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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트윈에뚜왈 전포소품샵 부산여행 첫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디가지를 못하고 숙소근처 전포카페거리로 먼저 가봤어요 카메라를 꺼낼 수 없을정도로 비가 계속 내려서 폰으로 열촬 전포카페거리에 너무 예쁜카페가 많이 있어서 가다찍고 가다찍고 들어갈까 고민도 하고 행복했네요 하지만 나의 눈길을 사로 잡은 곳은 전포카페거리에 있는 소품샵 트윈에뚜왈 비가 와서 그런건지 원래 인기가 많은건지 안에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카메라가방이 너무 커서 망설여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들어가봐야죠 입구쪽 포스터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빛을 받은 파도 나도 이렇게 찍고 싶어서 많이 찍었는데 빛이 없어서 그냥 파도가 되었네요 트윈에뚜왈의 제품들은 모두 취향저격 다 마음에 들어서 지갑조심하면서 둘러봤어요 현재는 나의사진으로 제품이 없지만 작년에는 지인이 엽서,.. 더보기
부산여행 어반스테이 서면점 (에어비앤비 예약) 배부르게 밀면을 먹고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으려고 숙소로 출발 부산역 1호선을 타고 서면역까지는 거리가 짧아서 금방 도착 역에서도 그리 멀지는 않았으나 엘베 찾느라 기웃기웃거렸네요 무사히 도착한 어반스테이 서면점의 입구 비대면 체크인이라서 누굴 만날것도 없이 카카오톡으로 알려줘서 바로 올라가면 되는데 아직 4시전이라서 2층 짐보관실에 짐을 넣고 움직이려고 그랬으나 주말이라서 그런지 입구까지 캐리어가 가득 어떻게할까 고민을 하다가 체크인 시간 4시까지 20분이 남아서 혹시나 하고 숙소로 올라가서 카톡으로 알려주신 비번을 눌렀는데 문이 열리네요 너무 힘들었는데 완전 다행 카톡 내용으로는 체크인전까지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그랬는데 너무 일찍 들어갈까봐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전 20분전이니까 괜찮은거겠죠...... 더보기
부산여행 육전밀면 부산역본점 다녀온지 몇주가 지난 혼자부산여행 멀리 여행갈 생각이 없었고 근거리로 사진출사정도 다녔는데 급부산여행 기차시간을 알아보고 숙소알아보고 사진찍으러 갈만한 곳을 검색하고 6월 5일 출발 새벽기차도 아닌데 안산에서 수원까지 가려고보니 기차시간이 애매하다보니 서둘러서 출발하여 수원역에 9시 45분 기차를 타고 갔어요 시간도 많은 사람임에 비용을 아껴보고자 새마을호를 끊었어요 KTX와 가격차가 만원이상나서 어쩔수없는 선택 가는동안 1시간정도 잠을 자고 어디가서 늦은점심을 해결할까 첫날은 어디를 갈까 검색을 했는데 1시 56분에 부산역도착! 비는 주룩주룩 유뷰브 검색하니 다들 도착하면 국밥을 먹는데 전 국밥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밀면으로 우회 지도상에는 지하상가로 안내를 해주는데 저는 무거운 캐리어 때문에 지하상.. 더보기
안성짬뽕의맛집 진아짬뽕 안성에 가려고 준비하는데 부모님이 짬뽕을 먹으러 간다고 그래서 나 갈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출발했던 진아짬뽕 아빠는 가끔 방문하시는 곳인 듯 싶은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셨나봅니다 내차로 운전을 해서 가는데 근처 부동산이름만 검색해서 출발했는데 부동산은 오간데도 없네요 ㅋ 일요일이였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바로 입장했는데 앞에 안내판을 보니 줄을 서서 먹기도 하나봐요 자리가 만석인 경우 밖에서 잠시 대기(인원수에 따라 순서 변동도 가능) 포장손님은 줄서지 않고 안으로 들억가시면 되고 마스크 착용!! 이건 좀 이제 애매한것 같아요. 입장할때 쓰고 나올때 쓰고 문을 통과하기 위해 쓰는;; 이제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 걸려서 안써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진아짬뽕 내부는 넓은 편이였으며 일요일이라 가족단위 손님들.. 더보기
