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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성호공원앞 카페봄달향 어디 카페를 갈까 검색하다가 상록수역에서 떨어진 곳에 카페가 생겨서 저장해놨는데 가을에 단풍찍을겸 공원가다가 다녀온 카페 가을에 다녀오고 이제 추워지는데 포스팅; 찍어놓고 보정하는것이 귀찮아서 미루어놨는데 이제서야 생각남;;; 무튼!! 아기자기하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었다 입구만 보고 테이블이 가득찬것 같아 공원 한바퀴 돌고 왔는데 안쪽에 나만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혼자라는 건 매번 뻘쭘ㅎ 구석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가 손님이 없을때 후다닥 봄달향 인증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 나무로 되어 있어서 그런가 정감이 가는 카페입니다 나만을 위한 향수만들기 클래스도 진행하던데 이것도 끌리기는 했지만 기회가되면 언젠가는 해보겠지...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가 바스크치즈케이크가 보여서 융드립커피와 함께 주문 치.. 더보기
양산증산역맛집 해양산국밥 양산까지 왔는데 국밥정도는 먹어줘야한다고 하지만 난 국밥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밥을 먹어러 증산역까지 걸어갔다 양산에서 너무 먹기만해서 산책겸 자주 걷네 얼핏보기는 했는데 놀이방도 있어보인다 테이블수도 많은것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이름이 너무 웃기다 이놈, 저놈 ㅋㅋ 수육을 그렇게 부른것 같다 기본찬과 얼큰우동 위에 김가루가 뿌려져 있고 안에 수육이 가득 국물맛은 우동같은 느낌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수육도 푸짐하게 올려주시고 우동도 진짜 많다 난 너무 많아서 우동을 좀 남기고 밥을 넣어서 먹었는데 은정이신랑은 부추를 더 넣고 고추를 넣어서 먹는다고 난 원래대로 깔끔하게 먹는 국물이 좋았다 국밥은 다 느끼해서 싫었는데 또 새로운 경험이였다 해양산국밥 증산점 매일 08:00 -.. 더보기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광안리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카메라를 꺼내서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부산을 찾지 않던 그동안 광안리는 너무 심하게 번화해졌고 해운대보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훨씬 많음을 느끼고 돌아왔다 워낙 넓다보니 어디로 걸어야할지 방향을 잡고 걸어다니면서 풍경을 담아봤다 가을이지만 더운 부산이였기에 패들보트를 이요하시는 분들이 많고 강의하는 모습도 보인다 난 물이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는 물놀이 요시고 사진전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패턴을 많이 담길래. 따라해봤다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광안대교 아파트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들기도 하고 양산 지인집으로 가야했기에 더 멀리 가보지 못했다 외관이 예쁜 카페들이 있을까 싶어서 골목길 사이사이 다녀봤는데 .. 더보기
영등포 문래카페 루트442 (Cafe Route442) 카페 찾으러 돌고 돌았는데 일요일이다보니 닫은 카페들이 많아서 겨우 카페 하나 발견 들어갈까 말까하다가 도저히 더 걸을 수 없어서 들어갔는데 분위기는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괜찮았다 2층도 있었지만 우리는 1층에 앉아서 커피주문 라떼는 아까 마셔서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결정 동생은 술이 들어간 커피로 주문 과자와 함께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커피맛이 좀 싱겁기는 했으나 연하게 마시는 사람들은 또 괜찮을지도?? (커피맛도 개인의 취향) 2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올라가보지는 않았으나 거기도 괜찮겠죠 저녁에 맥주한잔 하러 오기에 더 분위기가 맞는것 같기도... 그래도 잠깐의 쉼에 이야기도 잘 하고 나와서 또 다시 영등포로 출발~~ 나오면서 네온사인이 예뻐서 찍어봤다 내방에도 예쁘게 꾸미고 싶어서 조명을 찾고 있는데 .. 더보기
