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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양산 디저트 안단테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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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

생각 못하고 있다가 케이티가 오늘 문을 열것 같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인스타공지 올라온 거 보고 방문

너무 비정규적으로 문을 열기에 맛보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안단테스위트

그래도 양산방문때 타이밍 좋게 다 맛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은 문을 열지 못하더라도 딱 정해진 시간과 날짜로 운영하신다면 사장님도 너무 피곤하지 않으실텐데

무작위 오픈때문에 손님을 기다려야하는 사장님이 안쓰러워서 글 남겨봅니다

 

공지보고서 조카 유모차 끌고 도착했는데 우리가 네번째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가 쉬폰만 사오려고 했는데 어쩌보니 하나씩 사와서 다 먹어버렸네요ㅋ

 

 

 

저번부터 먹고 싶었던 구름바닐라쉬폰

지난해는 생크림대란으로 맛을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야 먹어보네요

쉬폰이 어쩜 이리 부들부들한지 입에 넣으면 사르르

이래서 안단테스위트 쉬폰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어요

 

 

잔두야타르트

살까말까 고민하기는 했는데 저에게는 너무 달아서 우유 혹은 커피와 함께 먹어야 했어요

파이가 너무 딱딱하지 않고 고소하고 맛있기는 개인적인 입맛에는 달아서 패스

 

 

케이티가 맛있다고 했던 바닐라딸기베린

위에 크루퉁 맞나? 바삭함과 안에 무스 그리고 딸기잼같은 것을 함께 먹어야 최고

겹겹이 쌓여 있어서 직각으로 떠서 아무지게 먹었는데

살 생각 없었는데 바닐라 딸기 베린도 너무 좋았어요

 

 

 

블루베리 타르트도 말해 뭐해요

살콤한 생블루베리와 안에 잼까지 들어있어서 이것도 괜찮았어요

 

 

바닐라마들렌은 조카꺼

저번에 먹어봤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안단테스위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료도 아낌없이 넣으시는 것 같고 빵자체개 부드러워서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저녁대신 커피와 함께 먹었던 안단테스위트 디저트

다 먹지는 못하고 남겨뒀다가 다음날 또 먹었지만 역시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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