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니버스2호점 행궁동 소품샵겸 카페 행궁동 소품샵으로 잘 알려진 뮤니버스가 2호점을 차렸네요 1호점도 손님이 많은 편이였는데 2호점은 카페까지 겸하고 있고 입구가 완전 포토존! 골목골목 장미를 쫓다보면 노란건물의 뮤니버스2호점을 만나실 수 있어요 다녀온지 조금 되어서 이제 장미는 없을수도 있겠네요 야외는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커피한잔 하고 인증사진찍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입구에서 사진들 엄청 찍고서 가시더라구요 1층 소품샵. 카페. 테라스 2층 카페. 홀 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품샵만 구경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는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커피 한잔하고 왔어요 소품샵의 물건은 몇컷 안 찍었는데 악세사리, 문구, 접시, 컵 등이 있었어요 그리고 재미삼아 찍는 영수증포토 해보려고 그랬는데 용지가 없는건지 안되서 구경만 했어요 베이커리.. 더보기 공주즉석떡볶이 중앙분식 공주에 가기전부터 분식을 먹자고 하더니 알아봤던 곳이 있었던 동생 떡볶이를 막 찾아다니면서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좋아는 합니다 우리가 찾아간 공주 즉석떡볶이맛집은 제민천길을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중앙분식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브레이크타임에 와서 카페에 들렀다가 다시 왔어요 브레이크타임은 15:00 - 16:40 (토,일은 브레이크타임없이 영업하시네요) 브레이크타임 맞춰서 도착했더니 한테이블 손님이 있네요 인사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 편한 자리에 앉으라면서 주문서 가져다주신다고 하네요 검색해보니 생활의달인에도 나오셨네요 안쪽까지 테이블이 있는것이 주말이나 여행시즌에는 꽉 들어차는것 같아요 공주 중앙분식은 카드결제가 안되고 현금만 가능한데 현금영수증이 필요하다면 영수증도 발급해주신다고 .. 더보기 공주카페 망중한 커피앤티 공주여행으로 1박을 하고 싶었으나 어쩌다 보니 당일치기 계절마다 아니 매달 가야하는 공주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공주당일치기였어요 오전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 갔다가 근처 카페에 샤스타데이지가 있다고 해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차를 돌려 바로 공주로 출발 공주 오기전에 미리 검색해 둔 공주카페 망중한 커피 앤 티 망중한이란 말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드라마 도깨비에서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무튼 (망중한이란 바쁜 와중에 잠깐 얻어낸 틈이라고 합니다) 바쁘지 않아요 일부러 찾아왔어요!! 어디에 앉을까 둘러보다가 2층엔 자리가 별로라고 그래서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부터 운전하고 오면서 어떤 음료를 주문할까 미리 서치를 했는데도 고민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더보기 공주 제민천산책길 (장미) 5월중순 공주 미르섬을 가기위해 갔다가 해가 떨어지길 기다리다가 카페도 가고 제민천도 거닐었어요 공주는 역사가 숨쉬는 사찰이 있는 공주 대표적으로 계룡산에는 동학사, 갑사 등 유독 아름다운 사찰이 몰려있다고 하네요 마곡사는 세계문화유산에 잠정목록에 오를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재입니다 백제 시대에 공주를 지키던 공산성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금강의 풍경은 일품이라고 하네요 조만간 또 공주를 찾는다면 금강이 보이는 곳에서 노을을 담아보고 싶네요 5월의 여왕답게 공주에도 장미가 한창펴 있었으며 골목골목 다니는것이 재미있었어요 낮은 건물들 사이로 한옥도 보이고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공주 가가책방은 무인상점으로 전화를 하면 문을 열어준다고 써 있네요 구입하지 않아도 좋으니 사람들이 책과 가까웠으면 하는 .. 더보기 공주신상카페 르코티 공주새로 생긴 카페 르코티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다면 1일 2 카페는 기본이죠 사실, 너무 덥고 가려고 했던 분식집은 브레이크타임;; 어쩔 수 없이 힘들기도 해서 카페를 찾아가기는 했어요 우리가 공주여행 갔을 때가 5월 16일이었으니 정식오픈한 지 진짜얼마 안 된 신상카페 르코티 메뉴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기본은 다 있어요 아메리카노 4,500 / 플랫화이트 5,000 / 콜드브루 등 디저트도 있어요 시원하게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주문 난 디저트가 무척 당겼어요. 배가 고팠거든요 동생은 쿠키를 주문하려고 하길래 이번엔 강력하게 바스크 치즈 케이크 먹고 싶다고 나의 의지를 보였어요 전 혼자일 때는 모르겠는데 같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 맞춰주는 타입입니다 의견차가 생겨서 힘들어지는 거, 싸우는 거 .. 더보기 천안신불당동맛집 동백카츠 요즘 천안으로 이사간 동생 덕분에 천안신불당동맛집을 알게되었어요 매장 외관도 너무나 예쁜 곳이 많아서 사진찍으러 다니는 재미도 쏠쏠 오늘 동생과 점심으로 찾은 곳은 천안 신불당동에 위치한 곳 천안 신불당동은 먹을거리, 마실거리도 많은 곳이라서 자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점심으로 든든하게 돈까스를 먹으려고 동백카츠로 왔어요 외관부터 완전 취향저격이지 않나요!! 