수원행궁동맛집 디엔디 DND Burger 수제버거 저녁까지 먹고 갈 생각이 없었는데 행궁동 주변을 돌고 돌다가 너무 더워서 빙수를 먹고 싶다고 또 돌고 하지만 줄은 서 있고 결국 시간은 거의 6시가 되어가고 (같은 곳 빙빙 돌아서 좀 힘들었네요;;) 어차피 집에 가면 저녁을 먹어야하니 우리 저녁까지 먹고가자고 제안 주변에 뭐 먹을것이 있나 검색을 해보다가 수제버거 디엔디로 선택 오반정 바로 옆에 있는데 오반정은 줄을 서 있더라구요. 여긴 올때마다 줄을 서더라구요 손님이 별로 없어서 맛이 괜찮을까 싶어서 들어갔는데 버거는 생각보다 존맛탱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할지 몰라서 네이버에서 사진으로 보고 디엔디버거의 대표메뉴인 뮤턴트세트로 주문 애들은 뮤턴트와 치킨어스 주문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도 함께 있으면 빠르게 고르기 좋을 것 같네요 수원행궁동 수.. 더보기
천안신불당동카페 카페희다 텐퍼센트커피에서 나와 걸어가고 있는데 너무 오랜만에 보는 카페희다 논현동인가 오픈런 한다고 갔던 기억이 있는데 카페희다가 체인점이 생겼군요 찾아보니 17년도에 갔었더라구요. 참 오래도 되었다 방금 마시고 나와서 커피를 마실 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오픈행사로 2,000원이라 고민 반가우니 내부도 어떻게 바뀌었는데 보고자 들어가봅니다 논현동에 갔을때는 빈티지함이 그대로 묻어있다면 체인점은 그대로 살려보고자함은 보이네요 내부가 좁아서 그런가 분위기는 그냥 그랬어요 여전히 병우유 판매 난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지만 병때문에 주문하게 되는 것도 있다죠 집에서 어떻게든 사용할거 아니면 그냥 예쁜 쓰레기ㅎ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들 카페희다의 밀크티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밀크티를 좋아하지 않아서 마시지는 않지만 디저트.. 더보기
신도림디큐브시티카페 빈브라더스 라그릴리아에서 저녁을 먹고 같은층에 위치한 빈브라더스 예전에도 으녕이랑 온 적이 있었는데 살짝 분위기가 바뀐건지 카페가 바뀐건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은데 아무튼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저녁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많아지더라구요 해가 지는 시간이라서 들어갈때 빈브라더스카페가 너무나 예쁘네요 아메리카노를 마실까하다가 플랫화이트 내친구는 뭘 마셨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컵도 종이컵으로 주셔서 내용확인이 안되는데 아마... 아메리카노를 마셨던 것 같기도 하구요 아메리카노 5,000 / 플랫화이트 5,500 디저트도 눈이 가기는 하지만 저녁을 먹고와서 패스하는데 나중에 혼자서 신도림이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얼그레이 갸또쇼콜라 맛이 궁금하네요 디저트때문은 .. 더보기
신도림디큐브시티 이탈리아음식점 라그릴리아 나의 초등학교친구이자 오랜친구 으녕이와 신도림에서 만남 으녕이는 일을 하다가 오기 때문에 내가 올라가서 만나고 내려오는데 신도림이면 나도 집에 올때 버스 한번으로 오기도 괜찮아서 우리들의 만남은 항상 신도림 그러다보니 신도림의 대부분 음식점은 가본 듯 싶은데 라그릴리아는 처음 방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오랜시간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방문 내친구는 만날때마다 신도림 올때마다 입구를 헷갈려해서 내가 놀리는데 역시 이번에도 마찬가지 내가 신도림역으로 내려가서 데리고 올라와서 라그릴리아로 들어갔더니 예약했냐고 물어봐서 예약해야 올 수있는 곳인가 순간 당황 예약하지 않아도 자리는 안내해주네요 저녁시간보다 일찍 만나서 몇테이블 없었지만 나올때쯤 되니 자리가 많이 찼네요 이래서 예약했는지 물어보는 것 같아요 메.. 더보기
