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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리뷰

전북부안숙소추천 브라운도트호텔 부안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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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합천에서 작약을 보고 있다가 하루 더 놀다 집에 가려고 급하게 알아본 부안숙소

부안 해안가로 알아보다가 숙소가 너무 비싸서 부안시내로 알아봤는데 트윈베드도 있고 가격대 괜찮은 것 같아서 예약을 했는데 인원이 추가되면 유로결제라고 하네요

어플로 인원체크를 한 것과 상관없이 숙소로 오면 인원수를 따져보고 추가결제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결국 2만원 추가되어서 1박 숙박비는 9만 원 조금 넘는 가격이었습니다

 

2명이면 깨끗한 숙소에 비교적 저렴하게 묵을 수 있었을 텐데 3명이라서 숙소 구하기에 참 애매합니다

그나마 평일이라서 이 정도이지 주말이면 아마도 10만 원은 넘었을 거예요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상시이용가능한 공간

라면(컵라면), 토스트, 커피, 콘프레이크 등 있으며 너무 깔끔하게 준비된 있어서 좋네요

특히 얼음도 있어서 아이스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저희는 다음날 밥 먹으러 나가야 해서 다른 것은 이용하지 않고 콘프레이크 과자만 컵에 조금 담아서 나왔는데 다른 분들은 라면 조식을 이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내가 예약한 프리미엄 트윈

스타일러, 넷플릭스, 유튜브 무료시청, 5성급 침구, 공기청정기, 욕조, 초대형 TV

전 여기 어때를 예약했습니다

 

 

혹시나 침대가 작으면 어쩌지 했는데 싱글침대는 아빠가 이용하고 킹사이즈는 엄마랑 사용했는데 아주 넉넉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침대에 장판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새벽에는 조금 춥다 느낄 수 있는 계절이었는데 켜고 잤다가 새벽에 너무 더워서 다시 껐네요

 

아무튼 장판이 있다는 점도 최고입니다

 

 

 

 

 

 

화장실은 아주 넓었고, 욕조도 엄청 큼

욕조에 들어갈 시간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지역마다 브라운도트호텔이 있던데 이 맛에 체인점을 이용하는 것 같네요

 

숙소도 깨끗하고 손님을 귀한 세심한 배려도 보여서 여행을 간다면 브라운도트호텔은 무조건 다시 갈 것 같네요

 

 

 

 

 

 

화장실 앞에 있는 손 씻는 곳

물이 너무 쫄쫄 쫄 나와서 불편하기는 한데 화장실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드라이기는 기본으로 있는지 아는데 고대기도 있네요

엄마 머리가 눌려서 고대기로 펴주니 머릿결이 조금 풍성해지고 굿!

시설도 마음에 들었는데 손님들을 위한 배려와 꼼꼼함이 보여요

 

 

 

 

 

 

공기청정기와 커피포트, 컴퓨터

컴퓨터 할 시간도 없이 쓰러져 잤지만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을 듯

 

미니냉장고 안에 물과 음료수도 있었는데 1층에서 물은 자유롭게 가져다가 마실 수 있었어요

 

 

룸에 이렇게 큰 TV가 설치된 것은 처음이네요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옆에 스타일러도 있어서 엄마, 아빠 옷은 안에 넣고 먼지제거도 해줬어요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주차장은 찍지도 못했는데 주차공간도 아주 넓습니다

다만 기둥이 많이 있으니 조심히 주차하시고 빼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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