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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맛집(개인의 취향)

안성짬뽕의맛집 진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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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가려고 준비하는데 부모님이 짬뽕을 먹으러 간다고 그래서 나 갈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출발했던 진아짬뽕

아빠는 가끔 방문하시는 곳인 듯 싶은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셨나봅니다

내차로 운전을 해서 가는데 근처 부동산이름만 검색해서 출발했는데 부동산은 오간데도 없네요 ㅋ

일요일이였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바로 입장했는데 앞에 안내판을 보니 줄을 서서 먹기도 하나봐요

 

 

 

 

자리가 만석인 경우 밖에서 잠시 대기(인원수에 따라 순서 변동도 가능)

포장손님은 줄서지 않고 안으로 들억가시면 되고

마스크 착용!! 이건 좀 이제 애매한것 같아요. 입장할때 쓰고 나올때 쓰고 문을 통과하기 위해 쓰는;;

이제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 걸려서 안써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진아짬뽕 내부는 넓은 편이였으며 일요일이라 가족단위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일하시는 분들도 많은편인걸봐서 줄을 서서 먹는 집은 맞나봅니다

 

 

 

엄마와 나는 짬뽕 그리고 아빠, 오빠는 쟁반짜장

그리고 먹다가 나중에 탕수육 큰거 주문

아빠의 술안주로 주문을 했네요

 

진아짬뽕 9,000 / 쟁반짜장 18,000 / 탕수육(대) 32,000 / 이과주 4,000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는데 엄청 맵지는 않았으나 나에게는 살짝 맵기도 했어요

줄서서 먹을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너무 맛이 없는건 아니였어요

 

살짝 매워서 단무지를 많이 먹었는데 단무지는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아빠 술안주로 주문했지만 육식파인 나도 많이 먹은 탕수육

힘줄이 씹히지 않아서 좋았고,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맛 그대로

작년에 남원 100년된 중식당이라고 해서 갔는데 힘줄인지 뭔지 먹을때 씹혀서 남겼거든요

하지만 진아짬뽕은 그런것이 없어서 좋았어요

 

 

영업시간 08:00 - 21: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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