너무 예뻐서 인증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어요 천안신불당동 동백카츠는 돈까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파스타, 빠네, 아란치니도 있네요 돈까스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도 다양하니 들어가기 전부터 설레이면서 고민도 되네요 ㅎ 우리가 일찍 왔다 생각했는데 오픈런 하신분들이 있네요 살포시 들어가서 입구부터 구경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대기명단 작성하는 곳도 보이는거보.. 더보기 천안불당동카페거리 농가의 하루 천안아산역 근처 불당동카페거리에 있는 농가의 하루 불당동카페거리의 빨간벽돌이라서 찾기는 엄청 쉬었어요 저녁메뉴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려고 검색하니 한식 식재료를 활용하여 만드는 퓨전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녁시간이라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없이 방문했다가는 기다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나오면서 보니 연인분이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퇴근하고 방문하는 시간이라 금방 만석이 되어버린 천안 불당동카페거리에 있는 농가의하루 매장은 넓은 편이였고 공간이 룸형식으로 분리되어 있는곳도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입구쪽은 최대 8-10명은 앉을 수 있을것 같은 큰 테이블도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할 것 같고, 룸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식사에 방해되지도 않아 좋았어요 다른 프라이빗룸은 손님들이 계셔서 매장을 찍을 수는 .. 더보기 서울사진출사 동작대교의 일몰 사실 일몰명소로 알고서 동작대교를 갔던 것은 아니지만 서래섬에서 4호선 버스를 타려고 보니 동작대교까지 걸어가는 경로를 알려줘서 걷기 시작했어요 걸으면서 너무 멀어서 뭔가 잘 못 됐다 생각하면서 걸었네요 겨우 도착한 동작대교는 주황빛의 노을까지 완전 황홀 하지만 그렇게만 보고서 힘들어서 집에 가려고 그랬는데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점점 몰려드는 느낌 동작역까지 걸어가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어서 다시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귀찮아서 폰으로만 찍으려고 그랬는데 카메라를 드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 보이네요 빛이 너무나 예쁜 시간 또 이럴때보면 멍청하게 힘들어하면서 다니는것도 즐거운것 같기도 하고요 동작대교에 있는 노을카페쪽 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카페로 가실 분들은 3.. 더보기 행궁동 골목길 장미 수원 행궁동에 약속이 있어서 2470렌즈만 들고서 시간에 맞춰 행궁동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사진 찍읅것이 있을까 싶어서 골목골목 다녀봤는데 생각보다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네요 5월말 일요일에 다녀왔기에 장미가 살짝 시들하기는 했지만 멀리서 찍음 시듬은 표도 안나요 장미군락까지는 아니지만 담장 넘어로 흘러 넘치는 장미는 또 인물사진 찍기에 굿이잖아요 건물도 높지 않고 지어진지 오래된 곳들이 꽤 있어서 스냅사진찍기 좋습니다 한골목에서 한참 장미를 담고 다음 골목길로 들어가면 또 다른 매력의 장미덩쿨 특히 제일 예뻤던 장미담장 집주인이 문도 열어놔서 조용히 구경하고 가라고 팻말까지 써 놓으셨더라구요 안쪽에도 장미가 보이기는 하지만 담벼락의 장미가 더 예뻐요. 빛이 들어오면 그림자까지 생겨서 완전 예쁨 장미담장 .. 더보기 서울사진출사 서래섬(유채밭) 서래섬을 다녀온지 조금 되어서 늦은감이 있지만 꼭 유채꽃을 보러 가는거 아니라도 돗자리 펴놓고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몇년전 갔을때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야무지게 먹고 유채밭에서 사진을 찍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래섬을 가는 경로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9호선 신반포역에 내려 1번출구로 나와서 양쪽으로 아파트를 사이에 끼고 계속 직진했어요 토끼굴을 빠져나오면 딱 이런 풍경이 짠 초록초록하니 빛도 좋고 다 좋네요 다만 5시임에도 너무 뜨겁다는거. 선크림 꼭 바르고 가세요 서래섬은 1987년 조성한 인공섬으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이 가득 피어 계절별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서래섬으로 넘어가면 분홍색 장미가 눈에 확 들어와요 장미는 반포한강공원.. 더보기 대전 성심당 튀소패밀리구입 대전역의 4번출구로 가는 중간 계단쪽의 대전 성심당 여행의 마지막은 대전 성심당으로 가야겠죠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직장인분들이 정말 많았고 트레이에 한가득 담고 있었는데 종류가 정말 많네요 입구에 있는 기차컨셉의 의자 종류를 다 찍을 수 없을정도로 종류가 진짜 많고 맛있어보이는 빵도 많았어요 우리는 어떤것을 고를까 하다가 튀김소보로만 따로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구경하다가 바로 패키지로 구매하러.... 부추빵은 보지도 못했는데 동생신랑이 부추빵도 맛있다고 그러네요 다음에 대전갈일이.... 또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때는 부추빵도 사와야겠어요 1. 