연남동 발리문(Bali moon) 연남동을 많이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음식점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내가 서치를 못한다는 이유이기도 ㅎㅎ) 밥먹고, 볼일을 보자였는데 그럼 무엇을 먹을까하다 베트남 음식을 물어보길래 향신료음식은 안 좋아한다했더니 그럼 이탈리안음식으로 정하고 만나서 결정하자 그랬는데 동생이 인도네시아 음식은 어떠냐고 물어본다 링크를 보내줬는데 분위기도 세팅도 좋아보여서 먹으러 가자고 하고 홍대에 먼저 도착한 사람이 가게에 웨이팅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자주 가봐도 잘 모르는 곳이 연남동;;; 네비를 켜고 홍대역 3번출구에서 부터 출발했다 길따라 쭉 내려가다가 길 한번만 꺽으면 되는데 난 가게를 지나서 계속 내려갔다 내려가다보니 어떤 커플이 택시에서 내리면서 발리문이 여기 어디지?? 아 내가 더 내려갔나보구나하고 다.. 더보기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해운대 진짜 오랜만에 부산해운대를 찾았다 부산은 가고 싶은 곳이 많다보니 해수욕장은 선택권이 되어버렸다 마침 해리단길 카페를 갔다가 해수욕장까지 찍고 광안리로 이동하기로 했다 해리단길에서 해수욕장까지 그리 멀지 않았던것 같은데 골목길을 찍겠다고 돌고 돌아서 갔더니 심신이 벌써 지침;; 잠시 앉아서 숨 좀 돌리고 바다바람도 쐬다 망원렌즈로 바꾸고 둘러보았다 내가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계절은 가을이였으나 더워서 그러지 해수욕하러 나오신 분들이 많았다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가을이였다고 해도 파라솔이 쫘악 깔려 있었겠지 내가 옛날에 갔을때는 파라솔 천지였는데... 외국같은 분위기 1월에 하와이 비행기 예약해놨는데 오미크론;; 이것 때문에 격리를 해야된다고 그래서 지금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취소 가지도 못하.. 더보기
연남동 감성카페 위아소울메이트 2호점(We are Soulmate) 점심도 먹었겠다 소화도 시킬겸 연남동 한바퀴를 돌고나니 또 다시 제자리 멀리 돌았다 생각했는데도 느낌가는대로 돌다보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럼 카페가서 커피부터 마실까?? 하고 찾아보니 지금 점심이라서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안보인다 남들보다 빠르게 카페를 찾아들어가 보기로 했다 정말 우연히 사람도 많지 않은 위아소울메이트 카페를 발견 처음에는 이름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너무나 예뻤다 그리고 여기는 2호점 1호점도 너무 예쁠것 같은데... 다음에는 1호점으로 가봐야겠어!! ㅎㅎ 디저트 코너까지 사진찍고 싶게 만들어진 공간 내책상보다 더 예쁘게 꾸며져 있는거 아니얌 다 먹고 싶었으나 참고 서로 먹고 싶은거 한개씩 주문 나는 당근케익 동생은 얼그레이 파운드빵(아마도??) 그리고 라떼와 커피 구석구석 너무 예.. 더보기
노량진역근처 도로도로카페 (Dorodoro Coffee) 노들섬에 갔다가 저녁을 먹고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노량진역근처 카페를 검색 마음에 드는 카페가 없었는데 승승이가 도로도로카페 괜찮다고 그래서 아쉬운데로 도로도로카페로 갔다 카페는 생각보다 아기자기하니 좋았고 지하층도 있었는데 사람은 없었지만 뭔가 횡한 느낌 지하는 아닌것 같아서 1층 넓은자리로 잡았는데 공부하던 분이 정리하고 나가시길래 앉기 편한 자리로 옮겼다 자리를 잡고 무엇을 마실까보다가 딸기음료도 마시고 싶고 도로도로아바라떼도 먹고 싶은;;;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은거 아니냐며 ㅜㅜ 결국 나는 가게이름이 들어간 아바라떼 주문 카페 시그니처메뉴라면 마셔줘야죠 대신 승승이가 생딸기크림라떼ㅎ 사람들 없는 틈을 타서 사진도 찍고 도로도로카페는 넓은편이며 가장자리에는 붙박이 의자에 테이블이 있어서 카페에.. 더보기
