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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샤브샤브 채선당플러스 물금점 양산에 있는 2주동안 흐릿한 날이 더 많았는데 샤브샤브 먹으러 채선당에 갔던 날도 비가 보슬보슬 양산댁이 엄마랑 갔는데 엄마가 너무 만족하셨다고 가자고 적극적으로 데려왔다 공간도 엄청 넓고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에게는 식사하기 좋은 공간인 듯 싶다 우린 혹시나 아기가 칭얼거릴까봐 맨 끝자리로 잡았는데 음식 가지러 가기 좀 머네;; ㅎㅎ 아기엄마가 왔다갔다 할 수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부페종류는 많은 편이였다 나중에 죽 해먹을 공간은 미리 봐둬야쥬~ 진짜 배가 불러도 조금이라도 죽은 꼭 해먹는 스타일 ㅎㅎ 음료가 너무 밍밍하다점이 아쉽!! 반반으로 순한맛과 매운맛 둘다 매운것은 잘 못 먹지만 나보다 양산댁은 더 못 먹는 나중에는 너무 매워서 순한맛에만 야채를 듬뿍 넣어서 먹었어요.. 더보기
양산물금맛집 큼지막한 효돈까스 양산댁과 산책을 하다가 지나가면 여기 효돈까스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내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한번 가자~~ 그러다가 집에서 챙겨먹기 귀찮으니 외식의 시간을 가져봤다 뭐 양산에 있는동안은 매일 외식이였지만 ㅎㅎ 입구에 웨이팅하는 자리가 있는걸보니 주말의 경우에는 기다렸다가 먹기도 하는것 같다 우리가 갈때는 평일이라 그런지 줄은 없었지만 몇팀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식사하고 계시는데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다 나가신 후에 후다닥 찰칵 계산하고 나오면서 봤던 숙성냉장고 여기서 숙성의 시간을 갖고 우리에게 맛있는 돈까스로 등장하는 듯 국내산 1등급 생고기를 정육 작업해서 숙성이 잘 된 등심을 사용하신다는 효돈까스 물금점 말고 경상남도쪽에 체이점이 몇군데가 보이네요 돈까스 뿐만 아니라 파스타류도 있고 둘의 조합이 .. 더보기
양산물금맛집 동파육이 맛있는 라이온식당 주말인지도 모르고 갔다가 줄서있는거보고 잘못왔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어쩌지하고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했는데 우리앞으로 사람들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예약만 하고 다른데 갔다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내가 성인2 아이1 으로 예약을 했더니 3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느라 우리 뒤로 있던 2인들이 먼저 들어갔다 예약란에 아이의자가 필요한지 적을 수 있다면 이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을텐데;;;; 내가 못 본것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서 살짝 들어가서 아기의자 놓을 수 있는 자리로 2인 만들어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보니 잠깐 밖에서 기다렫달라고 들어가서 이야기하길 잘했지. 금방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거의 브레이크타임전에 들어간거라서 우리가 다 먹고 나갈때는 손님들이 다 빠져나간 시간에 찰칵 바형태의.. 더보기
양산물금카페 아늑한 카페너크 양산물금역 근처에 서리단길이 있다고 그래서 점심 먹을곳을 검색하고 카페를 찾아서 걷다가 커피한잔 하고 갈려고 너크카페로 들어갔다 입구컷은 항상 찍어줘야 맛이쥬~~!! 들어서자마자 주문계산하는곳과 쇼케이스가 보이고 안쪽으로 아늑하게 꾸며놓은 너크카페 밀실처럼 한팀이 이용할 수 있는 룸실도 있었지만 손님들이 있어서 찍을 수는 없었다 벽면으로 앉을수 있는 배치이기에 연인들이 앉아서 쉬었다가기 좋고 혼자커피한잔 하고 가기에도 좋아보였다 집근처라면 자주 가겠건만 양산은 너무나 먼 거리라는;;;; 카페가면 시그니처 메뉴는 꼭 주문하는 편인데 흑임자가 들어간 음료는 많이 마셔봐서 직접 만드셨다는 수제카라멜이 들어간 카라멜라떼를 선택 그리고 양산댁은 너크그린에이드 쌀로 직접 만드셨다고 하니 디저트도 먹어줘야죠!! 다 .. 더보기
