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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대구혼자여행 카페투어 피삼사 pisamssa coffee 봄을 맞이하여 대구로 여행을 왔으니 카페투어는 덤이죠 피삼사카페 근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매화사진을 찍고 가려고 그랬는데 당일은 못 가고 다음날 기차를 타기 전에 다녀왔어요 해가 따스하다못해 더운 날이라 카페로 들어가기에는 아깝기는 했지만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힘들어서 카페로 피신 하염없이 걷다가 카페들어가는 입구를 놓치고 지나쳤다가 왜 안 나오지? 하면서 다시 네이버지도를 살펴보니 지나쳤네요 1층에 피삼사포스터가 붙어있다면 바로 잘 찾으신 겁니다 이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여니 분위기있는 사진 한 장과 조명 엇? 문이 또 있네 카페가 맞나 싶어서 잠시 머뭇했지만 조심히 문을 여니 넓은 카페가 보이네요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자리 피삼사 카페를 검색하니 이자리의 사진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봐도 여기가 .. 더보기
대구혼자여행 카페투어 아리츠커피 대구여행 2일차는 무한 카페투어 하루에 두군데까지는 가봤는데 그 이상은 해본적이 없어서 오늘 어디까지 해볼 수 있을까 도전 집에가는 기차시간동안 카페투어를 할 생각이라서 반월당역으로 가면서 골목길산책을 하고 아리츠카페로 들어왔어요 첫날은 카페에 어디쯤인지말 알아두고 그냥 갔었는데 다음날 오니 금방 찾겠더라구요 약전골목길 안쪽 건물 2층 계단에 포스터가 붙어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돈까스로 점심을 먹고 와서 속이 좀 느끼해서 아메리카노주문 디저트를 주문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사진보고 딸기크로와상도 같이 주문 음료종류는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샌드위치와 디저트류가 많네요 그래서 그런지 식사대용으로 오신 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점심을 먹지 않았다면 아마도 잠봉뵈르를 주문했을것 같아요 대구에 또 올일이 .. 더보기
대구혼자여행 카페투어 한옥개조 스타벅스종로고택점 지인에게 스타벅스고택점 가고 싶다는 말을 듣고 그런게 있어?? 그랬는데 사진을 보니 예전에 인스타로 오픈했다는 사진을 봤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오전에 일찍 일어났었는데 오픈할때 다녀올것을 다른카페 갔다가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지만 혹시나 싶어서 스타벅스고택점도 다녀와봤어요 스타벅스고택점은 팔작지붕 구조로 1919년 대구 최고부자인 서병국(정소아과 집 주인)의 사촌인 서우순이 신축한 정면 4칸, 측면 2칸 한옥이라고 하네요 당시로서는 혁신적으로 화장실도 실내에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2018년 거송한옥 대표 임봉빈이 보수 하였다고 합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왼쪽에는 주문하는 곳 오른쪽은 테이블이 있는데 내부는 그냥 스타벅스 같은데 노트북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할까요 ㅎㅎ 스타벅스가면 카공족.. 더보기
대구혼자여행 신상카페투어 모리스커피 교동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신상카페 모리스커피가 두군데 나오던데 교동점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더라고요 신상카페이기도 하고 요즘 핫플인 듯 보여서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야외에는 자리가 없었어요 그런데 야외에 혼자 앉았음 살짝 민망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손님들이 엄청 많이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다행히도 입구 바로 옆에 앉을 곳이 있어서 우선 가방부터 내려놓고 주문 주문지를 주시면서 닉네임 혹은 이름을 쓰고 메뉴 체크하고 다시 가져다 달라고 하더라고요 안쪽에 있는 자리가 유일한 4인석도 보이네요 구석구석 야무지게 꾸며놓으셨는데 모리스커피 남산동은 산책하다가 지나쳤는데 그곳도 궁금해지게 만드는 모리스커피 교동점이었어요 컵이 예뻐서 인터넷을 뒤져서 아무것도 프린팅이 되지 않은 컵을 구매했었는데 .. 더보기