불광천 증산역 꼬망딸레부 브런치카페 증산역에 갈일이 있어서 지인을 만나기전에 혼자 브런치타임 커피만 마시려고 그랬으나 증산역 꼬망딸레부의 샌드위치는 꼭 먹어봐야할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들어가봤다 꼬망딸레부는 증산역 1번출구에서 다리하나만 건너면 초록색 옷을 입은 매장을 발견할 수 있다 11시 오픈시간이지만 조금 늦은 시간 내가 일찍 왔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두테이블이 차 있어서 난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이쪽도 자리가 금방차서 한두컷 찍은걸로 만족해야했다 꼬망딸레부는 직접 빵을 구워서 만든것 같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발효시키는 사진이나 구워낸 빵이 보인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갔기에 샌드위치도 함께 주문 또 점심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맛을 보고 싶어서 에브리데이 블랙퍼스트와 플랫화이트 주문 (하지만 간단하지 않았다 배가 살짝 부른;;.. 더보기
연남동카페 주택개조한 우니쿠스커피 (UNICUS COFFEE) 같이 갔던 지인의 좋아하는 스타일의 커피매장이 아닌데 여기 왜 찾아왔어?? 하니까 커피가 맛있다고 그래서 왔다고 한다 플랫화이트가 땡겼지만 배가 아프면 어쩌나 싶어서 브루잉커피로 주문 커피는 산미가 있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잠시 머뭇;; 커피가 맛있다고 하니 산미가 있어도 한번 마셔볼까하고 주문을 했다 커피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소심하게 한발자국 나갔다가 물만 찍고 자리로 돌아와서 앉아서 담을 수 있는 한도내에 사진을 찍었다 주문한 브루잉커피가 나왔는데 너무나 맑은 플랫화이트도 예쁜 하트아트까지 마시기전에 벽면을 배경으로 인증 산미가 있었지만 커피는 굉장히 맑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 그리고 플랫화이트도 한번 맛을 보라고 해서 한모금 꿀꺽! 헉. 너무 맛있어 ㅜㅜ.. 더보기
양산맛집 숯불고기와 함께 먹는 부산밀면 물금점 옛날에 부산여행갔다가 밀면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그동안 밀면?? 이러면 다른메뉴를 선택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는데!! 다음부터 밀면은 더 맛있게 먹을 것 같다 ㅎㅎ 점심시간 전에 와서 사람들이 없었지만 우리가 식사를 하고 있으니 몇팀이 더 들어오고 있었다 셀프코너 반찬이 더 필요하면 셀프로 물도 셀프~ 비빔밀면과 숯불고기 그리고 만두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다 보통 고기까지 나오면 만원대는 하는것 같은데 소스가 빨갛게 군침이 나오네 땅콩가루도 솔솔~ 숯불고기 1인분인데 생각보다 많네 둘이서 나눠먹었다 비빔밀면과 숯불고기의 조합 불맛도 나는것이 너무 좋다 ㅎㅎ 굿굿 만두도 맛있어서 완전 싹싹 긁어서 배부르게 먹었다 양산에 있는동안 산책 아니였으면 정말 5키로는 쪄서 .. 더보기
양산맛집 매콤하게 맛있는 해림꽃게찜 저녁은 무엇을 먹으러 갈까하다가 꽃게찜과 아귀찜 맛있는 곳이 있다고 그래서 같이 가봤다 나만 아니면 아마도 곱창 뭐 이런거 먹으러 갔을것 같은데 내가 먹지 못해서 ㅎㅎ; 양산에 사는 케이티가 여기 맛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기도 있어서 우리는 방으로 들어갔다 대선소주 처음 마셔봤는데 달달~ 그래서 조심하려고 딱 한잔만 마시고 그다음부터는 맥주만 마셨다 ㅎ 대선병에 달려있는 간만세를 먹었어야했는데 저녁 먹은 후에 맥주를 마시러 갔더니 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픔 ㅜㅜ 나보고 먹으라고 그랬는데 먹을것을;; 두개가 똑같은 메뉴같지만 아귀찜과 꽃게찜이다 꽃게찜은 덜 맵게 하고 아귀찜은 안맵게 주문 사실 꽃게는 발라 먹기 귀찮아서 안 먹는거였는데 케이티신랑이 먹기 좋게 잘라줘서 쉽게 먹을 수 있었다 매운거 잘 먹지는 못.. 더보기
