 자차가 아닌 셔틀버스, 택시를 이용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행사장을 돌고 있는 셔틀버스는 무료이지만 택시는 1인당 100원 (아주 혜자롭죠)


셔틀버스 노선 :

군청앞 - 하겐커피앞 - 성요셉병원앞 - 관광주차장 - 부여시장 - 효공원 앞 - 구드래주차장1 - 선화공원앞

택시 노선 : 군청앞 - 하겐커피앞 - 원조먹자골목 - 부여농협앞 - 이색창조거리 - 부여치과앞 - 관북리주차장앞 - 음식특화거리 주차장앞 - 구드래주차장 - 백제교 밑 - 선화 공원 앞







땡볕에 앉아있는 모형들
역사체험관 관련된 인형들인 것 같아요




백제의 전투에 관련된 마차이지 않을까
올라가봤는데 사진찍기 좋더라구요





팝업스토어 등 즐길 수있는 거리가 있었던 천막
군데군데 인형들도 세워져 있어서 인증사진 남기기도 좋을거구요
축제기간이 아닐때 와서 사진들이 휭하기는 하지만 축제가 기대되는 백제문화제입니다






부여도 사진찍을 곳이 많고 구경거리도 있어보이는데 굉장히 덥다는 점
우리가 해가 중천일때 방문도 했지만 가실 분들은 해를 가릴 수 있는
모자 또는 양산을 꼭 준비해서 가세요








부여유람선도 탈 수 있는데 인터넷에 나와있는 금액 정보가 현수막과 다르네요
올해 조금씩 오른 듯 싶어요

구드래 - 낙화암 황포돛배
성인기준 왕복 10,000원 편도 6,000원








그리고 선착장 옆에 피어있는 촛불맨드라미와 해바라기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석정갔다가 휴무로 인해 만나보지 못했던 맨드라미
내가 알던 맨드라미 모양이 아니던데 이 꽃은 촛불맨드라미라고 하더라구요






키가 작기에 뒤의 백마강을 배경으로 담으시면 빨강과 노랑의 조합으로 예쁘게 담을 수 있을거에요


해바라기는 크기는 크지 않는 편이였으나 상태는 괜찮아보여요
하지만 뜨거운 시간에 갔기에 부여 구드래나루터의 해바라기도 다 인사를 하고 있네요







모터소리를 내면서 계속 지나다니는 돛배
나루터부터 낙화암까지 돌아서 온다는데 배를 타고 돌아보는 모습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촛대맨드라미, 해바라기가 끝나고 코스모스길
코스모스는 쭉 길게 심어져 있었고 길따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도 있는데 날씨는 덥고 주차장과 거리가 점점 멀어져서 가는 길에 멈췄는데 나루터선착장과 코스모스의 끝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무언가 설치를 하고 있었으니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시고 백제문화제도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www.baekje.org/kor/

백제문화제

백제문화제재단에서 운영하는 백제문화제 홈페이지입니다.

www.baekj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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