대구혼자여행 카페투어 구트오피스커피 점심까지 먹고 매화꽃만 볼 생각으로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예전에 골목길 다녔던 기억이 나서 공원가기전에 골목투어부터 하다가 카페발견 입구쪽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겠어요 우선 주문부터 해야하는데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다른손님이 딸기라떼를 주문하셔서 나도 같은 걸로 주문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는데 시간은 상관이 없었어요 그동안 사진 좀 찍고 그러면 금방 지나가니까요 아직도 배가 꺼지지 않아서 디저트는 눈으로 담았어요 나무와 조명때문인가 아늑해보이기도 한 공간 테이블자리말고 창가자리도 좋은데 테이블이 너무 낮아서 등받이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네요 테이블이 엄청 넓어서 카공족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네요 넓은 자리에 앉아서 핸드폰 충전도 하고 저번주 다녀왔던 카페를 포스팅 다.. 더보기
대구혼자여행 카페투어 이씨씨커피 수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대구에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물한잔 마시고 와서 배가 고팠어요 대구역에 도착해서 보니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대부분 11시 넘어서 오픈을 하기 때문에 몇해전에 왔던 곳을 배회하다가 경상감원공원을 가서 매화를 찍다보면 오픈시간이 맞을 것 같아서 공원으로 왔는데 외관부터 마음에 드는 카페 발견 빈속이지만 예쁜카페 못 참지요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날씨가 좋거나 커피가 맛있다면 외부테이블에서 쉬었다가는 것도 좋죠 이씨씨커피의 1층 내부는 이런 분위기 식물이 조금 있다면 덜 썰렁해보일것 같기도 하고 아직 손님들로 채워지지 않아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드립백과 1잔이 나올양의 콜드브루도 판매중 상자로 판매가 아니라 좋아하는 맛으로 낱개씩 담아갈 수 있어서 좋네요 오전.. 더보기
안산카페 편하고 아늑한 원어나더 one another coffee 먹자골목길 사이에 있는 원어나더카페 큰골목이 아니라서 지나칠수도 있는데 우연히 발견 입구에 화분이 놓여있는걸로봐선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나보네요 카페가 넓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라서 깔끔해보여요 원어나더의 특별한 공간인 듯 푹신푹신한 쇼파로 되어 있어서 한없이 쉬었다 갈 수 있겠어요 중간중간 어디서 공수해 온듯한 문짝이 포인트이며 테이블과 의자도 나무결이 살아있어서 느낌이 좋네요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더 좋았던 공간 집만 가까웠더라도 가끔 갈텐데 오려면 차를 가져오던지 버스를 타고 와야해서 아쉬워요 저의 동네는 왜 이런 감성카페가 없고 체인점만 들어오는지... 입구쪽에 소품샵을 연상케하는 진열대가 보이네요 여쭤보니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머리핀과 예쁜접시 그리고 컵 컵과 접.. 더보기
안산애견동반카페 뉴탭 New tab coffee 겨울이 지나 봄이되어 오랜만에 카페투어 시작 아버지 심부름으로 서울갔다가 강남쪽으로 카페를 갈까했지만 북적거림이 싫어서 안산으로 이동 내가 내려야하는 상록수역을 지나서 고잔역에 내려서 찜해놨던 뉴탭으로 이동 고잔역 바로 앞은 아니지만 걸어서 올만한 거리 평일 오후라서 자리를 넉넉해서 자리부터 잡고 주문 배도 고파서 디저트부터 먼저 살펴봤어요 카페스티커 모으고 있는데 못 챙겨와서 아쉽네요 음료는 시그니처 뉴탭커피 땅콩크림이 들어간 고소한 라떼 아이스로 되냐고 여쭤보니 얼음만 들어가지 않은 시원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고파서 누네띠네스콘도 함께 주문 애견동반카페라서 그런지 음료와 간식이 다양하네요 내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사이즈는 작지만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어.. 더보기