서울근교캠핑추천! 의왕왕송호수글램핑 다녀온 후기 일 년에 한 번씩 친구와 함께 캠핑 어디로 갈까하다가 이번에는 데크가 아닌 글램핑으로 알아봤다 예약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평일이라서 겨우 예약완료 주말에는 전부 예약이 차 있어서 친구 한 명은 휴가를 빼서 월화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서울근교에 캠핑하기도 좋고 의왕호수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글램핑 말고도 카라반, 데크가 있어서 원하는 자리로 선택하면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건지 예약을 반절만 받는 것 같아요 우리 옆 글램핑은 비어있었는데 홈페이지에는 자리가 없는 걸로 뜨거든요!! 글램핑 이용요금은 평일 70,000 / 주말공휴일 90,000 / 성수기 120,000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TV, 온풍기ㅣ, 전기밥솥, 인덕션 조리도구, 냄비, 프라이팬 그리고 이불, 매트, 베개, 휴지통, .. 더보기
양산 빵지순례 브레드 BREAD 오후 양산댁이 병원에 가야 한다고 그래서 병원가는 길에 앞을 지나가는데 빵굽는 냄새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왔다 냄새가 너무 좋다고 그랬더니 오는길에 들어가볼까해서 방문 양산댁 아기가 칭얼거려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종류는 많은 편이였다 타르트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이렇게 먹음직스러운지 과일도 듬뿍듬뿍 들어간 것이 눈으로 확인도 되고.. 빵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자세히 적혀있어서 읽어보고 먹고 싶은 빵으로 주워 담으면 되는데 또 이렇게 많으면 고민되자냐~~~ ㅎㅎ 가격대만 조금 낮았다면 더 많이 들고 왔을텐데 아쉽다 푹신푹신한 크림브레드도 땡기지만 이건 먹어봤으니 마카다미아 페스츄리로 집어듬 마카다미아 좋아하지는 않지만 씹는 순간 꼬소꼬소 더보기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청사포에 다녀오다 호천문화플랫폼을 갔다가 덕선제과 앞 아름빌아파트 앞에서 버스를 타고 장산역까지 이동 그리고 마을버스를 타고서 청사포에 하차하면 된다고 그랬는데 장산역까지는 길막힘도 없이 잘 왔는데 마을버스를 타려고 하니 배차시간이 30분간격?? 이렇게 시간낭비를 할 수 없어서 왕복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청사포에 내렸는데 날씨가 점점 흐려졌다 구름도 너무 많고 바람도 불고.... 숲을 가로 지르는 스카이캡슐 빨간등대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모노레일을 보기전에 등대부터 다녀가기로 하고 길따라 걸어갔다 낚시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등대를 돌아보고 청사포정거장으로 왔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 나처럼 대기중인 분들도 있었다 스카이캡슐이든 해운대해변열차든 이용을 해본적은 없어서 타보고 싶었던 스카이캡슐을 사진으로 담아보.. 더보기
혼자떠나는부산여행 쌈마이웨이촬영지 호천문화플랫폼 이중섭거리를 갔다가 골목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무수히 많은 계단 호천문화플랫폼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180계단 오늘은 계단만 무수히 걷는 날인듯;;;; 호천문화플랫폼의 180계단은 강을 거슬러 힘차게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벽화라고하네요 야경이 예쁜 범천 호천마을 나도 검색했을때는 야경을 찍으러 많이 오시는 것 같은데 불이 켜진 모습을 볼 수 없는 시간때라서 조용히 동네를 사진으로 남기고 왔어요 계단을 다 오르고 나면 호천문화플랫폼 안내판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드라마촬여을 한듯 싶네요 나도 쌈마이웨이 드라마를 봤는데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니 계단만 떠오르고 다른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쌈마이웨이 말고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라프온 마스 등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쌈.. 더보기