천안신불당동카페 텐퍼센트커피 작년 양산에 갔다가 교토여행때 봤던 아라비카 퍼센트커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ㅇ/ㅇ 응커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생겨서 교토에서 그 카페가 생긴건가하고 봤더니 그거와 전혀 다른 듯 이름만 비슷한 듯 싶네요 천안신불당동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카페를 알아보고 있는데 매월 10일 텐데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텐퍼센트에서는 매월10일 다크아메리카노를 1,000원 행사를 하더라구요 잘됐다 싶어서 들어가려고 그랬는데 신불당동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것인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할인행사를 해서 많은 것일지도 모르고요 원래 가격은 2,000원이가봅니다 텐데이의 다크원두는 고소한 원두 적립도 있던 것 같은데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꿀일듯 싶어요 저희집 근처에는 없어서 적립은 패스 .. 더보기
수원인계 수원시청역카페 도손도손커피 봄에 효원공원 월화원을 갔다가 들렀던 카페 근처에 갈만한 곳이 없어서 적당한 곳으로 갔는데 원두를 직접 볶는것 같았어요 귀차니즘에 폰으로 찍었던 곳과 그냥 그랬던 곳은 미뤄놨더니 벌써 두달정도 지났네요 효원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공원을 빠져나오자마자 들어갔는데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회사원분들 주부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야외쪽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자리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2층도 올라가보는 걸로 룸처럼 생긴곳도 있었는데 여긴 왠지 카공족들이 많이 앉을것 같네요 신발 벗기 싫어서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야외에 앉았다가 1층 손님들 빠지면 자리를 옮기기로 하고 주문 디저트도 직접 굽고 있었는데 점심을 고기로 먹어서 아메리카노만 주문 메뉴판을 다 찍지 않고 중간만 찍.. 더보기
수원인계동 나혜석거리 미미화로 지난봄 효원공원안에 있는 월화원에 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점심 먹을 곳을 찾았는데 찾던곳은 영업전이라서 걷고 있는데 외관이 눈에 확!! 겉모습은 완전 카페같은 분위기 사진을 찍다가 들어가서 먹을까?? 점심특선도 있는데 가성비적으로 괜찮을것 같아서 들어갔어요 내부 분위기가 고기집이 맞나요?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아서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우리가 첫손님인 듯 싶군요.. 아무도 없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데 11시반쯤되니 회사원 같은 분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점심특선은 가성비 최고인 듯 싶어요 내방에도 없는 레이스커튼 점심특선 미미돼지갈비, 된장찌개, 공기밥 1인 11,900원 미미돼지갈비, 냉면 1인 13,900원 고기추가시(200g) 1인 9,800원 저희는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먹기로 했어.. 더보기
수원 효원공원안의 중국전통정원 월화원 부산과 양산 여행후 어디가볼까 하다가 이번주는 휴식기간을 갖는걸로 휴식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것이 비소식도 겹쳐져 있네요 휴식기에 끄집어낸 포스팅은 수원 효원공원안에 있는 중국식정원 월화원입니다 다녀온지는 한참 지났는데 늦은 포스팅을 하네요 월화원은 수원 효원공원안에 위치해 있는 아이유, 이준기가 나왔던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어요 오래전부터 수원사는 동생이 말해줬었는데 관심이 없다가 행궁동 다녀오고 수원에 또 뭐가 있을까 찾다가 월화원을 다녀왔어요 2006년 4월 17일에 개장한 정원으로 중국 노동자들이 꽝둥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되살려 조성한 곳이라고 하네요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정원을 상.. 더보기