혼자목포여행 분위기좋은카페 인스파이어링커피 아침도 먹고 목포골목도 사진찍으면서 다니다가 휘몰아치는 눈을 피해서 온 카페는 인스파이어링커피 주변에 대형카페가 많았지만 아담해보이는 카페로 들어왔어요 눈이 오니 외부도 예뻐보이는군요 메뉴판은 주문하는 곳에도 있지만 입구벽면에도 붙어있네요 날씨도 추우니 따스하게 카페라떼 디저트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디저트는 없었어요 정성스런 라떼아트까지 커피도 고소하니 좋았어요 창밖의 눈과 담고 싶었으나 거리가 멀어서 눈은 담기지 않고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그래도 분위기가 좋으니 만족 눈도 맞고 다니고 모자도 안 쓰고 다녀서 엄청 추웠었는데 밖의 휘날리는 눈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니 힐링되네요 크리스마스트리에 불도 켜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오전이라 그런지 불은 들어와있지 않네요 저도 디저트 .. 더보기
혼자목포여행 연모지정카페 목포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다가 눈이 미친듯 날려서 쉴겸 들어갔던 연모지정 외부는 일본식가옥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슬쩍 보고서 음식점인가 했다가 작은 간판을 확인하고 목포여행때 가려고 찜해뒀던 카페로 왔어요 메뉴판이랑 잘 찍었어야했는데춥고 눈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였나봅니다 다 흔들렸네요 커피를 이미 두잔 마셔서 세잔까지는 무리라서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다른메뉴선택 복두에이드로 주문 목포카페 연모지정은 셀프와인바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은 연모지정에서 판매를 하고 안주는 각자 챙겨오는 시스템 쿠키류도 있었는데 안주삼아 먹어도 괜찮을듯 이쪽이 연모지정에서 판매중인 와인 와인마다 어떤류의 와인인지 친절하게 설명이 붙어있다고 하네요 그 옆에는 간단한 스낵류가 있다고 하는데 대충봐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들어왔을때는.. 더보기
혼자목포여행 가비1935 적산가옥카페 가비는 1925년에 일본인들에 의해 신축되고 1935년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 이름이 가비1935라고 하네요 눈이 오고 있을때 아직 열지 않아서 밖에서 슬쩍 구경 다른 적산가옥에 비해 그냥 신축건물처럼 보이네요 다른곳을 돌고 돌다가 점심이 지난 시간에 왔는데 1층은 한테이블빼고 대부분 자리가 찼네요 목포카페 가비1935는 인기가 많은 곳이였네요 메뉴판을 찍었던 것 같은데 메뉴판이 어디로 사라진건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디저트도 먹고 싶어서 고민 요즘 딸기케익이 엄청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딸기티라미수로 골랐어요 엇! 근데 쇼케이스만 보고 위를 보지도 못했는데 휘낭시에도 있었네요 하지만 이미 딸기티라미수로 6,000원을 결제했기에 참는걸로... 목포는 비파가 유명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 비파에 관련된 것.. 더보기
혼자목포여행 마지아레이크 브런치카페 혼자여행을 가니 모든곳들이 혼자가서 먹기에는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 것도 있었고 내가 못 먹는 음식도 있어서 끼니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커피도 마실겸 브런치를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카페로 검색 우연히 발견하게 된 오픈한지 얼마안된 마지아레이크 아직 오픈일이 수, 목요일로 한정적인데 어떻게 딱 맞춰서 내가 여행하는 동안 영업일이 맞아서 다행이다 싶어서 목포여행 2일째 되는날 오픈런을 하기로!! 노적봉과 유달산공원을 슬쩍 둘러보고 내려와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동네를 둘러보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임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가다가 어떤분이 골목길로 들어가길래 눈을 돌리니 입간판이 보이네요 골목길안에 세워져 있는 입간판을 잘 살펴보고 가시면 주택을 개조한 마지아레이크를 찾으실 수 있어요 야외테이블도.. 더보기