혼자떠나는 부산여행 이중섭거리 전망대 양산댁은 아기때문에 멀리 나갈수 없어서 혼자서 부산을 다녀오라고 한다 양산까지 내려왔는데 부산을 다녀가지 않을 수 없기에 혼자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검색을 하다가 덕선제과를 가봐야겠다 싶어서 근처에는 무엇이 있을까보니 호천마을이 검색되었다 양산증산역에서 타고 호천마을 주변역에 내려 버스로 갈아탔는데 내리는 곳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엉뚱한 곳에 하차를 하고 말았다 갈 곳을 놓쳤지만 마을자체가 사진찍기 좋아서 발길이 닿는대로 걷다보니 호천마을과 멀어지고 이중섭거리를 만나게 되었다 오홋!!! 이게 왠 횡재. 이중섭거리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희망길 100계단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계단을 보니 숨이 턱!! 하지만 올라가지 않을 수 없는 이중섭의 작품들 천천히 올라가면서 꾸며놓은 작품들도 구경하고 멀리보이는 동네도.. 더보기
혼자떠나는여행 부산맛집 카가와 광안리점 광안리해수욕장을 가려고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서 무엇을 먹을까 검색 혼자서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장소로 고르고 고르다 일식카페전문점인 카가와를 찾아가봤다 광안리로 이동하는 동안 무엇을 먹을까 검색을 했는데 새로워보이는 메뉴로 골라보는데 이름부터가 다 새롭다 스테이크도 먹고 싶고, 가라아게도 땡기고..... 혼자라는것이 이래서 불편하다 여러명이서 간다면 하나씩 맛은 볼 수 있는데...;; 금련산역에서 내려서 식당만 찾아서 무조건 직진 배가 좀 많이 고파서 진짜 열심히 걸어갔다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사장님 혼자왔냐면서 바테이블에 자리를 마련해주셨고 넉넉하게 사용하라고 하셔서 혼자왔음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키오스크로 메뉴를 선택하고 사장님께 메뉴를 보여주면 자리로 가져다 주신는데 카레가 .. 더보기
양산맛집 담백하고 맛있는 오복미역 미역국을 먹으러 찾아다닌적은 없었는데 아침해장으로 미역국을 먹으러 차를 가지고 양산시외터미널 근처에 있는 오복미역으로 가봤다 앞에 주차장도 있으며 매장안은 넓은 편이라서 아무곳이나 앉아 방문인증하고 주문~ 가자미미역국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가자미미역국을 주문하고 메뉴판 탐색 남은 미역국은 포장이 가능하며 500원을 추가하면 담아갈 수 있는 그릇을 주셨어요. 하지만 정말정말 소식하시는 분 아닌이상 500원 추가해서 담아갈만큼 남지는 않을 것 같은데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담아가시는 분을 봤네요 전 밥을 남기더라도 미역국은 호로록~ 맛있쪄용 ㅎ 사진찍으려니 꽁치가 나올거라고 해서 반찬이 다 나온다음에 찍었는데 반찬도 많이 나오고 부족한 것은 더 주셨어요 오랜만에 생선구이도 맛있게 먹었고 해조류 반찬이 많은 편이.. 더보기
남양주스테이크맛집 텍사스로드하우스 (Texas Road House) 남양주 별내에 터전을 잡은 성여니집에 놀러갔다가 점심을 사준다고 차타고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갔다 완전 미국의 맛을 느껴보자고!! ㅎㅎ 스테이크 좋아하지 않았지만 성여니를 알고부터 같이 여행다니면서부터 스테이크맛을 알게되었다 텍사스로드하우스는 미국 서부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으로 우리나라에는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1호점으로 들어섰다고 한다 입구쪽에 진열되어 있는 오늘의 스테이크인듯 색이 아주 그냥!! 인기가 너무 많아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정도라고 하는데 평일이기도 했지만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들어가봤더니 이미 식사하는 분들이 몇테이블 있었다 나에게 메뉴판은 의미가 없지만 기록을 해보자 ㅎ 스테이크, 샐러드, 햄버거, 샌드위치, 키즈메뉴, 디저트 등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성여니가 알아서 주문을 .. 더보기