수원행궁동맛집 꾸안 (직화분짜, 해산물 나시고렝, 크랩덮밥) 점심이 지난 시간에 만나는거라고 해서 점심을 안먹어도 될 것 같아서 아침을 먹고 나갔는데 점심 먹을 곳을 검색해서 보여주길래 좋다고는 했다 그래도 아침을 부모님과 먹어서 오전 8시쯤 먹어서 배부른 상태는 아니였는데 또 엄청 땡기지는 않았네요 오랜만에 만남이다보니 식사 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서 미리 봐두었다는 수원행궁동의 꾸안으로 가서 기다렸어요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니 베트남 음식으로 해야할지 태국음식이라고 해야할지... 둘다 좋아하지 않아서 꾸안매장을 검색하니 둘다 판매하는 곳인가봅니다 2명자리는 있었으나 3명 자리가 없어서 이름을 적고 기다리니 애들이 오고 또 금방 들어가고 회전율은 빠르더라구요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먼저 보고 있으라고 했는데 어떤 음식인지 잘 몰라서 김미가 .. 더보기
6월여행지 부산라벤더팜 부산에 놀러 갔다가 양산 지인 집에서 일주일 있는 동안 주말에는 근교 여행을 다녀왔는데 찾아보니 부산 기장 라벤더 팜이 있더라고요 자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도 양산댁 신랑이 차를 놓고 가서 다녀올 수 있었네요 양산 집에서 부산 기장 라벤더 팜까지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으나 18개월 된 아기가 있어서 가는 중간에 징징징 우는 바람에 케이티가 정신이 없어서 라벤더 팜으로 바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직진;; 결국 조금 더 부산 쪽으로 가서 빙빙 돌다가 도착을 했는데 내가 운전을 했어도 조금 헷갈렸을 것 같은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촬영날짜 6월 12일입니다 일요일 점심 전에 도착을 해서 차가 엄청 많지는 않았으나 나올 때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니 두배 이상.. 더보기
송파 방이동카페 화이트밸러스 White Balance 림픽공원 장미광장에 갔다가 근처 카페검색 후 찾았던 방이동 카페 화이트밸러스 평일이라서 골목은 조용하고 해는 엄청 뜨거웠던 하루 사진찍고 너무 지쳐있을때 나타난 카페 입구에 붙어있는거 보고 스튜디오도 겸하는지 알았네요 달력위에 쉬는 날이 색칠되어 있어서 동네분들은 언제 언제 쉬는지 알아보기 쉬울 것 같네요 어르신분들은 언제 쉬는지 전혀 알아보지 않고 방문하잖아요ㅋ 예전에 저도 자영업 할 때 그랬던 것 같아요. 왜 문 닫았냐며;;; 문 닫는 날만 골라서 온다져; 구움 과자가 아닌 파운드 케이크는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디저트 메뉴 보기도 좋은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사진도 찍으셔서 그런지 구석구석 사진 보는 재미 시그니처 음료 메뉴도 사진으로 보라고... 그래서 액설런트 라테와 당근 파운드 주문 참. 배가 너.. 더보기
안산고잔/초지동 카페 마르헨 다녀온지 조금 되었는데 봄꽃 사진을 먼저 올리다가 이제서야 생각난 안산고잔/초지동카페 마르헨 운동삼아 걷다가 찜해두었던 카페를 갔는데 핸드폰만 들고가서 너무 아쉬웠던 마르헨카페 주점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가 카페에서 혼자만의 보낼수 있어서 좋았네요 귀여운 글씨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3,500 / 카페라떼 4,500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그리 비싸지 않네요 디저트류도 직접만드시는것 같았어요 4월에 다녀온거라 디저트이름이 다 생각나지 않는데 당근케익과 쑥..뭐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디저트와 플랫화이트 주문하고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각기 다른 테이블과 의자, 식물로 분위기전환 지금까지 찾아가고 검색한 카페를 보면 전 이런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빛이 있는 곳에 사진을 찍으려고 그랬는데 그사이 빛이 조금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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