버거앤프라이즈 Burger & Friez 안산본오점 길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라고 해서 한번 주문해봤다 치킨구성으로 이루어진 버거도 세트도 있었고 버거세트 혹은 단품도 있었는데 전부 세트메뉴로 주문 오리지널치즈버거와 골드브라운 하프치킨 그리고 콜라 치킨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었고 치킨집에 주문할때 처럼 치킨무도 같이 줬다 시그니처버거세트 미국식 정통 햄버거라고 했는데 이건 오빠가 먹어서 맛은 모르겠으나 비주얼은 합격!! 어니언링은 바삭해서 맛있었다 싱글버거세트 완전 기본인 버거인듯 그리고 기본인 감자튀김 메뉴선택할때 양파를 구울지 사이드를 바꿀지 선택이 가능하고 음료도 바꿀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음료를 500ml 팩트로 줘서 좋았다 가격대는 비싸서 자주 사 먹을 수는 없지만 맛있게 잘 먹은 것 같다 버거앤프라이즈 안산본오점.. 더보기
양산맛집 전통가마솥 육수 교동면옥 경주여행 갔을때 먹었던 교동면옥 카페갔다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다시 찾아왔다 앞에 주차 공간 넉넉하고 들어가서 큐알체크, 체온체크 저녁 5시쯤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저녁식사중 물비빔면과 육전 주문 주문해놓고 앉아서 주변만 찰칵 혼자와도 민망함없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 물론 둘이 앉아도 좋겠죠 육전도 올려져 나온 물비빔면 비빔을 먹을것인가 물냉을 먹을 것인가 항상 고민인데 같이 느낄수 있어서 좋고 양도 푸짐 따뜻할때 먹으라고 육전도 주문했는데 냉면에 육전이 올려져 있어서 주문안해도 됐었는데 다 맛보고 싶은 욕심에 그래서 배가 찢어지는 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패스~ 양산물금 교동면옥 영업시간 매일 9:00 - 20:30 더보기
양산물금역앞에 대형카페 블랙업(Black Up Coffee) 날씨가 꾸물꾸물 케이티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에 있으려고 그랬는데 양산까지 와서 내가 집에만 있는것이 미안했는지 카페에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다 물금역 바로 근처에 큰 카페가 있는데 분위기가 좋다고 그래서 와봤다 1, 2층으로 되어있고 야외석도 있는 2층으로 올라가기전에 메뉴선택 카메라가 가방에 있어서 케익류는 폰으로 몇장 찍어뒀는데 다 맛있어보인다 배가 불러서 디저트류는 안먹으려고 그랬는데 케이티가 블루베리치즈케익을 주문 공간도 넓고 유리창으로는 물금역이 바로 보이는 기차가 오고 나가는 것이 보여서 창가쪽이 인기있는건가... 우리도 겨우 앉았다 의자는 푹신하고 좋지만 여러사람이 앉았다가 간 만큼 살짝 꺼져있다 자리가 편해보이지는 않지만 바깥을 보면서 이야기할때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도 분위기 있을 듯 싶다.. 더보기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해리단길 사진출사 지난가을에 혼자 부산여행갔다가 해리단길에서 커피한잔하고 골목길 다니면서 사진출사 예쁜 카페 입구컷을 찾으러 다니기는 했으나 많이 발견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하루 정말 가고 싶었던 카페는 많았는데 내가 찾았던 부산은 주말이였기에 카페에 사람들이 가득 혼자라서 너무 많으면 들어가기 부담스러움이 있고 혼자라서 아쉽고 ㅎㅎ 그래도 이제는 혼자서 다닐수밖에 없는 나이 ㅎㅎㅎㅎㅎ; 골목길마다 계속 마주쳤던 예쁘게 차려입었던 두분 입구컷 찍고 사라지던 골목길을 돌고돌다가 발견한 시몬스 그로서리 팝업스토어 사진스팟에도 줄서서 찍길래. 나도 줄서서 인물없는 스팟자리 참 예쁘게 꾸며놓았다 들어가보고 싶기도 했지만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 오래된 아파트 여기서 인물촬영하면 잘 나올것 같다 옛날 해운대역 그리고 철길 더 오래 해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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