양산증산역근처 넓은카페 더팜315 양산댁이 볼일이 있다고 그래서 증산역까지 걸어가봤다 지도상으로는 멀다고 느껴졌는데 산책하듯이 걷다보니 걸을만한 거리 볼일을 보고 증산역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차한잔 하고 가기로... 야외 의자있는 곳에서 사진 찍으면 예쁠거라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해가 드는 날이면 예쁠듯 싶다 유모차가 있어서 우리는 1층에 자리를 차지했는데 2층도 괜찮다고 올라가보라고 그랬는데 귀찮아서 2층은 안가봤다 하지만 들어오는 손님 대부분은 2층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1층을 보면 2층도 예쁘게 꾸며놨을것 같은!! 쇼케이스에 들어있던 디저트 색부터가 끌리는것이!!! 하지만 점심을 많이 먹고 나와서 참았다 그래도 양산댁은 뭐라도 씹어야하지 않냐면서 쿠키를 집어들었다 배가 불러서 디저트까지 손이 가지는 않았지만 먹고 싶었던 빵종류들이 많았.. 더보기
양산버거맛집 왓더버거 What the burger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버거 좋아하냐고 그러길래 없어서 못 먹는다고!! ㅎㅎ 양산댁은 신랑이랑 가끔가는데 신랑은 이런거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오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왓더버거는 맛있다고 했다고 한다 점심으로 먹기 위해 부지런히 아기 이유식랑 준비해서 나와 우리꺼 주문을 하고 아기 이유식 먹이는 동안 나는 매장 풍경스케치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도 되고 네이버로 미리주문해서 포장을 하거나 먹고 가거나!! 양산에 있는동안 두번가봤는데 점심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계속 오는 곳이라서 먹고 갈때는 자리가 있을지 생각을 하셔도 할 듯 싶어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것을 지나가면서 봤구요~ 분위기는 딱 체인점인데 왓더버거는 양산에 요기!! 딱 하나인 것 같다 빨간색으로 깔끔한 분위기~ 소스는 셀프로 담아가면 되는데 .. 더보기
경주맛집 교동면옥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무엇을 먹을까 고민 우연히 발견한 교동면옥!! 봄날이 처음이였지만 한번 간후로 다른지점에서 두세번은 더 갔다 경주 교동면옥은 대릉원과 첨성대 스타벅스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혹시나 주차가 힘들까 싶었는데 주차자리도 딱 있어서 돌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매장은 꽤 넓어서 사람들이 없는 쪽으로 자리를 잡고 메뉴판 탐독의 시간 갈비탕과 만두의 조합 갈만탕도 먹고 싶고 대표음식이라는 육전물비빔면도 먹고 싶어서 둘다 주문해서 나눠먹기로 했다 만두와 갈비가 같이 들어있어서 갈비는 많지 않았지만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 슴슴하면서 자꾸 땡기는 맛 육전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물비빔면도 짱!! 육수는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다음에 또 간다면 나도 육전물비빔면을 먹겠어요~.. 더보기
경주맛집 기와골 맷돌 순두부 경주여행갔다가 보문단지 둘러보고 아침식사로 순두부로 당첨! 아침은 쌀쌀해서 따듯한 국물로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한 사람의 의견에 따라 기와골맷돌순두부집으로 갔는데 우리가 첫 손님인듯 매장안에 자리는 많았고 들어오신 분들도 띄엄띄엄 앉기 시작했다 검색할때만 해도 순두부찌개를 생각하고 왔는데 무청시래기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똑같은걸로 주문했다 나도 무청시래기는 좋아해서 상관이 없었다 기본으로 깔아준 반찬들 생각보다 많고 생선까지 주셨는데 생선은 추가로 먹을시 금액을 더 지불하면 된다 우리둘다 간을 약하게 먹어서 기와골맷돌순부두집의 반찬들이 모두 입맛에 맞았다 너무 맛있어서 몇가지는 더 달라고 하고 밥을 한공기 더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능 ㅎ 무청시래기에도 순두부가 들어 있었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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