혼자목포여행 몽글푸딩 디저트맛집 여행 첫날부터 비가 오고 있었어요 늦은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하다가 과하지 않게 둘러볼까하고 지도없이 가다보니 너무 엉뚱한 곳으로 제가 방향을 잡았네요 그래서 돌고 돌다보니 어느새 다음날 보려고 했던 동네까지 돌고 있더라구요 그러던 찰라 유튜브에서 봤던 간판을 그대로 유지한 몽글푸딩집을 발견 간판이 레트로해서 눈에 확 띄는데 목포는 아직도 레트로 간판들과 일본식가옥이 남아있어서 골목길 산책하기 참 좋아요 간판을 그대로 살려서 가게를 개업하신 것은 잘하신 듯 싶어요. 이래야 목포여행 온 느낌이 팍 나죠 푸딩캐릭터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오로지 푸딩만 판매를 하고 있기에 몽글푸딩 내부는 크지 않았으며 쇼케이스에 푸딩들 쪼로록 들어있네요 가격은 5,200원으로 동일했으며 몽글푸딩 기본 우유맛 그리고 흑임자.. 더보기
혼자목포여행 크림치즈, 새우바게트가 유명한 씨엘비베이커리 목포에 왔으면 새우, 크림치즈바게트는 빠질 수 없죠 두통때문에 더이상 돌아다니는 것은 힘들것 같아서 숙소에서 먹으려고 짧게 한바퀴를 돌고 목포역 근처로 돌아와서 씨엘비베이커리로 향했어요 목포빵집으로는 씨엘비와 코롬방제과점이 있는데 소개된 내용을 보니 씨엘비가 이전만 했을뿐이지 원조인 듯 싶어서 씨엘비로 향했습니다 그래도 건물자체가 예쁜것은 코롬방제과점인 듯 싶군요 코롬방제과점 바로 옆에 작은 가게가 있었는데 큰 매장으로 이전을 했나봅니다 벽면에 붙어있는 광고판을 보니 코롬방제과점을 2005년 - 2019년 운영하고 어떤 문제로 인해 코롬방의 약자를 이용하여 씨엘비로 재탄생된거라고 하더라구요 뭐가 어떻게 되든 빵만 맛있으면 되죠 목폰는 6년전에도 왔었는데 그때는 코롬방에서 빵을 사갔었겠죠 그날 내가 일을 .. 더보기
목포뚜벅이여행 꿈꾸는바다꼴목 라운지꿈 (짐보관가능) 목포로 2박3일여행을 결정하고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는데 입실 시간은 3시 뚜벅이로 여행을 왔기에 짐보관을 물어보니 목포역과 가까운 곳인 꿈꾸는바다꼴목 라운지꿈으로 알려주시네요 목포역에서 몇분안되는 거리에 있어서 캐리어 끌고서 오기 좋았어요 처음에는 코롬방건물만 보고서 지나쳤는데 네이버지도를 보고 다시 우회 전방에 코롬방이 보이는 골목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다닐 염려도 없어서 좋네요 라운지꿈은 꿈바다협동조합이 만든 마을호텔 꿈꾸는바다꼴목 의 웰컴센터라고 하네요 컴퓨터 이용도 가능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쉴수 있다고 하니 집에 가기전 시간이 애매하거나 목포역근처 카페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딱일 듯 싶어요 커피음료도 3,500원에서 4,500원선으로 보통카페들과 비슷하며 커피를 안 마시는 .. 더보기
천안카페 핀스커피 다녀온지 좀 되었는데 기록할 식기를 놓치다보니 한없이 게을러지네요 너무 너무 귀찮다가 이제서야 포스팅 11월에 다녀왔던 천안대형카페 핀스커피 현재는 핀스커피 매장안에 대형트리를 설치했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트리 찾아다니시는 분들은 주말에 출똥!! 그 유명할때는 가보지도 못하다가 시들해질겸 가는거라서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주차장에 가득 주차되어 있네요 대형카페이다보니 외관은 특별하다 뭐가 예쁘다 싶은 것은 없지만 입구는 분홍꽃 조화로 꾸며놓았는데 프랑스 카페같은 느낌도 살짝드네요 핀스커피는 베이커리도 진짜 많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보니 먼지가 많이 날릴수 있는 것을 스마트스니즈가드(?) 이런것을 설치놓았네요 버트만 누르면 문이 지잉~ 열려서 집게로 마음에 드는 빵을 접시에 담으면 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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