튀소세트 6개 10,000원 2. 튀소더블 12개 19,000원 3. 반반세트 튀소3 부추3 10,900원 4. 일석이조 튀소6 부추6 20,800원 .. 더보기 아산중식당 온양반점 지난 봄에 아산에서 꽃놀이를 하고서 집에 가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저녁을 먹고 가자고 그랬더니 아산중식당으로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온 온양반점 너무 유명해서 줄서서 먹고 그런데보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주차는 바로 앞에 했으며 온양반점 간판과 같이 내부도 깔끔한 배치였어요 온양반점의 메뉴판은 기본적인 메뉴 짜장면 5,000 / 짬뽕 7,000 / 탕수육 18,000 등이였고 저희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주문 가격대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것 같아요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면 비싸기만 하지 맛은 그냥저냥일 경우가 많잖아요(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랬어요) 동네분들이 짜장면으로 반주삼아 찾아오시는 곳 같더라구요 아마도 동네서는 맛집인 듯 싶어요 제일 먼저 바삭하게 튀.. 더보기 천안아산 탕정카페 실브커피 천안신불당동 바로 옆동네로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 않아서 걸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어요 천안아산 탕정카페 실브커피는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했고 식물로 가득했던 제주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던 카페입니다 건물 바로 옆으로 주차장이 있어요 저희는 뚜벅이로 왔기에 바로 입장 야외테이블도 있었고, 근처까지 가보지는 않았지만 온실처럼 생긴 곳도 있었어요 들어갈때는 못봤던 입구쪽의 야외테이블 앞에 꽃도 심어져있어서 카메라뷰에는 너무 멋스럽게 나오네요 건물 외부만 봤을때는 그리 커보이지 않았으나 천안아산 탕정카페 실브커피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으며 각기다른 테이블과 의자들 무엇보다 식물원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식물이 많이 있었어요 실브(Sylve)는 불어로 '우거진 숲'을 뜻한다고 하네요 우거진 숲에 .. 더보기 천안신불당동 자가제면 종로제면소 동생집에 놀러갈때 천안신불당동으로 커피마시러 자주 가는데요 가면서 버스안에서 봤던 종로제면소 나중에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은 천안시청앞에 있는 천안신불당동맛집 종로제면소에 점심먹으러 왔어요 종로제면소는 서울 종로에서 3대째 이어오는 칼국수맛집으로 35년째 지금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날도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갔음에도 종로제면소 매장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먹었어요 입구를 보니 국내산 서리태 100% 콩국수도 개시한다고 붙어있네요 콩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종로제면소로 고고 종로제면소는 국물의 염도를 0.6 - 0.7% 하루에도 수십번 염도계로 확인하고 국물의 염도를 맞춘다고 합니다 특별히!!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해 달라고 써 있네요 메뉴판에 건강식 기준 염도가.. 더보기 당진베이커리카페 포레스트 당진 아미미술관가다가 들렀다 당진베이커리카페 포레스트 카페 찾으러 들어오다보니 벚꽃길도 보이던데 봄에는 벚꽃길 찾으러 오셨다가 카페투어까지 하셔도 좋겠더라구요 벚나무를 따라서 찾아간 대형카페 주차공간이 넓게 잘 되어 있었고 나들이 나와서 커피와 베이커리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입구쪽에 물이 있어서 인증사진 찍기도 좋은데 아이가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포즈도 취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발을 담가보고 싶더라구요ㅋ 포레스트카페는 내부도 넓고 주문하는곳과 마실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의자가 너무 편해요 해가 들어오니 큰창으로 빛이 그려져서 분위기가 더 좋네요 정원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큰창을 통해 사진도 멋지게 나오고 인증사진도 잘 나옵니다 그리고 루프탑도 있어서 카페지만 볼거리가 다양하네.. 더보기 아산수제버거 왓더버거 what the burger 양산에서 처음 먹었던 왓더버거가 아산에도 생겼네요 양산에 놀러갔을때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수제버거집이라고 데리갔던 곳이라서 너무 기억에 남는 왓더버거 오늘은 동생과 그날 내가 느꼈던 맛을 알려주고 싶어서 아산맛집 왓더버거를 찾아갔어요 빨간 간판부터 시선을 확 끌어당기네요 주차는 상가옆에 주차공간이 있었지만 뒷건물에 공터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너무나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둘러보기 좋네요 사진찍어도 다 예쁘게 나옴!!!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시더라구요 버거는 남녀가 없는것 같아요! 남자분들이 더 많이 오시는것 같기도 하고요~ 왓더버거, 셧더버거, 지못미버거, 시그니처버거, 새우버거가 있으며 기호에 따라서 들어간 소스와 내용물을 확인하고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